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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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해운대구 을
반여동, 반송동, 재송동 海雲臺區 乙 Haeundae B |
}}} | |||
<nopad>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41,382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부산광역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16년 | |||||
이전 선거구 | 해운대구·기장군 갑 | |||||
국회의원 |
|
김미애 |
[clearfix]
1. 개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내륙 생활권[1]에 속하는 선거구이다. 본래는 해운대구와 기장군을 같이 묶어서 해운대구·기장군 갑[2]과 해운대구·기장군 을[3]로 편성했는데 정관신도시 개발로 기장군의 인구가 증가하여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단일 선거구로 분리되고 해운대구·기장군 갑에 편성되어 있던 우동과 중동, 해운대구·기장군 을에 속해 있던 좌동과 송정동을 묶어 해운대구 갑으로 조정하고 해운대구·기장군 갑의 나머지 반송동과 반여동, 재송동을 해운대구 을로 조정했다.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의 김미애 의원이다.해운대해수욕장으로 유명한 해운대구이지만 이 선거구는 해운대구의 북쪽을 관할하고 있기에 바다를 전혀 볼 수 없는 곳이다. 해안 쪽은 전부 해운대구 갑 선거구에 속해 있다. 다만 재송동 쪽에서 수영강을 볼 수 있기는 하다.
본래 이 선거구의 첫 번째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의 배덕광이었으나 엘시티 게이트 연루 혐의로 20대 국회의원 중 최초로 구속이 되었고 1심 재판 결과 징역형이 선고되었다.
이후 2018년 1월 29일, 2심 재판을 며칠 앞두고 배덕광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2018년 재보궐선거가 실시되었으며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 윤준호가 당선되었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갑 지역에 비해 개발이 덜 된 지역이고 노년층 인구가 많아서 갑에 비해 보수적이였지만, 갑 지역이 종합부동산세 폭탄으로 보수화된 반면 을 지역은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이 개발되고 있기에 2020년대가 된 현재는 오히려 여기가 갑 지역보다 민주당세가 상대적으로 더 강하게 되었다. 하지만 현 국회의원 김미애의 등장 이후 김 의원이 지역구 관리를 워낙 성실하게 잘하고 있어서 다시 보수화 되고 있는 지역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대수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20대 | 배덕광 |
[[새누리당| |
2016년 5월 30일 ~ 2018년 1월 29일[4] |
윤준호 |
|
2018년 6월 14일 ~ 2020년 5월 29일[5] | |
제21대 | 김미애 |
[[미래통합당|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제22대 |
|
2024년 5월 30일 ~ (예정) |
2.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fff {{{+1 해운대구 을}}}}}} 반여1동, 반여2동, 반여3동, 반여4동, 반송1동, 반송2동, 재송1동, 재송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배덕광(裵德光) | 40,905 | 1위 |
[[새누리당| |
49.65% | 당선 | |
2 | 윤준호(尹俊皓) | 30,128 | 2위 |
|
36.57% | 낙선 | |
5 | 최선명(崔宣明) | 11,349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3.7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0,777 |
투표율 52.07% |
투표 수 | 83,721 | ||
무효표 수 | 1,339 |
||<-6><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c9252b><tablebgcolor=#fff,#191919><bgcolor=#c9252b> 20대 총선 부산 해운대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무소속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배덕광 | 윤준호 | 최선명 | ||
득표수 (득표율) |
40,905 (49.65%) |
30,128 (36.57%) |
11,349 (13.77%) |
+10,777 (△13.08) |
83,721 (52.07%) |
반여1동 | 47.30% | 38.93% | 13.77% | △8.37 | 57.01 |
반여2동 | 52.32% | 31.50% | 16.18% | △20.82 | 45.37 |
반여3동 | 53.73% | 30.73% | 15.54% | △23.00 | 44.72 |
반여4동 | 50.42% | 37.08% | 12.50% | △13.34 | 54.92 |
반송1동 | 55.46% | 28.56% | 15.98% | △26.90 | 47.13 |
반송2동 | 55.08% | 30.42% | 14.50% | △24.66 | 50.27 |
재송1동 | 47.06% | 42.76% | 10.17% | △4.30 | 50.78 |
재송2동 | 47.45% | 38.20% | 14.35% | △9.25 | 45.38 |
후보 | 배덕광 | 윤준호 | 최선명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61.09% | 25.26% | 13.65% | △35.83 | |
관외사전투표 | 41.47% | 44.18% | 14.35% | ▼2.74 | |
재외투표 | 26.26% | 56.92% | 7.82% | ▼30.16 |
해운대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배덕광 | 윤준호 | 최선명 | 격차[6] |
전체 | 50.0% | 35.2% | 14.8% | 14.8%p |
새누리당에선 배덕광 해운대구·기장군 갑 국회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선 2년 전 재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윤준호 후보가 공천을 받아 배덕광 vs 윤준호의 리턴 매치가 성사되었다.
