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메모장 神様のメモ帳 Heaven's Memo 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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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추리, 미스터리, 청춘 |
작가 | 스기이 히카루 |
삽화가 | 키시다 메루 |
번역가 | 이성건 (1~3권) / 정효진 (4~9권) |
출판사 |
아스키 미디어 웍스 디앤씨미디어 |
레이블 |
전격문고 L노벨 |
발매 기간 |
2007. 01. 06. ~ 2014. 09. 10. 2007. 11. 01. ~ 2014. 12. 10. |
권수 |
9권 (完) 9권 (完)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스기이 히카루, 삽화가는 키시다 메루. 꼬맹이 미소녀 탐정 앨리스와 그녀의 조수가 되어 일하게 되는 주인공 나루미의 이야기를 다룬다. 일본에서 쓰는 약칭은 카미메모(神メモ).스기이 히카루 특유의 1인칭 문체와 키시다 메루의 일러스트가 잘 어우러져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2010년판에서 13위를 차지하였고, 2011년판에서는 10위를 차지하였다.
2. 줄거리
"단순한 탐정이 아니야. 니트 탐정이지. 세상을 검색해 죽은 이의 말을 찾아내지."
갈 곳이 없어 뒷골목에 모여드는 니트들을 통솔하는 《니트 탐정》 앨리스는 그렇게 말했다.
고등학교 1학년 겨울에 나와 동급생 아야카를 말려들게 한 괴사건.
도시를 좀먹는 흉악한 드럭 《엔젤 픽스》──
모든 수수께끼는, 방안에 틀어박힌 소녀탐정 앨리스의 손에 해체되어 간다.
"진실은 자네의 평온을 파괴할 가능성이 있네. 그래도 알고 싶은가?"
내 대답에, 평소엔 성실함과는 인연이 없는 니트들이 괴사건 해결을 위해 움직인다!
한심스럽고 웃기면서, 아주 약간 서글픈 청춘을 그리는 니트 틴 스토리.
평범하며 삶에 실감을 느끼지 못하는 주인공 나루미는 학교 옥상에서 환하게 웃는 소녀 아야카를 만나게 된다. 아야카에게 이끌려 원예부에 가입하고, 『라면 하나마루』에 찾아가고. 그 곳에서 자기 자신을 자랑스럽게 니트라고 소개하는 니트 동료들과 그런 니트들의 리더격으로 그 자리에 그렇게 고고하게 존재하고 있는 니트 탐정 앨리스를 만나며 이야기는 잔잔하게 진행되어 간다.갈 곳이 없어 뒷골목에 모여드는 니트들을 통솔하는 《니트 탐정》 앨리스는 그렇게 말했다.
고등학교 1학년 겨울에 나와 동급생 아야카를 말려들게 한 괴사건.
도시를 좀먹는 흉악한 드럭 《엔젤 픽스》──
모든 수수께끼는, 방안에 틀어박힌 소녀탐정 앨리스의 손에 해체되어 간다.
"진실은 자네의 평온을 파괴할 가능성이 있네. 그래도 알고 싶은가?"
내 대답에, 평소엔 성실함과는 인연이 없는 니트들이 괴사건 해결을 위해 움직인다!
한심스럽고 웃기면서, 아주 약간 서글픈 청춘을 그리는 니트 틴 스토리.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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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1월 25일 2007년 11월 01일 |
2007년 06월 25일 2008년 06월 01일 |
2008년 06월 10일 2009년 01월 10일 |
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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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10일 2009년 10월 10일 |
2010년 05월 10일 2010년 09월 10일 |
2011년 02월 10일 2011년 06월 10일 |
07권 | 08권 | 09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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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10일 2011년 09월 10일 |
2011년 09월 10일 2012년 02월 10일 |
2014년 09월 10일 2014년 12월 10일 |
전격문고 레이블로 발매됐다.
한국에선 L노벨 레이블로 발매됐다. 번역가는 3권까지 이성건[1], 4권부터 정효진.
일본에서는 2014년 9월 10일, 국내에는 12월 10일에 9권 발매로 완결되었다.
