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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21:57:02

협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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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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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문 전경
협성고등학교
HYUPSUNG HIGH SCHOOL
協成高等學校
파일:hs01.jpg
<nopad>
교훈 내 갈 길 내가 개척[1]
합력하여 선(善)을 이루는 학교[2]
설립자 <colbgcolor=#ffffff,#27270b> 우봉 신진욱
개교 1955년
분류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운영형태 사립학교
학교법인 협성교육재단[3]
교장 허상관
교감 김진권
창학정신 기독교 정신에 기초한 인재 육성
교목 히말라야시다
교화 개나리
교조 독수리
교직원 수 58명 ( 2024년 기준)
학생 수 493명[4] ( 2024년 기준)
주소 대구광역시 남구 효성로 33 ( 봉덕동)
관할교육청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링크 파일:hs01.jp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학교 연혁3. 학교 시설
3.1. 본관3.2. 도서관3.3. 태권도실3.4. 운동장3.5. 급식실
4. 학교 상징물
4.1. 교목 / 교화 / 교조4.2. 교가4.3. 교복
5. 대중교통6. 출신 인물7. 여담

[clearfix]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 개역개정

1. 개요

파일:hs03.jpg
학교 본관 전경
협성고등학교(協成高等學校, Hyupsung High School)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의 장로회 사립 남자고등학교이다. 줄임말은 협고.

이른바 대구의 전통적 부촌이자 살기 좋기로 이름난 물 맑고 공기 좋은 쾌적한 조건의 앞산 밑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지도에서 보이듯이 동쪽에는 신천이 흐른다. 대구남산교회의 원로장로를 역임한 故 우봉(愚峯) 신진욱(申鎭旭) 前 의원[5]이 설립한 예장통합 계열 미션스쿨로 소속 협성교육재단 산하 12개 학교를 대표하는 학교이다. 당초에는 상고였으나 인문계로 전환한 1985년[6]부터 앞산 밑 지구와 수성구의 발전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수려한 입시 실적을 자랑, 전국구 신흥 명문고로 우뚝 올랐다.[7][8]

정계에 활동하던 신진욱 이사장이 1976년에 제9대 교장으로 재부임하면서 지금의 봉덕3동 부지를 학교법인 영남학원[9]으로부터 인수하여 재단본부와 협성고, 협성중과 경복중[10], 그리고 경일여중 고와 협성유치원을 온전히 정식 이전하였다.

2. 학교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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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5년 2월 28일: 학교법인 자혜학원 설립인가, 이사장 신낙도 취임

3. 학교 시설

3.1. 본관

파일:협성고등학교 배치도.png
본관 전층 안내도
협성고등학교의 메인 교사(校舍)이다.

* 층별 구성

3.2. 도서관

파일:협고 도서관 1.png 파일:협고 도서관 2.png 파일:협고 도서관 4.png 파일:협고 도서관 3.png
가온누리 도서관
교내의 도서관이다. 정식명칭은 가온누리 도서관.
2021년 4월경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6월 중순즈음 공사를 마쳤다.

개설한지 얼마 되지않아 새 건물 냄새가 살짝 나는편이다. 도서관 자체는 심플하며 깔끔한 편이다.
도서관 입구쪽에 큰 소파가 3개나 있는데, 누워보면 굉장히 편하다.

3.3. 태권도실

협성고등학교 태권도부가 사용하는 곳이다.
위치는 협성경복중학교 후문 바로 밑에 위치해있다.

3.4. 운동장

3.5. 급식실

4. 학교 상징물

4.1. 교목 / 교화 / 교조

파일:external/www.daegucity.net/daegu_now(130715-2).jpg
히말라야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55px-Korean_forsythia_03_20100411.jpg
개나리
파일:비행독수리.jpg
독수리

4.2. 교가

파일:협성중학교 교가.gif
교가
교가는 舊 청구대학 교수 시조시인 노산(鷺山) 이은상(李殷相) 선생이 작사하였다. 작곡자 천창욱(千昌旭) 선생[11]은 지역의 음악인이자 교육자. 남학교 교가 치고는 고음이 많은 편이다.

4.3. 교복

5. 대중교통

6.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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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림: 국제변호사( 뉴욕주)

7. 여담

파일:se.png
우봉아트홀
재단의 여러 학교들이 붙어있기 때문에 입학식, 졸업식이나 교내 행사, 경기, 축제 등의 행사에 대강당(협성체육관)이나 우봉아트홀, 야구장, 운동장 등의 시설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 이밖에도 협성경복중학교를 졸업하면 협성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경우가 제법 많은 것이 암묵의 룰로 통하기도 한다.[12]

이를 협성경복중ㆍ협성고 재학생들은 농담 삼아 협창인생이라고도 한다.[13] 예컨대 협성유치원 - 효명초 or 봉덕초 - 협성경복중 - 협성고 루트를 탄 학생들이 꽤 있다. 효명초와 봉덕초가 인접해 있어서 봉덕초 or 효명초 - 협성경복중 - 협성고 라인을 타는 학생들도 많다. 이는 과거 협성중과 경복중이 따로 있었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채플은 교내의 대구동심교회(협성종교관)에서 드리게 된다.[14]

학교 정원의 이름은 홍지원(鴻志園)이고 현재는 출입이 불가하다. 교내에능 역사관과 MENUHA실(소예배실) 등이 있다.

