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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11:45:07

테리 보가드(스트리트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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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f6_bg_terry.jpg
파일:SF6_Terry.png
이름 테리 보가드
テリー・ボガード | Terry Bogard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격투 스타일 마샬 아츠
생일 3월 15일
신장 / 체중 182cm / 77kg
좋아하는 것 패스트푸드, 비디오 게임
싫어하는 것 담배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콘도 타카시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슈나이더
프로필 출처 스파 6 공식 사이트
캐릭터 테마

1. 개요2. 상세3. 성능4. 코스튬5.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스파6 테리 2P 등장모션.gif
더욱 강해지기 위해 세상을 떠돌며 싸움을 거듭하는 열정적인 파이터.[1] 굶주린 늑대라는 별명을 가졌다. 파오파오 카페 분점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메트로 시티에 찾아왔다.
스트리트 파이터 6 공식 소개문

스트리트 파이터 6의 1번째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하는 테리 보가드를 서술하는 문서. 아랑전설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2. 상세

Summer Games Fest 2024에서 시라누이 마이와 함께 콜라보 캐릭터로서, 베가 엘레나와 같이 Year 2의 추가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24년 9월 24일 출시 예정.

Year 2 캐릭터 공개 이전부터 예상치 못한 캐릭터의 참전을 예고하고 있었는데,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최초로 콜라보 캐릭 참전을 발표, 심지어 SNK 측에서 콜라보 캐릭터를 2명이나 연달아 발표하며 충격을 안겨주었다.

Year 2 캐릭터 공개 트레일러에서는 비디오 게임을 좋아한다는 설정답게 게임을 즐기던 루크와 제이미에게 자기도 껴달라는 듯이 등장한다.
티저 트레일러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티저 트레일러 30초에 NPC들을 잘 보면 죠 히가시, 블루 마리, 앤디 보가드를 코스프레한 시민들도 등장한다.[2] 테리와 대전하는 상대는 아랑전설 시리즈에서 오프닝에 나올 때마다 얻어맞고 떡실신 당하는 라오이다. 추가로 VS 스크린에서 걸어나갈 때, 1P면 앤디 보가드가, 2P면 죠 히가시가 뒤에서 나타나서 격려해주면서 VS 화면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뒤에 서 있는다.

한국시각 8월 21일 새벽 3시에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티저 트레일러 때보다 더욱 많은 오마주들이 공개되었으며 # 새로은 맵으로 등장하는 파오파오 카페 분점의 배경에서는 제대로 된 모습의 죠 히가시 블루 마리가 등장한다. 추가로 20년 만에 낯익은 사람을 만나게 된단 정보가 있는데, 지금까지의 대외적인 정보에 켄과 엮이다보니 이 인물도 켄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스토리 일러스트는 과거 SNK에 몸담았다 캡콤으로 이직한 신키로가 담당하였다.

3. 성능

대략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정도까지 쓰던 대부분의 기술들을 가져왔다. 전체적으로 KOF보다는 아랑전설 시리즈에 가까운 모습. 이는 현 프로듀서가 아랑전설의 팬인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도 KOF 시리즈의 요소들 또한 가져와 역대 테리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캐릭터의 강점을 타겟 콤보로 명시한 만큼, 기존의 기술 중 일부가 타겟 콤보로 편입이 됐다. 기존 아랑전설 3에서 쓰던 컴비네이션 아츠들[3]이나 리얼 바웃 시리즈의 특수 컴비네이션 아츠[4]을 구현한 것은 아니고, 몇몇 작품에서만 들고 나왔던 일부 기술들을 타겟 콤보 형태로 구현한 것[5]에 가깝다. 파워 덩크도 타겟 콤보 전용 파생기[6]가 되었다.

CVS2 때와 마찬가지로 파이어 킥 1타째의 모션이 앉아 중K으로 배정돼있고, 파이어 킥은 이 앉아 중K에서 앉아 강K을 입력하면 나가는 타겟 콤보로 구현되어 있다. 상대를 띄우며 필살기로 캔슬 가능.

