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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드립 문서 참고하십시오.1. 한국어의 맞춤표기법
명사) 서로 일치하지 아니하거나 상반되는 사실을 나타내는 두 문장을 이어 줄 때 쓰는 접속 부사. 다만, '그렇지만', ' 하나', ' 그러나'도 같은 의미로, '그런데', '한데'도 비슷한 의미로 쓰인다.[1]1.1. 예시
- 그의 행동에는 잘못된 점이 많다. 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한다.
- 아버지가 무엇을 묻고 있는가는 명백했다. 하지만 나는 얼른 대답하지 못했다.
- 곽 형사는 당장 여관 구석구석을 뒤져 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하지만 성급하게 굴다가는 오히려 일을 망쳐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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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드!라!군! -
하지만! 방장도 놀랄만큼의 큰 금액이라면 가능할지도?
2. 짱의 등장인물
프로필 | |
이름 | 하지만 |
나이 | 1부: 17세(고1) / 2부: 18세(고2) |
소속 | 1부: 우상고 / 2부: 우상고&구 민주연합 |
랭크 | 1부: 불명 / 2부: A- ~A급 추정 |
신장 | 189cm |
짱의 등장인물로 김대섭 패거리중 하나. 같은 학년인 장태진과 콤비로 거대한 몸집을 이용한 육탄전이 특기. 장태진과 스타크래프트 팀전은 최악이지만 실전에서의 콤비는 아주 뛰어나다. 선우중 짱 출신이다.
김대섭이 1학년들을 선동해 학교를 잡으려 할 때 김대섭의 뜻에 동조하며 나타났다. 이때 김대섭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싸웠으며, 베어허그로 김대섭을 꺾을 뻔하지만 결국 패배, 김대섭의 뜻에 따른다. 그리고 2학년과 시비가 붙어 분쟁의 빌미를 만들었다.
싸움이 1학년의 패배로 돌아간 후에는 별다른 비중 없이 김대섭이 가는 곳에 항상 같이 가는 겉절이 신세가 됐다. 거의 김대섭이 일으킨 사건에 같이 동조해 같이 당하는 포지션. 이건 장태진도 마찬가지다. 더군다나 이 둘의 싸움 실력은 박건하뒤에 따라다니는 두놈과 동급이다.
체구[2]에 걸맞게 식탐이 많다. PC방에 가면 먹을 것을 쌓아놓고 게임을 한다.
등장 초반에 선배들을 치겠다는 계획에 동참하고 하극상을 벌였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남자다운 성격인지 우리는 선배들에게 졌다. 따라서 그 결과에 승복하는게 당연한것이 아니겠냐는 말을 하기도 한다.
잔정이 많은 성격인지 탱크가 우상고로 인형을 찾으러 왔을때 꼬마 아이로 착각하긴 했지만 먼저 무슨일이 있냐고 물어보며 인형을 찾아주려는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김대섭의 결혼식때 웨딩카를 장태진과 함께 직접 꾸며준걸 보면 손재주가 굉장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