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콜로르 제국 الخلافة التجانية Toucouleur Emp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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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 1893년 | |||
국교 | 수니파 이슬람 | ||
수도 | 세구 | ||
언어 | 아랍어(공식 언어), 풀라어 | ||
정치 | 군주제 | ||
성립 이전 | 분열 이후 | ||
세구 제국 카르타 마시나 제국 푸타 잘론 이맘국 |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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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네갈 지역의 투콜로르족인 우마르 탈이 세운 제국.2. 역사
1836년, 우마르 탈이 메카에서 성지 순례를 마치고 돌아온 이후 세네갈과 기니에 머물면서 학업을 마쳤다. 이후 무력 투쟁에 관심을 가지고 이슬람을 위해서 비교도들의 땅을 정복하는 계획을 세운다. 풀라족과 그를 따르던 사람들을 모아서 군대를 구축하고 1852년에 탐바, 1855년에 카르타, 1861년에 바마나 제국, 1862년에 마시나 제국, 1863년에 팀북투를 차례로 정복해나갔다. 함둘라히에서의 전투에서 승리를 기점으로 마시나 제국을 점령하고 나서 그의 아들인 아마두 탈에게 함둘라히로 진격하라고 맡기고 반디아가라 산에서 실종되었다. 우마르 탈의 조카인 티다니 탈은 반디아가라를 투콜로르 제국의 수도로 삼고 통치했으며, 아마두 탈은 세구에서 제국을 통치했다. 이후 형제들 사이에서 분열이 일어나면서 여러 차례 위기를 맞이한다.1890년, 밤바라인들과 연합한 프랑스가 세구를 침략했고 아마두 탈은 마시나로 피신했고 이후 나이지리아의 소코토 지역으로 피신하면서 제국은 몰락을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