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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털시 개버드 Tulsi Gabbard |
| 출생 | 1981년 4월 12일 ([age(1981-04-12)]세) |
| 미국령 사모아 렐로알로아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틀:국기|]][[틀:국기|]][[미국령 사모아|]]) |
|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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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하와이 대학교 (경영학 / B.A.) |
| 종교 | 힌두교 |
| 가족 |
아버지 마이크 개버드 어머니 캐롤 개버드 |
| 배우자 |
에두아르도 타마요 (2002~2006) 에이브러햄 윌리엄스 (2015~) |
| 신체 | 173cm, 60kg |
| 경력 |
하와이 주 하원의원 (2002~2004 / 제42선거구) 대니얼 아카카 연방상원의원 보좌관 호놀룰루 시의원 (2011~2012 / 제6선거구 ) 연방 하원의원 (2013~2021 / 하와이 제 2선거구) 민주당 전국위원회 부의장 (2013~2016)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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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정치인, 미국령 사모아의 렐로알로아라는 작은 마을 출신으로 하와이 주를 기반으로 하는 정치인이다. 21세의 나이로 미국 역사상 최연소로 주 하원의원에 당선되었으며 미국에서 보기 힘든 힌두교 신자에 사상 최초 참전 여성 의원[2]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2. 정치 활동
2002년 21세의 나이로 주 하원의원에 당선되어 하와이 주 하원의원을 지냈다. 2003년 이후 주방위군 소속으로 2004~2005년간 이라크 야전 의료 부대에서 자원으로 복무했으며 2004년에 주 하원의원 재선을 원했으나 이라크에서 의원직을 수행할 수 없었기 때문에 재선은 출마하지 못했다. 이어서 2008~2009년동안 쿠웨이트에 주둔하여 훈장을 받기도 했다.2009년 중동 파병을 마치고 귀국한 후 호놀룰루 시장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기로 결정한 6구의 로드 탬 시의원의 자리가 비자 2010년 호놀룰루 시의회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재임기간동안 주차 제한 문제를 완화시켜 푸드트럭 상인들을 돕기 위한 정책을 도입했다.
2012년에는 다시 민주당으로 복귀하여 하와이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이후 4선까지 역임한다.
2016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는 민주사회주의의 기치를 들고 출마한 버니 샌더스 버몬트 주 연방상원의원을 지지했다. 2020년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 2020년 하원의원 5선을 도전하지 않고 자유지상주의를 내세우며 2020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였으나 큰 지지를 받지 못하고 낙선했다. 다만 토론회에서 카멀라 해리스의 검사 시절 오점들을 매섭게 공격하는 부분이 공화당 지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를 기점으로 개버드는 아예 우경화 테크트리를 타기 시작한다. 공화당의 트럼피스트 후보들을 지지하는 한편, 2022년 10월 12일에는 아예 민주당을 탈당해버리는 등 이전에 샌더스를 지지한 것과 대비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본인은 민주당 탈당 이유를 민주당의 외교 정책과 사회 문제를 주된 이유로 언급했다.
2022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캐리 레이크를 지지하는 등 공화당 후보들을 지지하는 캠페인을 벌였으며 2023년 도널드 트럼프 기소 사건에 대해서는 미국의 국익보다 민주당의 개인적인 정치적 이익을 앞세운 사례일 뿐이라고 말하며 트럼프를 옹호하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때도 트럼프를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다. # 트럼프가 바이든에 실망한 민주당 지지층에게[3] 호소력이 있는 인사인 털시 개버드를 부통령 후보군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해 캠페인을 진행 중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의 러닝메이트 후보군으로도 언급되고 있다.
3. 여담
- 비건이라고 한다.
- 유럽인, 동남아시아인, 사모아인의 혈통을 가지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에서 자랐다. 어머니는 인디애나에서 태어나 미시간에서 자랐고 아버지는 미국령 사모아에서 태어나 하와이와 플로리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본인은 10대 시절부터 힌두교 신앙을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털시라는 이름도 힌두교 세계관의 신성한 식물인 툴라시(Tulasi)에서 따왔다.
- 체격이 건장하기로 유명한 사모아 혈통인데다 군인이기도 한만큼 기골이 장대하다.
4.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02 | 미국 하와이 주의회 하원의원 선거 | 하와이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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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6(64.87%) | 당선 (1위) | 초선 |
| 2010 | 미국 하와이 시의회 시의원 선거 | 호놀룰루 6 |
[[무소속(정치)|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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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8(32.97%) | 당선 (1위) | 초선 |
| 2012 | 미국 연방 하원의원 선거 | 하와이 2 |
|
168,503(80.54%) | 당선 (1위) | 초선 |
| 2014 | 미국 연방 하원의원 선거 | 142,010(78.75%) | 당선 (1위) | 재선 | ||
| 2016 | 미국 연방 하원의원 선거 | 170,848(81.16%) | 당선 (1위) | 3선 | ||
| 2018 | 미국 연방 하원의원 선거 | 153,271(77.36%) | 당선 (1위) | 4선 |
[1]
2022년 10월 12일 민주당에서 탈당했다. 현재 민주당은 사회를 분열 시키는 존재라고 크게 비난했다.
[2]
계급은
중령.
[3]
밀레니얼 사회주의 성향이 있는 민주당의 청년 지지층들은 너무 오랜 기간동안 정치를 해온 바이든을 극혐하는데다, 중도 성향 민주당 지지층에게도 바이든은 나쁜 경제 상황으로 인해 크게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백신 음모론자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뜬금 없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지지율 20%를 기록하며 크게 선전하고 있다. 그래서 트럼프 진영에서는 역으로 바이든에 실망한 민주당 지지층을 공략하는 선거 전략을 세우고 있는데, 실제로 2023년 5월을 기점으로 도널드 트럼프 지지 세력이 RFK 주니어에 막대한 자금 지원을 한 정황이 포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