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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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88E34> 이름 |
[ruby(田崎, ruby=たざき)] ギャリクソン 갤릭슨 |
성별 | 남성 |
소속 | UTS 전무 |
카드군 | 트랙타이거 |
듀얼 스타일 |
관통 수확제 땅 속성 / 기계족 덱 |
성우 |
나카무라 미츠키[1] 김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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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 비주얼 | 애니메이션 설정화 |
유희왕 고 러시!!의 등장인물.
UTS의 전무로, 창립 시절부터 일해왔으며 초대 사장의 자식으로서 뒤를 이은 오도 유히와 오도 유아무를 도련님, 아가씨[2]라고 부르며 애지중지한다.
구레나룻이 수염처럼 일체화되어 있는데, 진짜 수염인지는 불명.
2. 작중 행적
UTS 소속 어른들 중에서는 가장 비중이 많다.14화에서 키리시마 런던이 유히와 유아무, 유디아스에게 지하 외계인 거주구에서 어느 소녀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하자 그런 위험한 곳에 셋을 보낼 수는 없다며 런던과 듀얼을 한다. 이 때 듀얼을 개시하면서 나노리를 하면서 본명이 '타자키 갤릭슨'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관통! 마법 카드 연타로 큰 데미지를 주는가 했으나 런던의 번 데미지 + 관통 전술로 역으로 패배한다.[3] 패배한 후에는 과보호만 해서는 안 된다는 런던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몰래 거주구로 향하고 있던 셋을 찾아내 도시락을 주며 배웅한다. 동시에 그 동안 말하지 않았던 '아이들에게는 모험을! 꿈에는 도전을!'이라는 오도 가문의 가훈도 알려주었다.
28화에서 듀얼디스크가 없는 상태인 유히를 도우며 조인테크 에이스와 타마봇 분장을 한 일명 '갤리봇' 분장을 하며 무츠바 아사카에게 다이렉트 어택으로 피니셔를 낸다.
이후로도 다른 어른들과 드문드문 나와서 쌍둥이를 돌봐주거나 한다.
50화에서 에선 유디아스가 턴을 버티기 위해 벽으로서 소환하는 몬스터 3장의 파일럿 중에서 하나로 나왔다. 같이 소환된 런던과 아사카에게 잘 부탁한다며 인사했는데 이전 작의 아사나와 갤리언의 관계를 생각하면 좀 오묘하다.
78화에서는 유히의 부탁으로 메에~구양 코스프레 모습으로 등장한다.
85화에서 UTS 소속 어른들 중 유일하게 이곳이 현실이 아닌 콰이두르 시공이라는 걸 인식하고 있는 40명 중 1명으로서 시공교실에 모이게 된다.
95화에서 바리벨갸의 888만 명의 동포들에게 밥을 챙겨주던 중 이들이 한두명씩 사라지면서 콰이두르 벨갸가 말했던 벨갸인의 소멸이 서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걸 유디아스 일행에게 알리려 했으나 어떻게든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는 유다아스에게 부담을 주기 싫었던 바리벨갸의 벨갸인들은 이를 알리지 않을 걸을 부탁하고 갤릭슨 역시 들어주기로 마음 먹는다. 하지만 당장은 몰라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들킬 게 뻔했기 때문에 무츠바 아사카에게 찾아가 바리벨갸를 움직일 직원들을 빌려줄 것을 부탁하지만 당장 슬픔을 미룰 뿐인 무의미한 행동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결국 아사카에게 듀얼을 신청한다.
새로운 에이스 퍼펙트 트랙타이거와 관통 취급 마법들을 구사해 아사카를 몰아붙이지만 하지만 듀얼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벨갸인들은 한명씩 소멸하고 타자키 역시 아사카가 틀린 말을 하고 있는 건 아니라는 걸 알았기에 이중으로 괴로움에 빠진다. 그러던 와중 냉동 상태의 듀디 니쇼가[4] 나타나 그들에게 헤매는 것은 멈춰 선 것이 아니니 계속 고민하라는 충고를 남기며 소멸하는 사태가 발생. 이후 듀얼을 계속 진행하지만 결국 벨갸인이 전멸하면서 바리벨갸가 변형한 듀얼디스크가 작동 정지되고 듀얼 자체도 아사카의 신에이스 바쿠하카이저에게 묘지의 관통을 전부 털려 퍼펙트 트랙타이거가 돌파당해 패배한다.
이후 아사카는 동포는 대신할 수 있는 게 아니기에 직원을 빌려줄수는 없지만 같은 고민을 품은 자로서 비밀은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받으며 아사카를 무츠바의 공주(히메)라고 부른다.
3. 사용 카드
듀얼 스타일은 관통! 수확제. 러시 듀얼의 특성을 이용해 몬스터를 대량전개한 뒤, 관통 효과를 부여해 파고드는 간단명료한 전법이다. 다만 공격, 그것도 관통에만 몰빵하다보니 방어가 취약한 편.이후 다시 듀얼했을 때는 관통으로 취급받는 홀리 드릴과 초관통으로 전략의 폭을 넓히고 지속 효과로 내성을 얻는 퍼펙트 트랙타이거로 약점도 어느정도 보완했다.
사용하는 몬스터 카드는 갤리언과 비슷하게 기계+동물에 에이스는 드릴을 모티브했지만, 갤릭슨의 경우 농기계+야수란게 차이점.
- 함정 카드
3.1. 미발매 카드
4. 기타
초기에는 '타자키 씨'라고만 언급되어 전작의 타자키 갤리언과 동일인물이냐는 추측이 많았으나, 14화에서 완전 별개의 인물로 드러났다. 공식 소개의 "어딘가의 중기를 사랑하는 아저씨"와 닮았다는 코멘트는 어디까지나 스타 시스템에서 비롯된 팬 서비스격 멘트인 듯하다. 동시에 이를 통해 UTS에서 일하는 다른 어른들도 전작 인물과는 별개의 인물일 가능성이 높아졌다.[5]이후 고 러시가 세븐즈의 과거 시간대라는게 밝혀지면서, 갤리언의 선조일 가능성이 생겼다. 막상 아사나의 선조로 추정되는 무츠바 아사카랑은 별 사이가 아닌 걸 보면 타자키 가문이 무츠바 중기를 섬기기 전 시점의 선조일 수 있다.
[1]
SEVENS에서
타자키 갤리언을 맡았다.
[2]
전작의 갤리언과는 달리 히이사마(姬様)가 아니라 오죠사마(お嬢様). 다만 유아무가 사장인 관계로 사내에서는 유아무를 사장님이라고 부른다.평사원인 유히는 그냥 도련님
[3]
런던의 에이스 카드는 표시 변경 효과를 가졌는데, 갤릭슨의
모티브가 되는 인물이 사용한 전법과 유사하니 아이러니.
[4]
듀디 듀커스의 외계인들도 소멸하고 있던 와중에 사령관을 살려야 한다는 마음에 지구로 보냈고 아사카는 그런 니쇼를 냉동 봉인해놓았다. 아사카 역시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던 것
[5]
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타자키 씨의 본명이 밝혀진 뒤에도 여전히 SEVENS를 알고 있다는 걸 전제로 한 묘사들이 많다보니 정확히는 알 수 없는 상태. 거기다 14화에서 UTS 직원들이 타자키의 듀얼을 처음 본다는 반응할때, 타자키에 대해 잘 알고 있을 조묘지와 아리스가와는 아무 말 없이 지켜보고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