예전 상고 시절에는 공부 지지리도 못하는 사고뭉치들이 모인 학교 이미지가 있었던지라 무려 1990년대 후반까지도 정보 업데이트가 느린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은 협성고에 다닌다고 그러면 "생긴 건 멀쩡한 사람이 왜."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하셨다. 여튼 협성고 시험은 수능식으로 어렵게 나오며, 예전에는 두발규제도 반삭이고 체벌도 심했으며 야자도 강제적으로 다 해야 했었다.[15]

1992년에 대구시가 재단과의 협의 끝에 수성구 범어동으로의 이전 계획을 발표하였으나, 봉덕동 주민들의 학교 이전 반대와 해당 지역의 강남 8학군화를 우려한 대구시의회의 반대로 좌절된 적이 있었다. # 안팎에서 노후화 문제가 슬슬 제기되는데 아직까지도 학교 이전 문제는 아무런 진척 없이 오랫동안 논의중인 상황이다.
이외에도 적지 않은 고시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하였는데, 일례로 90년대 이후 사법연수원 수석을 2명 이상 낸 학교는 서울의 대원외고와 한영외고, 그리고 대구의 협성고 오직 세 학교 밖에 없다. 또한 2018년부터 사법시험이 없어짐에 따라 연수원의 연수생 수습기능도 자연히 소멸되어 이는 불후의 기록이 되었다.

2019년에는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 밀워키 캠퍼스와 MOU를 체결하였다.
파일:아리랑 21.jpg
파일:AF.jpg
아리랑 21
그리고 재단 내 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이웃나라 일본의 금강중학교와, 일제강점기의 저항시인 윤동주(尹東柱) 시인의 시비(詩碑)와 기념관이 있는 중국의 룡정고급중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친목을 쌓고 교류하는 아리랑 21 동아리가 존재한다. 신청하면 여름방학 동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면접이 별도로 존재하며 인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2023년 부터 다시 재개하기 시작했다. 일본, 중국, 한국 중 한 군데를 일주일 정도 가게된다. 가게 될 도시는 아리랑21의 학교들이 있는 도시 또는 인접 도시를 방문한다. 내국인 기준 해외로 가게될 시 비행기, 체험, 교통, 숙박, 식비는 모두 개인이 준비해야하므로 최소 200만원 이상 들어간다.
[1] 같은 재단인 협성경복중학교도 이와 똑같은 교훈이다. [2]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롬 8:28) [3] 한강 이남에서 제일 큰 중등사학재단이다. [4] 1학년 174명, 2학년 172명, 3학년 147명 [5] 지금의 신철원 이사장(대구동심교회 장로)의 아버지. 동생은 수성대학교의 설립자 故 신진수 前 의원( 대구제일교회 원로장로) [6] 제12대 총선이 있었던 해 [7] 협고와 경일여고는 부지 봉덕동이 남구와 수성구의 경계에 자리한 덕에 과거 오래 수성학군에 남아있었다. 지금에도 파동 등은 봉덕동으로도 학군이 배정되어 있다고. [8] 대구 진학 실적 1위를 석권한 적이 있음은 물론이고, 2010년 자료 기준으로도 10년간 서울대학교 누적 진학자 수 전국 50위권. 스누리그에 협성고 라이온스가 있었을 정도니. [9] 지역의 영남대학교와 영남대학교병원, 영남이공대학교 등을 운영하는 재단 [10] 두 중학교는 남구의 학령인구 감소로 인하여 2016년에 협성경복중학교로 발전적 통합을 이루었다. [11] 대구 교향악단, 대구방송관현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창단 단원이며, 1971년에는 지방에서 처음으로 목관 5중주단을 창단하기도한 대구 관악계의 산 증인이다. 1995년 소선여중 교사로 정년 퇴임시까지 평생 재단 내 학교들의 음악교사로 재직하며 악대부를 육성. 그 공로로 1995년 1월 한국관악협회가 주는 제4회 대한민국 관악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12] 물론 타 중학교 출신들도 많이 있지만, 이 중학교에 비하면 비율이 그리 높지는 않다. [13] 협성재단의 협성 + 엠창인생이다. 보통 협성재단의 학교를 2곳 이상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경우를 말한다. [14] 남쪽 후문에 있다. [15] 현재는 두발도 자유이고 야자도 강제로 시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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