무소속으로는 최선명 후보가 출마했다.
개표 결과 배덕광 후보가 49.65%을 얻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무소속 최선명 후보도 무려 13.77%나 득표하면서 선전하였다.
2.2. 2018년 재보궐선거
해운대구 을 반여1동, 반여2동, 반여3동, 반여4동, 반송1동, 반송2동, 재송1동, 재송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윤준호(尹俊皓) | 44,267 | 1위 |
|
50.15% | 당선 | |
2 | 김대식(金大植) | 30,900 | 2위 |
[[자유한국당| |
35.01% | 낙선 | |
3 | 이해성(李海成) | 5,302 | 3위 |
[[바른미래당| |
6.01% | 낙선 | |
6 | 고창권(高昌權) | 2,844 | 5위 |
[[민중당(2017년)| |
3.22% | 낙선 | |
7 | 한근형(韓槿瀅) | 1,188 | 6위 |
[[대한애국당|]] |
1.34% | 낙선 | |
8 | 이준우(李俊雨) | 3,761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2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5,910 |
투표율 57.91% |
투표 수 | 90,285 | ||
무효표 수 | 2,023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bgcolor=#004EA2> 2018년 재보궐선거 부산 해운대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자유한국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윤준호 | 김대식 | ||
득표수 (득표율) |
44,267 (50.15%) |
30,900 (35.01%) |
+13,367 (△15.14) |
90,285 (57.91%) |
반여1동 | 51.88% | 33.09% | △18.79 | 60.68 |
반여2동 | 46.98% | 39.80% | △7.18 | 50.06 |
반여3동 | 47.13% | 37.76% | △9.37 | 52.64 |
반여4동 | 52.19% | 34.65% | △17.54 | 59.27 |
반송1동 | 43.63% | 42.27% | △1.36 | 52.20 |
반송2동 | 41.36% | 38.97% | △2.39 | 55.63 |
재송1동 | 52.07% | 33.69% | △18.38 | 57.23 |
재송2동 | 51.45% | 35.66% | △15.79 | 50.65 |
후보 | 윤준호 | 김대식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4.51% | 29.67% | △14.84 | |
관외사전투표 | 62.34% | 23.73% | △38.61 |
해운대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윤준호 | 김대식 | 격차 |
전체 | 54.4% | 35.3% | 19.1%p |
더불어민주당에선 이호철 前 민정수석비서관을 공천하려 했지만, 이 지역구에서 몇 번의 선거를 치르며 굴렀던 윤준호에게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주자는 지역 여론에 의해 다시 윤준호 후보를 공천했다.
자유한국당에사는 여러 인물이 하마평에 오르거나 거론되기도 하였지만 결국에는 김대식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 김 후보는 2017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체제가 출범하자 여의도연구원장으로 임명되는 등 대표적 친홍계로 꼽혔다.
개표 결과 윤준호 후보가 50.2%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낙동강 벨트를 넘어 동부산권에도 더불어민주당의 깃발을 꽂는데 성공했다.
대체로 반여동과 재송동에선 격차가 컸고, 반송동에선 고창권 후보의 인지도로 격차가 적게 났다. 당일 발표된 연령별 출구조사에서도 40대 이하에서 65% 이상 가져갔고, 50대에서도 50.5%를 득표하여. 60대 이상에서 29.9%를 득표한 것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50%를 넘겼다.
