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nsfermark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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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부 |
[[독일|]][[틀:국기|]][[틀:국기|]] 함부르크 |
| 창립자 |
마티아스 자이델 (Matthias Seidel) |
| 출시 | 2000년 5월 |
| 지원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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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가입 | 선택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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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 5월에 독일인 마티아스 자이델(Matthias Seidel)이 개설한 독일의 축구 이적 정보 전문 사이트.2. 특징
트랜스퍼마크트에서 책정하는 선수 몸값 추정치와 이적 뉴스 및 루머, 혹은 특정 선수의 프로필을 확인하기 위해 전 세계의 축구 팬이 이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위에 링크된 인터내셔널 버전을 비롯해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브라질, 미국, 일본, 인도 버전 등 22개 버전의 사이트가 준비되어 있다. 한국어 버전도 있다.
3. 역사
축구의 나라 독일답게 사이트의 탄생 비화도 가히 독일다운데, 설립자인 마티아스 자이델은 자신의 응원팀인 SV 베르더 브레멘의 선수들의 이적 경로를 기록하고자 트랜스퍼마크트를 처음 만들었다. 이후 2008년에 독일의 미디어 그룹인 악셀 스프링거 AG가 웹사이트의 지분 51%를 인수하며 사이트 규모가 성장했다.4. 평가
적어도 문서 훼손은 없는 축구계의 위키백과지만 그 이상의 신뢰도는 기대해서는 안된다. 기록 정리에 혈안이 된 관리자들이 운영하는 사이트답게 경기 출전 기록은 2010년대 이후 데이터의 경우 이게 이렇게 자세하게 적혀있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정확성이 높지만[2] 국적, 부상 이력, 포지션, 주로 사용하는 발, 키와 같은 개개인에 대한 데이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관리자들의 정보력에 의존하기에 자잘한 오류가 많은 편이다.[3]또한 가끔씩 접속 마비가 일어나고 있다. 평소에도 로딩이 느린 편인데 접속 마비가 발생하면 아무리 새로고침을 해도 접속이 되지 않는다.
[1]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영향으로 인해 현재는 도메인을 world로 표기하고 있다.
[2]
다만 매우 정확성이 높은 골 기록과 달리 어시스트 기록의 경우 뻥튀기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확한 스탯 정보가 필요하다면 반드시 다른 사이트들과 비교해 봐야 한다.
[3]
예를 들어 2021년에 만 34세가 돼서야
주한미군 출신 아버지를 찾는데 성공한
아프리카계 한국인
강수일의 경우, 아버지가 출생 신고는 커녕 강수일이 태어난 사실조차도 모르고 살아왔기에 한국 단일 국적자이지만 사이트에는 한국-미국 이중국적자로 나와 있고
엘링 홀란드의 경우 그가 영국에서 살 당시의 영국 국적법에 의하면
잉글랜드 국적을 가질 수 없지만 사이트에는 잉글랜드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