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캐릭캐릭 체인지의 단역 오리지널 수호캐릭터. 한국판 이름은 팅키. 성우는 무라이 카즈사/ 정혜원.주인은 부끄러움이 많지만 심성은 착한 소녀인 초등학교 1학년의 미즈타니 히나코.(한국판 이름은 하나.) 히나코가 부끄러움을 극복하고 모두에게 다정함과 반짝반짝함을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부터 생겨난 다이아몬드가 그려진 알에서 태어났다.
외견은 풍성한 금발 스트레이트 헤어에다가[1] 위에는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헤어밴드를 하고 있으며 의상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원피스와 노란색 오페라 글러브, 노란 싸이하이 부츠를 착용하고 있다. 헤어스타일을 제외하고 전체적인 복장디자인과 컬러링은 다이아와 상당히 유사한편 성격은 굉장히 밝고 낙천적이며 특기는 귀염상이 돋보이는 얼굴로 우울하거나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반짝반짝하게 만들기.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61화. 히나코의 이삿짐 차가 흔들려 키란의 알이 도로 위에 떨어지자 알을 본 히나모리 아무, 란, 미키, 수우가 목격해 알을 주워 로열가든에 배치된 수호캐릭터들의 집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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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가디언 수호캐릭터들과 인사한 후, 로열가든에서 멋대로 나가 곤란을 끼치지만 주변에 힘들어하고 곤란해하는 사람들을 치유하고 위로한다. 그리고 멀리서 자신을 걱정하는 히나코의 마음이 느껴진다며 괜찮다고 하자 수호캐릭터 친구들과 위기에 빠진 아기고양이를 구하는 등 천사가 따로 없다. 그 틈에 나타난 요루가 히나코를 찾아주겠다며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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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히나코와 키란이 다정히 있는 모습을 클로즈업 해 61화를 마무리한다.
3. 기타
- 2008년 나카요시 6월호에 개최한 제 2회 수호캐릭터 응모에서 뽑힌 단역 수호캐릭터다.
- 역대 카메오 수호캐릭터들 중에선 유일하게 타락하지 않은 동시에 개인 항목이 있는 수호캐릭터이기도 하다.
- 이름의 모티브는 반짝이다의 일본어인 키라키라(きらきら)가 모티브다.
- 히나모리 아무의 다이아와 전체적으로 비슷하다. 성격이 가장 큰 차이점.
- 츠루마키 코코로와도 닮았다는 평이 있다. 밝고 반짝이며, 노란 생머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