2.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해운대구 을 반여1동, 반여2동, 반여3동, 반여4동, 반송1동, 반송2동, 재송1동, 재송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윤준호(尹俊皓) | 46,799 | 2위 |
|
45.90% | 낙선 | |
2 | 김미애(金美愛) | 53,900 | 1위 |
[[미래통합당| |
52.87% | 당선 | |
7 | 이현호(李炫昊) | 1,246 | 3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1.2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4,630 |
투표율 66.7% |
투표 수 | 103,215 | ||
무효표 수 | 1,270 |
||<-5><tablealign=center><bgcolor=#ef426f><tablebordercolor=#ef426f> 21대 총선 부산 해운대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윤준호 | 김미애 | ||
득표수 (득표율) |
46,799 (45.90%) |
53,900 (52.87%) |
-7,101 (▼6.97) |
103,215 (66.74%) |
반여1동 | 47.98% | 51.11% | ▼3.13 | 70.41 |
반여2동 | 43.73% | 54.81% | ▼11.08 | 60.39 |
반여3동 | 42.33% | 56.18% | ▼13.85 | 59.79 |
반여4동 | 47.02% | 51.95% | ▼4.93 | 68.81 |
반송1동 | 42.47% | 55.62% | ▼13.15 | 59.81 |
반송2동 | 43.64% | 54.75% | ▼11.11 | 64.24 |
재송1동 | 43.88% | 55.36% | ▼11.48 | 67.48 |
재송2동 | 44.29% | 54.44% | ▼10.15 | 59.87 |
후보 | 윤준호 | 김미애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9.35% | 46.42% | △2.93 | |
관외사전투표 | 57.26% | 41.29% | △15.97 | |
재외투표 | 67.89% | 32.11% | △35.78 |
해운대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윤준호 | 김미애 | 격차 |
전체 | 47.2% | 51.8% | 4.6%p경합 |
미래통합당에서는 김대식 전 당협위원장, 김미애 전 부산변호사회 부회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경선을 치른 결과 김미애 전 부산변호사회 부회장이 공천받았다.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선 김미애 후보의 경합 우세로 예측되었으며 개표 결과 출구조사 대비 표 차이가 더 크게 나서 김미애 후보가 52.8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거소 및 선상투표와 관외사전투표, 국외부재자투표를 제외하곤 김미애 후보가 이겼다.
다만 해운대구 을은 동부산권이라 본래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구인데다 또 노년층 인구가 많은 동네여서 해운대구 갑만큼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구였다.
윤준호 후보는 비록 낙선하긴 했지만 동부산권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 중에선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고 해운대 갑에 출마한 유영민 전 장관보다 득표율이 더 높았다. 이 점으로 보아 개인기가 어느 정도는 통한 것으로 보인다.
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해운대구 을 반여1동, 반여2동, 반여3동, 반여4동, 반송1동, 반송2동, 재송1동, 재송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윤준호(尹俊皓) | 38,811 | 2위 |
|
41.66% | 낙선 | |
2 | 김미애(金美愛) | 54,340 | 1위 |
|
58.33%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41,382 |
투표율 66.72% |
투표 수 | 94,326 | ||
무효표 수 | 1,175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1e2b><bgcolor=#e61e2b><tablebgcolor=#fff,#191919> 22대 총선 부산 해운대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윤준호 | 김미애 | ||
득표수 (득표율) |
38,811 (41.66%) |
54,340 (58.33%) |
-15,529 (▼16.67) |
94,326 (66.72%) |
반여1동 | 41.84% | 58.15% | ▼16.31 | 69.34 |
반여2동 | 38.82% | 61.17% | ▼22.35 | 60.77 |
반여3동 | 37.39% | 62.60% | ▼25.21 | 59.43 |
반여4동 | 43.24% | 56.75% | ▼13.51 | 68.36 |
반송1동 | 37.50% | 62.49% | ▼24.99 | 61.35 |
반송2동 | 37.53% | 62.46% | ▼24.93 | 64.51 |
재송1동 | 40.83% | 59.16% | ▼18.33 | 64.97 |
재송2동 | 41.90% | 58.09% | ▼16.19 | 59.08 |
후보 | 윤준호 | 김미애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0.33% | 59.66% | ▼19.33 | |
관외사전투표 | 53.01% | 46.98% | △6.03 | |
재외투표 | 73.00% | 27.00% | △46.00 |
해운대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윤준호 | 김미애 | 격차 |
전체 | 46.0% | 54.0% | 8.0%p경합 |
[1]
다만 재송1동에는
센텀시티가 있다.
[2]
서병수 현
부산진구 갑 국회의원이 16~19대 국회의원 시절 지낸 지역구다. 이름과는 달리 이 선거구에는 기장군이 속하지 않았다.
[3]
하태경 현 해운대구 갑 국회의원의 19대 국회의원 시절 지낸 지역구다.
[4]
엘시티 게이트 연루로 인해 구속 수감. 2심 판결 직전 의원직 사퇴.
[5]
2018년 재보궐선거로 당선.
[6]
출구조사 결과 1위(배덕광), 2위(윤준호)간의 격차
[7]
참고로 지난 총선 때는
바로 옆 지역구가 1위였다.
[8]
반대로 옆 지역구는
민주당 후보의 개인기가 통해서 지난 총선에 비해 1/3 정도 격차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