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도 소우지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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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1030><colcolor=white> 텐도 소우지 [ruby(天道, ruby=てんどう)] [ruby(総司, ruby=そうじ)]|Soji Ten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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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성별 | 남성 | ||
연령 | 21세 | ||
가족 | 텐도 쥬카 (여동생) | ||
변신체 | [include(틀:글배경br, 글자색=white, 배경색=#c01030, 내용=카부토)] | ||
변신 타입 | 마스크드 라이더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카부토 | ||
첫 등장 |
최강 남자 (가면라이더 카부토 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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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등장 |
하늘의 길 (가면라이더 카부토 49화(최종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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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미즈시마 히로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타키시타 츠요시 ( BRW), 카미야 히로시( 가면라이더 대전)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승준[1], 이민하(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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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1030><colcolor=white> 본명 |
쿠사카베 소우지 ([ruby(日下部, ruby=くさかべ)] [ruby(総司, ruby=そう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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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쿠사카베 소이치 (친아버지, 사망) 쿠사카베 마유미 (친어머니, 사망) 쿠사카베 히요리 (친여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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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프닝 소개 장면 | ||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지. 난 하늘의 길을 걸으며, 모든 것을 주관하는 남자. 텐도 소우지다 おばあちゃんは言っていた。オレは天の道を征き、総てを司る男。天道総司だ |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주인공. 일명 "선택받은 자."
가면라이더 카부토로 변신하는 자격자인 청년으로, 이름의 어원은 "하늘의 길을 걸으며 모든 것을 주관한다."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는 남자.
오만불손 • 안하무인 • 냉혹 그 자체이지만 주인공인 1호 라이더답게 약자를 함부로 대하지 않으며, 웜을 쓰러뜨리고 세상을 구한다는 마음으로 싸우는 뜨거운 정의감과 선한 영혼의 소유자. 극 초반에는 그 선량함과 정의감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성격을 드러내기도 한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텐도 소우지/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엄친아
요리왕 겸 엄친아.[2][3] 여동생인 텐도 쥬카와 같이 생활하고 있다. 카부토의 적합자가 되어 웜과 대적한다.얼핏 보기엔 중증의 왕자병 환자처럼 보이지만 그게 '병'이 아닌 일상이라고 할 만큼 못하는 게 없는 엄친아. 타고난 재능이 넘쳐나는 데다가 남 몰래 단련도 열심히 하며[4], 두뇌명석[5]에 이어 스포츠, 요리, 어학, 음악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나다. 하지만 그의 재능이 최고로 빛나는 특기는 역시 요리, 요리 실력은 작중 최상급이다.[6] 전투 능력 또한 보통 사람을 훨씬 능가해서, 라이더로 변신하지 않은 맨몸으로도 번데기 웜 정도는 얼마든지 때려눕힐 수 있다[7]. 거기에 중반에는 감각으로 성체 웜을 상대하기도 한다.
개인 전투능력 뿐 아니라 지휘능력도 좋은지 잠시 젝트루퍼들을 지휘하기도 했는데, 성충 웜을 만나면 압도적으로 발리는 게 일상인 젝트루퍼가 이 때만큼은 역으로 물량공세와 진형을 통해[8] 성충 웜을 발라버리는 대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그리고 그 젝트루퍼 내에는 가면라이더 자비(카게야마)가 있었다. 사실 자비가 지휘하는 팀이 쉐도우인데, 수트도 안 입고 젝트루퍼 장비로 대장이 된 것이다. 젝터마다 장착자로 선택받는 조건이 있는데 가면라이더 자비의 조건이 리더십인데도 그것을 리더십으로 압도한다.[9]
4. 어록
소우지는 거의 매 화, 소우지의 여동생 텐도 쥬카도 가끔씩 할머니의 말씀이라며 비범한 어록을 줄줄 늘어놓는다. 여기는 소우지가 할머니 말씀이라며 늘어놓은 말들. 쥬카가 한 말들은 쥬카의 항목에 정리되어 있다.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할머니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스낵 월드에서도 챠푸가 이거랑 비슷한 대사들을 한다. 일상 생활에 도움되는 말이 넘쳐난다.