서서 중P는 KOF 시리즈에서 원거리 C로 사용하던 정권 지르기인데, 여기에서 파생되는 타겟 콤보가 상당히 많다.

서서 중P - 중K으로는 리얼 바웃 시리즈에서 쓰던 필살기인 패싱 스웨이가 발동된다. 원작에서는 사용 이후 라인 이동을 하는 기술이었으나 여기서는 2단째 공격 이후 중P or 중K 추가 입력으로 잠시 라인 이동 연출을 보여줬다가 복귀 공격을 날리는 일종의 회피기가 되었다.[7] 1P 기준으로 중P를 입력하면 오른쪽을 공격하는 점프 래리어트 펀치, 중K을 입력하면 왼쪽을 공격하는 점프 니 어택이 발동된다. 둘 다 ← or → 방향을 같이 입력해서 이동거리를 조절하는게 가능하며, 후속 입력을 하지 않을시 아주 잠깐 동안 라인 이동 후 그냥 복귀하는 연출이 나오므로 추가 입력기를 무적기로 격추하는 것을 노리는 상대에게 낚시로 써먹을 수 있다.

KOF 시리즈, 그것도 KOF 99 딱 한작품에서 사용한 급조 기술인 파워 드라이브와 파워 슛도 서서 중P 이후의 타겟 콤보로 구현됐다. 서서 중P - 강P로 파워 드라이브가 발동되고 서서 중P - 강K으로 파워 슛이 발동된다. 서서 중P - 강K - 강K을 입력하면 파워 슛에 이어 파워 덩크가 발동된다. 파워 덩크는 공중에 떠있는 상대에게 드라이브 러시 중P부터 시작해 콤보를 넣는 용도.

파워 웨이브는 ↓↘→ + 약P or 중P 커맨드로 사용한다. 약 버전은 화면 끝까지 나가지만 파동권이나 소닉 붐 등 공중에 떠서 날아오는 장풍류와는 상쇄되지 않고 서로 지나가버린다. 중 버전은 속도가 빠르고 장풍 상쇄가 가능하지만 화면 중간까지 나가다가 사라지는, KOF 96~98 시절 사용하던 그 물건. OD 버전은 아랑전설 1 시절의 이펙트[8]로 약 버전보다 느리지만 화면 끝까지 나가며 다단 히트한다.

↓↘→ + 강P 커맨드로는 라운드 웨이브가 나가며, 제자리에서 쓰는 대신 전체 시전 프레임이 파워 웨이브보다 짧고 떠있는 상대에게 추가타로 넣는 것도 가능하다. 공격은 투사체가 아니라 근접 공격 판정이므로 저스트 패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 + 약P 커맨드로는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도미네이티드 마인드 KOF 2002 UM에서 쓰던 기술인 퀵 번이 나간다. 퀵 번은 약공격에서도 연결될 정도로 발동이 빠르며 2타째가 중단 공격인 사양인데다 히트 후 상대를 다운시키지 않아 추가적인 심리전이 가능하다.

번 너클은 ↓↙← + 중P or 강P 커맨드. 중 버전은 발동이 빠른 대신 짧은 거리를 날아가고 강 버전은 발동이 느린 대신 긴 거리를 날아간다. 여태껏 그래왔듯 끝거리에 닿게끔 가드시키면 안전. 이렇게 끝거리에 가드시켜서 프레임상 유리해지면 화면이 살짝 더 크게 흔들리는 효과가 나타난다.

퀵 번과 번 너클 모두 OD 버전이 존재한다. OD 퀵 번은 ↓↙← + 약P중P로 사용하고 3타째에 어깨로 올려치는 모션이 추가된다. OD 번 너클은 중 버전의 발동 속도에 강 버전의 비거리가 조합된 형태. OD 번 너클이 퍼니시 카운터로 히트하면 상대가 뒤로 굴러나가떨어지면서 추가타가 가능해진다.