4. 특징
라이트 노벨에서의 주류인 전기적, SF적 요소는 없으며 만화적 연출도 거의 배제되어 사회파 미스터리와 청춘 드라마를 섞은 듯한 독특한 스타일의 작품. 비슷한 스타일인 문학소녀 시리즈와 비교하면 이쪽은 청춘 드라마의 함량이 더 많은 편이다. 묘하게 현실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듯 하면서도 모에나 우정 등의 코드를 놓치지 않고 담아내고 있다. 문체 덕에 가볍게 읽히는 편이지만 장르적 특성과 소재[2] 탓에 분위기는 조금 우울한 편.호평을 받는 에피소드는 주로 초반부(~5권)에 포진되어 있다. 8권은 시리즈 내에서 이례적으로 저평가를 받으며, 특히 9권은 막장의 끝.[3]
등장인물들의 국적이 꽤나 다양한 편이다. 중국, 한국, 태국 등.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하느님의 메모장/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작가의 타 작품과의 관계
바케라노 2권의 라면 에피소드에 나오는 언젠가 쓴지 모를 단편에 나온다는 참깨라면은 이 작품의 5권의 스토커 사건에 나오는 라면이다. 역시 이 에피소드에 옷 위로도 스리 사이즈를 알 수 있는 남자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이 역시 하느님의 메모장 단편에서 나오는 이야기.또 4권과 7권에 나오는 여자아이들로 구성된 밴드는 아마도 안녕 피아노 소나타의 페케테리코로 추정된다....기 보다는 거의 맞는 것 같다.
- 여자아이들로만 구성된 밴드
- 보컬 겸 기타는 허스키한 목소리에 검은색 깁슨 레스폴을 사용
- 보컬이 리더인데 굉장히 재밌지만 얘기하다보면 화제와 주도권을 어느샌가 자기 쪽으로 가져오는 타입
- 보컬의 말투가 쿄코와 거의 일치함 (나루미와 대화하며 나루미를 '소년'이라고 부른다던가)
- 밴드 이름이 '검은 지빠귀'를 의미한다고 함
애니판에서는 아예 대놓고 검은 지빠귀의 모습을 한 로고에 페케테리코[6] 라고 구성원의 생김새는 안녕 피아노 소나타와는 다르다.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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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04일 2011년 08월 19일 |
2011년 09월 27일 2011년 12월 10일 |
2012년 08월 27일 2014년 12월 10일 |
월간 코믹 전격대왕에서 코믹스판이 연재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 그림 작가는 Tiv. 한국어판 발간이 확정되었으며, 출판사는 당연히(...) 디앤씨미디어, 역자는 역시 정효진.
시작은 원작 2권이다. 전 3권 완결.
그림체가 원작과 괴리가 커서 평가는 좋지 않다.
7.2. 드라마CD
드라마 CD는 두 개가 발매되었는데, 그 중 첫번째 드라마CD인 "멋쟁이 사기꾼의 말로(おしゃれサギ師の末路)"는 L노벨에서 4권 발매 이벤트를 통해 번역본과 드라마CD를 증정한 적이 있다.참고로 "멋쟁이 사기꾼의 말로(おしゃれサギ師の末路)"는 일본에서 2009년 7월 8일, 가희의 위험한 앵글(歌姫の危険なアングル)은 2010년 5월 7일에 발매되었다.
7.3.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하느님의 메모장/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 국내 발매 시 L노벨의 초기 라인업 작품 중 하나였지만 발매당시에는 아직 스기이 히카루와 키시다 메루가 국내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관계로[7] 판매량은 그리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스기이 히카루의 인지도가 올라고 작품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알게 모르게 꾸준히 판매량을 찍던 중 애니 버프를 받게 되었으니 L노벨로선 한 번 더 판매량에 탄력을 받게 된 셈.
- 크툴루 신화 소재를 사용한 라이트 노벨 기어와라! 냐루코양에서는 '사신님의 메모장'이란 이름으로 패러디되었다. 설정을 적어넣으면 그 설정에 맞는 그레이트 올드 원(작중에 사용되는 단어로는 사신)이 창조되는 아티팩트.
- 한국에선 제목만 보고 기독교 관련 철학 서적으로 착각했다가 낚인 사람도 꽤 있다고 한다.
[1]
번역의 질이 상당 나쁘다. 2개를 1개로, 밸브를 꽃으로 등등...
[2]
야쿠자, 마약, 윤락, 사기, 협박, 살인 등등...
[3]
근데 우리가 동방막장지국한국에 살아서 그렇지 일본에서는 꽤 참신한 반전이다.
[4]
페케테리코가 정식적으로 데뷔했을 때에는 쿄코와 치아키 둘 뿐이였고, 메모장 4권에서 이 콘서트는 첫 데뷔라고 했으니 카츠카 참여 이후의 이야기가 될 수가 없다. 다만, 카츠카가 회상하는 프로세계의 페케테리코는 기타와 드럼을 제외한 멤버는 항상 게스트를 써왔고, 특히 콘서트에서는 귀여운 여자애들만 썼다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영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5]
다만 이렇게 닮은 점이 보이고 두 작품 다 스기이씨의 작품이란 걸 감안하면 작가가 다소 의도적으로 비슷한 그룹으로 설정한게 아닌가 생각된다
[6]
'F'eketerigo. 'P'로 시작한다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이게 맞는 표기다. 안피소 2권 99페이지 참조
[7]
키시다 메루의 경우 아틀리에 시리즈로 유명하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의 인지도였다. 물론 국내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