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의 주인공인 나고미 유이도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다는 대사를 자주 한다.[10]
(괄호는 국내더빙판)
- 1화. 하늘의 길을 걸으며 모든 것을 주관하는 남자.
- 2화. 내가 진심으로 원한다면 운명은 언제나 내 편을 들어준다.
- 3화. 세계는 자신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사는 것이 즐겁다.
- 4화.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하면 약해진다. 하지만 부끄러워 할 필요 없다. 그건 진짜 약한 것이 아니니까. 약한 마음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강해질 수 있는 거다.
- 5화. 꽃은 모든 여성을 빛낼 수 있다.
- 7화. 두 마리의 토끼를 쫓는 자,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아라.
- 9화. 만병의 근원은 음식이다. "먹는다(食)" 는 글자는 "사람(人)이 좋아진다(良)" 라고도 쓴다.(먹을 식(食) 자는 사람 인(人)에 좋을 양(良)이라고 쓴다.)
- 10화. "우정(友情)"이란 글자는, "친구(友)의 마음(心)이 유치하다(靑)" 라고도 쓴다. 유치하면 유치한 대로 네 마음을 진심으로 부딪혀 보란 말이야!
- 11화. 식사는 단 한번뿐의 기회. 매회매회를 소중히 해라.(모든 식사는 과거와 같다. 돌이킬 수 없으니 소중히 해라.)
- 12화. 모든 여성의 아름다움은 평등하다.
- 13화. 남자가 해선 안되는 것이 2가지 있다. 여자 아이를 울리는 것과 음식을 함부로 하는 것이다.(약한 여자를 울리는 것과 먹을 걸 함부로 버리는 것)
- 14화. 진짜 유명한 가게는 간판마저도 내걸지 않는다.
- 15화. 싸움은 배꼽으로 하는 것이다. 아랫배에 기합을 넣어!
- 16화. 일은 청국장(낫토)처럼 끈질기게 하는 것이다.(모든 일은 쉽게 포기하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해야 한다.) / 악마의 속삭임은 때로는 천사의 목소리처럼 들린다.
- 17화. 덜 익은 과일일수록 시고, 덜 된 인간일수록 싸우려고 한다.
- 18화. 식사 시간은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오는, 아주 신성한 시간이다. / 어린아이는 보물이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죄를 지은 사람은 바로 그 보물에 상처를 입힌 사람이다.[11]
- 19화. 남의 물건을 훔치는 녀석은 더 소중한 무언가를 잃게 된다.
- 20화. 남자는 언제나 쿨해야 한다. 펄펄 끓는 물은 하늘로 증발할 뿐이다.
- 21화. 진짜를 아는 자는 절대 가짜에게 속지 않는다.
- 22화. 아무도 모르게 맛의 비법을 사용하는 것은 즐겁다. 하지만 그것을 찾아내는 것은 더 즐겁다.(자신만의 맛의 비법으로 요리를 만드는 건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그 비법을 찾아내는 건 더 즐거운 일이다.)
- 23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더욱 즐거운 것은 그것을 기다리고 있는 시간이다.
- 24화. 맛있는 요리란 세련되어야 하는 법. 튀지 않게 자연스러운 맛을 내야 한다. / 세상 그 어떤 조미료나 식재료도 이길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요리를 만드는 사람의 애정이다.
- 25화. 이 세상에 맛이 없는 음식점과 악이 번창했던 적은 없다.
- 28화. 손이 많이 간 음식일수록 맛이 없다. 진실은 아무리 감추려 노력해도 완전히 감출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29화. 칼을 잡는 손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요리사뿐이다.
- 30화. 자기 능력을 자만하는 자, 머지않아 어둠으로 빠진다.
- 32화. 설령 세계를 적으로 돌리더라도 지켜야 할 것이 있다.[12]
- 33화. 요리의 맛을 결정하는 것은 사전 준비와 뛰어난 솜씨이다.
- 34화. (텐도 쥬카) 친절을 베푼 사람에겐 뭐든지 보답을 해야한다/나는 이미 미래를 손에 넣었다. 그리고 지금부터도 잡아나가겠다.
