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지속 함정 카드.
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희생의 늪지,
일어판 명칭=<ruby>血<rp>(</rp><rt>ち</rt><rp>)</rp></ruby>の<ruby>沼地<rp>(</rp><rt>ぬまち</rt><rp>)</rp></ruby>,
영어판 명칭=Sanguine Swamp,
효과외1=이 카드는 2회째의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파괴된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마법 & 함정 존에 세트된 카드는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다른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할 경우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2개의 자폭 효과와 세트된 모든 마법 / 함정 카드의 발동을 봉인하는 효과를 가진 지속 함정.
세트된 카드를 통째로 막는 카드. 단, 이 카드 이외의 마법 / 함정 카드가 있으면 안된다.
씽쩐후와 마찬가지로 상대가 카드를 세트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하면 된다. 씽쩐후와 비교하자면 대상을 고르지 않고 세트 카드의 발동을 봉인한다는 점에서 우수하지만, 다른 마법 / 함정이 있거나 턴이 지나면 알아서 자괴한다는 리스크가 있다. 지속 함정이라 제거 계열에 약하다는 것은 마찬가지.
세트된 마법 / 함정 카드의 발동을 저해할 수 있지만, 패에서 발동하는 마법 / 함정 카드에는 전혀 제한이 없다. 거기다 자신은 다른 마법 / 함정 카드를 일절 쓸 수 없으니 패 트랩 등을 따로 구축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마법 / 함정 카드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덱에서 대 한파처럼 쓰게 될 것이다.
사전에 궁정의 관습을 발동해두면 2개의 자괴 효과는 무효화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이미 발동해놓은 지속 함정이나 마법 카드와의 병용을 가능케 하면서 세트 카드는 막는 포진을 유지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큰 구속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마법 봉인의 방향제도 조합하면 서로 새로운 마법 / 함정 카드를 일절 꺼낼 수 없게 된다.
자괴 효과는 체인 블록을 형성하지 않는다.
수록 제품 일람
| 수록 제품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파괴의 빛 | LODT-KR077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LIGHT OF DESTRUCTION | LODT-JP077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Light of Destruction | LODT-EN077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