파워 차지는 ↓↘→ + K 커맨드. 가로우에서처럼 낮게 들이받는 모션이지만 연속 입력기는 아니다. 약 ~ 강으로 갈 수록 발동이 느려지며 약 버전은 상대를 쓰러뜨리지 않고 모션 후반부에 히트시켰을시 앉아 약P 따위로 지상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중 or 강 버전은 상대를 띄우며 강 버전은 히트시 다른 필살기로 캔슬이 가능하다. OD 파워 차지는 상대를 벽에 튕겨서 역시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

이외에 전통의 크랙 슛 라이징 태클도 사용하며 라이징 태클은 모으기가 아닌 →↓↘ + P의 승룡권 커맨드. 크랙 슛의 경우는 본가처럼 다단히트하는 방식이되 앉아서 가드가 가능한 상단 판정이며, OD 버전은 공중 히트시에만 적을 바운드시켜 추가타가 가능하다. 지상 히트시에는 상대를 그 자리에 바로 찍어서 다운시켜버린다.

레벨 1 슈퍼 아츠는 버스터 울프를 사용한다. 커맨드는 ↓↘→↓↘→ + K. 발동시 약간의 무적 시간이 있다.

레벨 2 슈퍼 아츠는 전통의 파워 가이저로 커맨드는 ↓↙←↓↙← + P. 파워 가이저 히트시 PP를 누르면 드라이브 게이지 3칸을 별도로 소모하며 트윈 가이저가 나가고 이 트윈 가이저 히트시 다시 PP를 눌러주면 슈퍼 아츠 게이지 1줄을 마저 소모하며 트리플 가이저가 나간다. 트리플 가이저까지 사용하면 슈퍼 아츠 게이지 3줄 + 드라이브 게이지 3칸을 소모하므로 실질적으로 레벨 3 슈퍼아츠나 다름없는 성능. 대신 구석에서는 트리플 가이저까지 히트하지 않아 트윈 가이저까지만 사용 가능하다.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았을 시 트리플 가이저를 시도하면 실패 모션이 있다.

레벨 3 슈퍼 아츠는 오리지널 기술인 라이징 팽으로 커맨드는 ↓↘→↓↘→ + P. 라이징 태클로 상대를 띄운 뒤 착지하여 손에 기를 모으고, 떨어지는 상대에게 다시 라이징 태클을 날리다가 떠올라있는 상태 그대로 상대의 복부에 주먹을 꽂고 기를 폭파시켜버리는 연출. 발동 시 모션은 TV 스페셜 애니메이션 배틀 파이터즈 아랑전설[9]에서 기스와의 최종 결전 때 텅푸루에게 전수 받은 선풍권을 날리던 장면을 오마쥬했다.

CA 버전은 라이징 태클로 띄운 후 손에 기를 모아 땅을 내리쳐 로켓처럼 날아가 상대의 복부에 주먹을 꽂고 공중에서 버스터 울프를 날리는 듯한 연출로 변경된다.

4. 코스튬

아랑 MotW, KOF 2003, KOF XI에서 사용된 갈색 재킷의 디자인을 잇는 아랑전설 CotW의 의상이 출시된다. # 모자가 없기 때문에 모자를 던지거나 받아 쓰는 등 모자를 사용하는 연출이 일부 변경된다.[11] 처음으로 기본 코스튬과 다른 연출을 가진 복장 2인 셈이다. 이 복장으로 파워 가이져 승리포즈가 나올시 파워 가이져가 터질때 모자가 없는 관계로 마지막에 재킷을 공중에 던진다.