- 35화. 인생이란 골을 향해 가는 먼 여행. 무거운 짐을 버리고 빈 손으로 걷는 게 즐겁다.
- 37화. 나의 진화는 빛보다 빠르다. 전 우주의 그 누구도 나의 진화를 따라올 수는 없다.(내 진화의 속도는 빛보다 빠르다. 이 세상에 내 진화의 속도를 따라올 자는 없다.)
- 38화. 어린아이의 소원은 미래의 현실. 그것을 꿈이라고 비웃는 어른은 이미 인간이 아니다. (아이들의 소원은 미래의 거울이라고. 그걸 꿈이라 비웃는 자는 더 이상 인간이 아냐!) / 유대는 결코 끊어지지 않는 단단한 연결. 설사 떨어져 있더라도 마음과 마음은 연결되어있다. (국내판 - 형제란 결코 끊을 수 없는 고리로 연결되어 있다.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마음과 마음은 이어져 있다.)
- 41화. 사람이 걷는 것은 사람의 길. 그 길을 개척하는 것은 하늘의 길.
- 43화. 나는 세계의 중심. 그렇다면, 세계를 지키는 건 내 몫.
- 47화. 정말로 맛있는 요리는 먹은 사람의 인생까지 바꾼다. / 태양이 훌륭한 진짜 이유는 먼지까지도 빛나게 하기 때문이다. / 공짜보다 비싼 건 없다.
- 48화. (텐도 쥬카) 음식은 사람이 사람한테 전하고 맛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 / 정의란 나 자신! 내가 곧 정의다.
- 49화. 이 세상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이름은 오직 하나 뿐. 하늘의 길을 걸으며 모든 것을 주관하는 남자... 텐도 소우지. / 난 이 세상 그 자체... 이 세상이 존재하는 한, 나도 존재한다! / 나를 바꾸기 위해 세상을 바꾸는게 아니야... 사람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그것이 하늘의 길! (자기 스스로가 변하면 세상도 같이 변한다. 그게 바로 하늘의 길이다!)
- 남자와 여자는 때로는 화학반응을 일으킨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
- 초 배틀 DVD. 남을 따라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진정한 자신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말야...
- 극장판. 강한 자를 구하고 약한 자를 짓밟으라. 강한 자들만 살아남으면 된다. / 밥상을 엎어도 좋은 건 그 밥이 정말로 맛 없을 때뿐이다.
- 세이버 + 젠카이저 슈퍼 히어로 전기. 악이 번영한 사례는 없다.
- 번외.[13]모험이 사람을 강하게 해준다. /[14] 텐도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말한다. 같은 길을 걸어가는 건, 그저 동료에 지나지 않아. 하지만 각자 다른 길을 같이 걸을 수 있는 건... (카가미:친구라고? 그것도 할머니께서 하신 말씀이냐?) 아니, 텐도님 말씀이다."
- 카부토 게임. '플레이할 때는 방을 밝게 하고 가능한 한 TV에서 떨어져라. 또, 플레이할 때는 건강을 위해 1시간에 15분 정도는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해. 너희들도 지켜줘.'
5. 이미지 갤러리
이미지 갤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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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동생 텐도 쥬카를 심하게 아끼는 시스콘이고 그 증세도 상당히 심해서, 망가질 때는 아주 제대로 망가지는 인간적인 모습도 있다. 그 대표적인 예시로 39회 초반부의 대본을 인용한다.
텐도: 쥬카! 밥 먹으면서 전화하는 거 아니야.
쥬카: 미안, 나중에 다시 걸게. (전화를 끊고) 그치만,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겼으니까.
텐도: (전골 앞접시를 손에서 놓치고 완전 멘붕 상태) 뭐라고...? 결국 이 날이 오고 만 것인가? 어디 사는 누구야? 어떤 녀석이야? 에잇, 귀찮아! 지금 당장 이리 데려와!
쥬카: 아니라니까! 내가 아니라, 친구 일이야. 정말, 오빤 너무 성급하다니까.
