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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속(히비스커스) Hibisc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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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속의 모식종 무궁화(Hibiscus syriac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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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Hibiscus L. 1758 |
분류 | |
<colbgcolor=#d7ffce,#0f4a02> 계 | 식물계 Plantae |
분류군 | 속씨식물군 Angiosperms |
진정쌍떡잎식물군 Eudicots | |
장미군 Rosids | |
목 | 아욱목 Malvales |
과 | 아욱과 Malv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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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비스커스(Hibiscus[1]) 또는 무궁화속(無窮花屬)은 아욱목 아욱과의 속씨식물을 포함하는 한 속으로, 대한민국의 국화(國花)이기도 한 무궁화(Hibiscus syriacus)가 이 속의 모식종(Type species)이다. 이 밖에 대용차(허브티)인 히비스커스차로 널리 쓰이는 로젤(Hibiscus sabdariffa) 역시 이 속에 포함된다.2. 상세
아욱과에 속하는 무궁화속은 약 200종 이상의 초본식물과 목본식물을 포함하는 거대한 속이며, 한해살이풀, 두해살이풀, 여러해살이풀이 골고루 들어있고, 낙엽수와 상록수를 가리지 않는 등 넓은 범위에 뻗어 있어 겉으로 관찰해서는 같은 속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식물들도 많다. 무궁화속 식물은 전세계에 자생하고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섬 일대, 남아메리카의 야생에서 잘 자란다.무궁화속 식물은 크고 밝은 색을 띠는 5개 이상의 깔때기 또는 종 모양 꽃잎을 피우는 것이 일반적이다. 색깔은 종과 아종별로 다양하며 같은 종이라도 서식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많은 무궁화속 식물들은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사용되며, 차를 끓이는 데에 이용되기도 한다.
[1]
히비스커스 /hɪ|bɪskəs/ 또는 하이비스커스 /haɪ|bɪskəs/로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