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1:15:22

한번 더 이별

한 번 더 이별에서 넘어옴
1. 개요2. 뮤직비디오 및 라이브3. 가사4. 곡 분석5. 기타

1. 개요

파일:attachment/성시경/음반 목록/한번더이별.jpg
[[성시경/음반 목록#s-4.1|{{{#ffffff 한번 더 이별[1]한번 더 이별이지만 맞춤법상 한 번 더 이별이 맞다.]}}}]]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1 한번 더 이별 윤종신 윤종신 / 이근호 나원주

2007년 10월 19일 가을에 발매된 성시경의 첫 싱글 앨범 한번 더 이별의 타이틀 곡.

2. 뮤직비디오 및 라이브

뮤직 비디오 2007년 10월 19일[]<한번 더 이별> 발매일과 같은 날짜이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中 라이브

3. 가사

뒤돌아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 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 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네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 걸까

다시 못 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 떠나가요 추억 넘어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도 제발 나쁜 부 안 들리게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어버리는
나의 계절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 게 나는 좋아요
못 본 척 나의 눈물 가려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 받아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할까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 사람 그대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 떠나가요 추억 넘어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
[3]
이제서야 안녕 한 번도 안 했던 말 안녕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 기대였던 그날들이
내겐 필요했어요 많은 걸 깨닫게
그 이별을 난 한 번 더 오늘 할게요
그 어디에 살도 제발 나쁜 부 안 들리게

2옥타브 파♯(F♯4) 구간은 연두색,
2옥타브 솔(G4) 구간은 보라색,
2옥타브 솔♯(G♯4) 구간은 초록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빨간색

볼드체가 아닌 색깔 텍스트는 가성 파트이다.

윤종신의 곡 답게 가사가 굉장히 슬픈데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이 무뎌지는 모습을 매우 일상적으로 담았다.
특히 가사의 흐름속에 녹여낸 전 여자친구를 지칭하는 명사의 변화를 집중해서 듣다보면 그 무뎌짐이 절절하게 느껴진다.
너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 그대 →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 end.의 방식으로 서서히 전 여친을 잊는 것을 보여주는데 특히 마지막 부분에선 아무런 지칭없이 끝맽는 구성으로 완전히 잊었음을 보여준다.

4. 곡 분석

5. 기타



[1] 앨범의 제목은 [] [3] 전조 : B →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