텐도: (안도)그래? (평상심을 찾으면서) ...그런 건 빨리 말해.[15]
쥬카: 미안, 나중에 다시 걸게. (전화를 끊고) 그치만,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겼으니까.
텐도: (전골 앞접시를 손에서 놓치고 완전 멘붕 상태) 뭐라고...? 결국 이 날이 오고 만 것인가? 어디 사는 누구야? 어떤 녀석이야? 에잇, 귀찮아! 지금 당장 이리 데려와!
쥬카: 아니라니까! 내가 아니라, 친구 일이야. 정말, 오빤 너무 성급하다니까.
텐도: (안도)그래? (평상심을 찾으면서) ...그런 건 빨리 말해.[15]
(더빙판)
텐도: 빨리 끊어. 밥 먹을 때 전화하는 거 아니랬잖아.
쥬카: 미안한데, 나중에 다시 걸게~ (전화를 끊고) 아니...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거든...
텐도: (전골 앞 접시를 손에서 놓치고 완전 멘붕 상태) 헐... 뭐라고...!? 기어이 올 게 왔구나...! 어디 사는 누구야, 뭐 하는 놈인데!! 에↗이↑이↑이↑ 모르겠다!! 그 녀석 당장 집으로 오라고 해!!
쥬카: 제발 진정하셔! 내 얘기가 아냐. 내 친구 얘기란 말야. 오빠도 참, 너무 앞서가신다~!
텐도: (안도) 그래...? (평상심을 찾으면서) 하아... 진작 말을 하지~
쥬카: 미안한데, 나중에 다시 걸게~ (전화를 끊고) 아니...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거든...
텐도: (전골 앞 접시를 손에서 놓치고 완전 멘붕 상태) 헐... 뭐라고...!? 기어이 올 게 왔구나...! 어디 사는 누구야, 뭐 하는 놈인데!! 에↗이↑이↑이↑ 모르겠다!! 그 녀석 당장 집으로 오라고 해!!
쥬카: 제발 진정하셔! 내 얘기가 아냐. 내 친구 얘기란 말야. 오빠도 참, 너무 앞서가신다~!
텐도: (안도) 그래...? (평상심을 찾으면서) 하아... 진작 말을 하지~
- 극중 세계관에서는 여성들 사이에 인기남으로 명성이 자자한 듯 하다. 다이스케가 '누가 더 많이 여자들을 꼬셔서 데려오는가'로 도전하자 순순히 승낙하는데 직후 다이스케는 열심히 돌아다니며 폭주족, 프로레슬러 등을 꼬셔서 데려오지만 느즈막하게 텐도가 나타나자 '텐도 소우지다!'라며 그 여자들이 우르르 텐도에게 달려갔다.
- 한 가지 못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뽑기. 뽑기 운이 지지리도 없다. 100엔 할인 쿠폰 하나 당첨되겠다고 몇 접시씩 먹는 것을 보면 한숨이 나올 정도.[16] 당시 같이 음식을 먹었던 곤과 카자마 다이스케는 한 번에 긁어서 당첨했다.
- 카가미 아라타와는 자기가 친구 아니라고 공언했고 친구는 사람을 약하게 만들 뿐이라는 식으로 말하기는 했지만 그래놓고 뒤에서 '참 재밌는 녀석이야.'라고 말하지 않나, 하여간 뭔가 이것저것 뒤에서 챙겨주는게 많다. 카가미가 위험해지면 언제나 나타난다며 '카가미 전용 센서라도 있는게 아니냐?'라는 의문을 나오기도 한다. 결국 최종결전 이후 자기도 친구 맞다고 사실상 인정을 한다.
- 캐릭터의 모델은 이노우에 토시키라고 한다. 그러나 정작 이노우에 토시키 본인은 텐도같은 성격을 싫어하며, 심지어 이노우에 토시키가 각본에 참여했던 편에서는 엄친아인 텐도 소우지가 많이 망가지는 것 때문에 담당 배우인 미즈시마 히로와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이노우에가 참가한 각본이 그 유명한 요리왕 카부토. 이노우에의 성향상 완벽한 인물을 안 만들기 때문에 완벽한 엄친아가 나오는 것이 마음에 안 들었던 모양이다.[17]
[1]
여담이지만 해당 작품이 김승준의 특찰 드라마 데뷔작이다. 이후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의 주인공이자 다크 히어로인
캡틴 마벨러스를 맡는다.
