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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1:33:12

파비우 코엔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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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우 코엔트랑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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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EFA 유로 2012 심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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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前 축구선수
파일:파비우 코엔트랑.jpg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파비우 코엔트랑
Fábio Coentrão
본명 파비우 알레샨드르 다실바[1] 코엔트랑[2]
Fábio Alexandre da Silva Coentrão
출생 1988년 3월 11일 ([age(1988-03-11)]세)
포르투갈 빌라두콘드
국적
[[포르투갈|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9cm / 체중 70kg
직업 축구 선수 ( 레프트백 / 은퇴)
어부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히우 아브 FC (1996~2007)[3]
SL 벤피카 (2007~2011)
CD 나시오날 (2008 / 임대)
레알 사라고사 (2008 / 임대)
히우 아브 FC (2009 / 임대)
레알 마드리드 CF (2011~2018)
AS 모나코 FC (2015~2016 / 임대)
스포르팅 CP (2017~2018 / 임대)
히우 아브 FC (2018~2021)
국가대표 51경기 5골 ( 포르투갈 / 2010~2017)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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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등번호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 5번
히우 아브 FC - 17번
레알 마드리드 CF - 15번
AS 모나코 FC - 4번
스포르팅 CP - 5번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코엔트랑2.jpg
포르투갈의 前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레프트백이었다.

월드 클래스 풀백의 자질을 가졌으나 유리몸 마르셀루와의 주전 경쟁으로 인해 그 재능을 만개하지 못한 불운의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파비우 코엔트랑/클럽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

대표팀에도 데뷔해 점차 주전으로 자리잡아 활약하며 남아공 월드컵 본선 최종 명단에도 포함되어 경험이 많은 두다를 제치고 주전으로 활약했다. 본선 전 경기에 출전했지만 우승팀 스페인을 너무 일찍 만나 16강에 그쳤다. 다만 본 대회를 통하여 포지션 변경의 성공사례를 잘 보여준 대회가 되었고, 대회가 끝난 이후에도 윙어가 아닌 레프트백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후에도 부상일 때를 제외하면그게 한두 번이어야지 꾸준히 발탁되고 있으며 유로 2012에서는 소속 팀에서의 경기력을 계속해서 보여주며 포르투갈의 대회 3위에 기여하였다. 유로 2012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브라질 월드컵에도 엔트리에 포함되며 주전으로 나섰지만 조별 리그 1라운드 독일전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월드컵이 그대로 끝나고 말았다. 코엔트랑 입장에선 굉장히 억울한 것이 팀원이 패스를 이상하게 날리는 바람에 볼을 살리려다 햄스트링 부상이 올라왔다. 결국 잔여 경기 출장 불가 판정이 나와 치료를 위해 조기 귀국했다. 이미 페페의 박치기 덕에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 이런 악재가 더해지는 바람에 독일전을 제대로 말아먹고 포르투갈의 수비진이 그대로 증발해 득실 차가 밀려 조별 리그 탈락을 하고 만다.

이후 2015년 3월 29일, 세르비아와의 유로 2016 예선전에서 히카르두 카르발류의 헤딩 선제골을 돕고,  주앙 무티뉴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넣어 홈에서 2-1 승리를 견인해 포르투갈이 예선 조 선두를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모나코에서 당한 허벅지 부상 때문에 팀을 유로까지 견인해놓고도 본선에 나서지 못했다. 코엔트랑이 없는 포르투갈이 우승을 하는 바람에 더 아쉬워졌다.

이후 스스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포기하는 어려운 결정을 SNS를 통해 밝혔다. 마리우 후이, 하파엘 게헤이루 등이 코엔트랑의 빈 자리를 메우게 되었다. 코엔트랑이 스포르팅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준수했기에 다소 의아한 결정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되었다. 본인은 SNS에 포르투갈과 대표팀 동료들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윙어 출신답게 공격적인 재능이 상당했었던 레프트백. 공을 안정적으로 다루면서도 화려한 개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측면에서 상대와의 1대1 상황에서 공을 쉽게 빼앗기지 않았다. 특히, 드리블 돌파를 시도할 때에는 코엔트랑 특유의 드리블 템포를 통해 여러 명을 제쳐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더해, 패스나 킥 같은 기본기도 두루 겸비하고 있어서 돌파를 성공한 이후에는 양질의 패스와 크로스를 보내줌으로서 공격 기회를 창출하거나, 빌드업 과정에서도 많은 공헌도를 보여주었다.

공을 다루는 발기술이 워낙 좋다 보니, 프리 시즌이나 리그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으며, 유사시에는 라이트백으로도 나오는 다재다능함을 보였다. 다양한 포지션을 수준 이상으로 소화한다는 점에서 로테이션 멤버로서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을 받았다. 공격에서의 장점이 두드러지는 코엔트랑이었지만, 수비 시에도 상당히 적극적이었다. 플레이의 성향 자체가 굉장히 전투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어 윙어로 활약하던 시절에도 볼을 빼앗기면 수비 가담을 매우 적극적으로 했다고 한다. 이는 코엔트랑이 풀백으로 변신하여 성공을 거두는 원동력이 되었는데, 상대 윙어와의 1대1 상황에서 민첩하게 따라가서 끈적이는 대인 수비를 선보였다. 돌파를 허용했더라도, 끝까지 따라가서 태클로 공을 끊어내는 허슬 플레이를 자주 보였는데, 이 같은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가면 카드를 자주 수집했다. 성격도 성급해서 태클의 타이밍이나 수비 위치를 잘못 잡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으며, 다혈질이다 보니, 불필요한 돌발적 행위가 많은 편이었다.

5. 여담



[1] 영어를 제외한 로망어 게르만어권 인명의 전치사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 [2] 발음: /kwẽˈtɾɐ̃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Coentrão" 발음을 들어보자.
[3] 1996년부터 2005년은 유스 [4] 그 덕에 호날두를 따라서 일찍 훈련장에 가서 늦게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