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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게임의 청룡 칠성사와 무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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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의 무녀 '''
혼고 유이 |
''' 心 '''
나카고 |
''' 亢 '''
아미보시 |
''' 角 '''
스보시 |
''' 房 '''
소이 |
''' 尾 '''
아시타레 |
''' 氐 '''
토모 |
''' 箕 '''
미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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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토모 [ruby(氐宿, ruby=と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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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D5052> 원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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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1] | |
| 로컬라이징 | 유저 |
| 예명 |
라군[2][3] 羅軍 |
| 나이 | 24세 |
| 신장 | 184cm |
| 생일 | 10월 13일 |
| 혈액형 | AB형 |
| 글자 | 氐 (저) |
| 글자 위치 | 오른쪽 하복부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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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환상게임의 등장인물. 청룡 칠성사의 일원이며, 칠성사로서의 이름은 토모. 취미는 남을 괴롭히는 것(주로 남자). 주 능력은 조개를 이용한 환술이며 머리장식인 깃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움직일 수 있다. 분신술도 쓸 수 있다.2. 상세
남색가이고 나카고를 사모하고 있다. 매우 탐미적인 인물로 기묘한 화장과 복장을 하고 다니며 얼굴 무늬의 쪽빛은 책략, 검은색은 충성을 나타낸다는 등 자신만의 미학을 고집하는 면이 있다.
평소에 하고 다니는 분장은 예전에 그가 경극좌의 단원으로서 공연했을 때 입었던 무대 의상이다. 주로 '신' 이라는 조개를 이용한 환각을 무기로 사용하며, 남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나카고의 아름다운 외모와 신비한 카리스마에 매료되어 있지만 그로 하여금 은근히 자신의 말대로 행동하게 하는 무서움도 갖고 있다. 서랑국에서 주작 칠성사를 환각으로 위기에 빠뜨리고 타마호메를 거의 죽음에 이르게 하며, 미아카를 돕는 아미보시와 싸움을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아미보시의 쌍둥이 동생인 스보시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흰 바탕에 검정과 파랑이 섞인 화려한 화장이나 긴 깃털이 꽂혀있는 관 등 매우 특이한 차림을 하고 있다. 괴이한 인상이지만 화장을 지우면 나타나는 맨 얼굴은 상당히 잘생긴 미남. 화장을 하고 있을 때 얼굴의 파랑은 책략, 검정은 충성을 뜻한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카카카' 라는 웃음소리가 특징. 덧붙여 존댓말 캐릭터다.
무용가의 집에 얹혀 살 때 춤을 배워서 그걸로 생계를 꾸렸으며 구동국의 왕 앞에 청룡칠성사로서 모습을 드러냈을 땐 경극좌의 간판스타였다.[6]
첫 등장은 5권. 유이에게 '신' 이라는 조개를 보여줄 때 등장한다.
고생하면서 자란 탓에 쿨하고 배배 꼬인 성격이지만 어딘지 좀 맹하고 애교도 있다. 남색가인지라 나카고를 가운데 놓고 소이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 중이다. 하지만 실은 여자도 수비 범위다. 그런 의미에선 인생을 두 배로 즐기는 사람이다.
나카고가 미아카를 더럽히지 않았다는 걸 알고 미아카가 무녀가 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환각에 빠뜨려 자신과 사랑에 빠지게 한 다음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이고 성관계를 해서 미아카를 더럽히려고 했다. 하지만 미아카는 자신이 아직 책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계속해서 저항했고 아미보시의 방해를 받아 미아카를 놓치게 된다. 이후 아미보시를 해치우려다가 뒤늦게 나타난 스보시에 의해 죽게 된다. 아시타레는 나카고가 현무의 신좌보를 강탈한 목적을 달성하자마자 토사구팽한 것에 가깝기에 사실상 유일하게 팀킬을 당한 사례다.
이후 토모의 시신에서 나온 '신'에는 미아카를 홀릴 때 쓰인 현실세계를 배경으로 한 환각이 남아 있어, 이를 회수한 나카고는 현실세계를 인지하고 눈독을 들이게 된다.
3. 기타
분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의외로 미남이다. 이 때문에 미아카를 환각에 갇히게 만든 후 자기와 닮은 분신을 이용해서 미아카를 성폭행하려고 했다. 다만 국내판에서는 당연하게도 이 장면의 대부분이 편집되면서 상당히 진행자체가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1]
왼쪽이 토모, 오른쪽은 같은 청룡 칠성사의
소이
[2]
만화판에서는 발음이 '루오 추잉' 이라고 적혀있었으나 소설판에서는 '라군' 이라고 나왔다.
[3]
버려진 아이라서 출신지와 본명 전부 불명이다.
[4]
PS2판 주작이문
[5]
호토호리와 중복캐스팅
[6]
즉, 강렬한 화장이나 의상도 전부 무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