[2]
그나마
카도야 츠카사가 소우지와 비견되는 엄친아로 나온다. 츠카사가 못하는 것은 사진 찍는 것 정도.
[3]
특정한 분야의 재능만 생각하면 텐도 이상인 자들도 꽤 있다.
칸자키 시로,
우타호시 켄고,
사쿠타 류세이,
쿠레나이 오토야,
센고쿠 료마,
단 쿠로토,
키류 센토,
카미야마 토우마,
죠지 카리자키,
필립등. 하지만 이들 중에서도 텐도처럼 요리, 스포츠, 패션 등 온갖가지 분야에 다 뛰어난 경우는 없었다.
[4]
본편 1화부터 신체를 단련하는 장면이 나온다.
[5]
동생인 쥬카는 텐도의 과외만으로 전교 1등을 석권하고 있다.
[6]
작중에서 확실히 텐도보다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고 묘사되는 인물은
카미시로 츠루기의 집사 할아범 뿐이다. 애초에 텐도는 이 사람이 낸 책으로 요리를 배웠다.
[7]
아예 인간이 아닌 종족이거나 개조수술 등을 받지 않은 순수 인간 라이더 중에서 맨몸 전투력으로는 최상위권에 들어갈 듯. 한대만 때려도 인간들을 전투 불능으로 만들 정도다. 아주 어린나이에 벨트를 받고 그걸 다뤄내기 위해 단련을 몇 년을 해왔을테니 당연하다.
[8]
드레이크가 한창 싸우는 도중에 젝트루퍼들을 데리고 난입, 카게야마를 자비로 변신시켜 웜의 시선을 끈 후 웜이 도망가지 못하게 원진으로 둘러싸고 드레이크와 협동 사격으로 웜을 격퇴했다.
[9]
텐도가 자비가 될 생각이 없었지만, 만약 텐도가 라이더 브레스를 차고 자비 젝터를 불렀으면 자비 젝터는 이미 엣저녁에 텐도한테 가버렸을 가능성이 높다.
[10]
14화에서는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는 포즈도 취했으며, 해당 방송을 본
토쿠야마 히데노리가 트위터에 카부토 드립을 치기도 했다.
[11]
이 한 마디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블랙의 세계에서
카도야 츠카사가
아폴로 가이스트에게 인질로 잡힌 아이가 있는데도 퍼펙터를 차지하려고 공격한
카이토 다이키의 공격을 막아내고 일갈을 날릴 때에 쓰였다. (국내판 대사)"어린이는 어디서나 최고의 보물이야. 보물을 다치게 하는 건 네 방식에 어긋나잖아!"
[12]
이 대사 또한 디케이드 마지막 화에서 츠카사가 오마쥬한다. "설령 세계를 적으로 돌린다 할지라도 단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그게 동료다."
[13]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CM에서
쥬카와 함께 보우켄저를 시청하면서
[14]
49화. 최종 결전까지 다 끝나고 평화가 찾아온 후 젝터들을 떠나보낸 뒤.
[15]
여기서 갑자기 느끼남 말투로 확 바뀐다.
[16]
주문하고 열심히 쿠폰을 긁는 장면 이후로 빈 접시만 나왔다. 참고로 그 런치 세트는 한 접시 1700엔.
[17]
단, 이노우에 토시키 역시 감독이나 PD와의 케미가 어떻게 정해지느냐나 본인의 집필 스케줄이 어떻게 잡히느냐에 따라서 각본의 완성도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걸 보면 이노우에 토시키 본인 역시 완벽한 인물을 싫어하는 성향과는 거리가 먼 편이기도 하고, 본인도 그걸 알기에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 모델을 이노우에로 잡았다는 걸 보면 수박 겉핥기 수준으로 생각했거나 빠심으로 만들었거나 둘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