5. 여담


[1]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성공으로 인한 격투게임의 붐이 일었을때 의 개성인 '더 강한 자와 싸우는 것을 목표로 세계를 방랑하는 파이터'란 컨셉의 대전격투게임 주인공 캐릭터들이 여럿 생겨났고, 테리도 그 중 하나여서 류와 비슷한 소개문이 생긴 것이다. [2] 죠 히가시 코스프레이어는 되려 료 사카자키를 더 닮았고, 블루 마리 코스플레이어는 흑인이다. 월드 투어에선 케니 추리처럼 파이터의 코스프레를 한 인물들도 있다보니 그 연장선으로 보인다. [3] 점프 백 너클, 썬더 슬라이서, 라이트닝 킥, 테리 스페셜 1&2, 락 클라임, 테리 러시. [4] 리얼 바웃 1에서는 대시 A 후 C 버튼을 연타하면 양손 바디 블로 난타 후 크랙 슛으로 마무리하는 연출, 리얼 바웃 스페셜에서는 ↘ + A 커맨드의 어퍼 특수기 후 C - C - C - → + C를 입력하면 역시 양손 바디 블로 난타 후 파워 차지로 마무리하는 연출. [5] 아랑전설의 컴비네이션 아츠 중에도 이런 식으로 과거작 기술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앤디의 어둠 먹여차기나 덕 킹의 스페셜 시절 브레이크 스톰과 비트 러시가 좋은 예. [6] 아예 근본없는 변경은 아니고,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에서 와일드 어퍼(↘ + A)-파워 덩크 루트가 있고, KOF 99에서도 파워 차지 전용 파생기가 된 적이 있다. [7] 소개영상에서도 테리가 패싱 스웨이를 두고 '라인 이동을 했다가 공격하면서 돌아오는 기술'이라고 설명하다 '라인 이동이 뭔지는 여기선 몰라도 되니 신경쓰지 말라'는 메타적인 발언을 했다. 해당 장면에서 도발을 겸해 다른 라인으로 이동하는 것은 덤. [8] 자세히 보면 1편의 이펙트를 좀 더 세련되게 다듬은 리얼바웃 스페셜 시절 그래픽에 가깝다. [9] 대한민국에서는 비디오로 소개되었다. [10] CAPCOM VS SNK에서도 본가 복장이 아닌 이 복장을 사용하였다. 자켓 가슴에 하얀 주머니가 달린 것이 아랑전설 2~ 아랑전설 스페셜,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에서 사용한 복장인데, 스파6에서는 주머니가 아래쪽에 있다. 주머니가 아래쪽에 있는 자켓은 아랑전설 3 리얼 바웃 아랑전설에서 사용했으나, 티셔츠 소매를 찢지 않고 그대로 입었기에 전체 복장에서 차이가 있다. 이 둘을 합친 것이 KOF 98에서의 의상이다. 모자에 'Fatal Fury'라고 써있는 것도 KOF에서의 특징인데, 98과 XV에는 일러스트에 이 글자가 들어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작품도 있다. [11] 대표적으로 던지는 물건이 모자에서 재킷으로, 모자로 바지를 털고 다시 쓰는 승리포즈는 손으로 바지를 털고 머리를 쓸어올리는 것으로 바뀐다. 드라이브 러시는 모자를 손바닥으로 누르고 달리는 모션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이질감이 없는 편이다. [12] 사실 이건 비단 테리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다른 게임들에서 등장한 캐릭터들이 KOF 시리즈로 넘어오면 항상 발생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같은 아랑전설 시리즈 출신인 앤디 보가드, 죠 히가시, 김갑환, 빌리 칸, 기스 하워드, 볼프강 크라우저 등도 KOF 시리즈로 넘어오면서 날렵한 인상이 되었고, 용호의 권 시리즈 출신인 료 사카자키, 로버트 가르시아 등도 KOF 시리즈에서 날렵한 인상이 되었으며, 이 외에도 풍운묵시록 출신 쇼 하야테, 부리키 원 출신 텐도 가이 질버, 심지어 타사 출신인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류, 켄 마스터즈, 고우키, 데미트리 막시모프 등 많은 캐릭터들이 KOF 시리즈로 넘어오면서 인상이 많이 날렵해졌다. 특히 테리 이전에 가장 최근에 타사에서 3D로 만들어진 기스 하워드의 경우를 보면 알겠지만 KOF 시리즈에서는 날렵한 몸매에 다소 유순한 인상인데 본가인 아랑전설 시리즈와 이걸 기반으로 한 철권 7에서의 모습은 터질듯한 근육질에 굉장히 사악한 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