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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5:56

한영재



1. 개요2. 작중 행적
2.1. 성격
3. 기타

1. 개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리즈의 주연 캐릭터. 최초의 1기 물리형사를 맡았다. 네모난 안경에 갈색 머리 앞머리는 약간 고데기 한 것처럼 동글동글 하게 되어있는데 그게 또 두 갈래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어원은 영재다.

2. 작중 행적

아버지가 동네의 전기 수리공이다. 그 영향을 받아서 아주 어렸을 때부터 전기 회로에 관심을 보이더니, 다섯 살 쯤 되자 천재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걸 한눈에 알아본 영재 아버지가 직접 공부하면서 영재를 가르쳐 수학과 물리 분야는 벌써 중, 고등학교 과정까지 모두 끝마쳤다.[1] 영재란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암산실력이 말도 안되게 대단하다. 작중에서 경찰서에 견학을 가서 형사가 몇백자리 수에 수들을 덧셈과 뺄셈을 섞어 물었더니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답을 외쳤다고...

처음에는 사회성도 없고 조용해서 많이 힘들어했지만, 요리가 여러모로 챙겨주어서 점차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이요리를 좋아하게 된 건 덤. 하지만 이 또한 요리가 나혜성과 교제를 하기 시작해서 그만 마음을 접게 된다. 다양한 길에 고민하던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진로 결정 때는 두번의 고민 없이 국립 형사 학교에 진학해, 3기 CSI시점에서는 경찰대학을 졸업한 후 진짜 경찰[2]이 된다. 형사가 되어 여러 경찰서에 배치되어 이후에도 여러 번 출연하는데, 양동 경찰서에 이어 설정상 서울 내 가장 우수한 인원들이 모인 영광경찰서에 배속되었다고 한다. 1기 아이들 중 가장 형사 학교 경험을 잘 살린 케이스.

이전부터 여러모로 가깝게 지내던 2기 CSI 멤버인 수리와 함께 등장하던 빈도가 늘더니, 마침내 공식적으로 사귀게 된 듯. 다른 사람들은 아직 모르는지, 26권에서 황수리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우연히 발견한 강태산과 은하수는 처음 알았다는 투로 말한다.3기 아이들이 이걸 소문내야 하나 고민을 했다

2.1. 성격

초반에는 따돌림을 당한 영향으로 소심하고 그다지 식사도 많이 하는 편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점점 수영 등 운동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각종 체력 훈련을 하며 자신감을 키워나가며 복합적인 성격을 가지게 된다.
그만두지 못해?!!
보자 보자 하니까 선배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선배가 그리 만만해? 요리 선배한테 어서 사과해!

7권 중에 강별이 요리 자기 짝사랑 상대와 케이크를 먹는걸 보고 대드는걸 영재가 목격하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이 대사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영재는 한번 아닌 것은 아니며, 나름 용기있는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 건은 강별이 진짜 잘못했다. 이때 영재에게 혼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강별은 한동안 계속 혜성이를 따라다니다 결국 짝사랑을 접었긴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영재도 요리에게 어느 정도 마음이 있었던 시점이기도 하다.

태산이를 제외한 물리 형사들의 공통점인지, 황수리와 함께 주연 캐릭터들 중에는 존재감이 없는 성격인 편이다.

3. 기타



[1] 그래서 영재는 학교수업도 재미가 없고 한번 꽂히면 주변은 신경도 쓰지 않아서 학교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했다. [2] 직급은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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