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9:39:26

헤나투 올레가리우 지 아우메이다

이름 헤나투 올레가리우 지 아우메이다
(Renato Olegário de Almeida)
K리그 등록명 헤나토
국적 브라질
출생 1976년 6월 15일
신장 172cm
포지션 미드필더

1. 개요2. 부산에서의 경력3. 평가

1. 개요

헤나투 올레가리우 지 아우메이다, 통칭 헤나치뉴(Renatinho)는 브라질 국적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2001년 헤나토라는 이름으로 부산 아이콘스에서 활동하였던 미드필더이다.

2. 부산에서의 경력

2001년 초, 부산은 노쇠화와 잦은 부상으로 기량이 떨어진 제바드 투르코비치의 부진을 매꾸기 위해 헤나토를 영입했다. 하지만 하리, 라디보예 마니치, 조란 우르모프 등 부산의 다른 용병들이 상대팀 골문을 초토화 시키고 있을 동안 헤나토는 투르코비치와 함께 벤치를 달굴뿐 경기장에서 모습을 보기가 어려웠다. 김호곤 감독의 구상에서 완전히 제외된 헤나토는 결국 아디다스컵에서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 하고 정규리그 시작되기 전에 방출되었다. 곧이어 투르코비치도 성남 일화로 내쫓기듯이 이적했다.

아디다스컵 2001 부산 아이콘스(준우승) 득점 랭킹
마니치: 11경기 5골 5도움
우성용: 11경기 5골
우르모브: 10경기 3골 1도움
윤희준: 11경기 2골
전우근: 11경기 2골
하리: 11경기 1도움
뚜레: 1경기
헤나토: 0경기

3. 평가

세리 A에서 데려온 선수이지만 한국 적응에 실패하였고 이기부-하리-김재영 라인에 완벽히 밀려 단 한경기에도 출전하지 못 했다. 하지만 부산은 헤나토, 뚜레를 제외하고도 아디다스컵 준우승을 차지했다. 토템 역할을 확실히 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