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2e9ec><colcolor=#777> 크리스 クリス / Ch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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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5세? |
종족 | 인간[스포일러] |
생일 | 12월 25일 |
직업 | 도적 |
관계 | 다크니스 (친구) |
성우[2] |
스와 아야카 김유림 키라 버클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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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는 크리스, 보다시피 도적이야.
카즈마와 함께 은발도적단을 결성하였으며, 크리스는 두목을 맡고 있다. 은발도적단으로 활동할 때는 입가만 가리기만 하는데도 다크니스를 제외하면 아무도 못 알아보고 있다.
인기투표 결과 14위를 했다.
2.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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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1기 설정화 |
TVA 3기 키비주얼 |
여담으로 연재소설 1권에서는 치마를 입었던 것 같다. 다만, 작가가 설정을 바꾸었는지 이후 짧은 바지를 입은 것으로 나왔다. 아무래도 카즈마에게 처음으로 팬티를 빼앗겨서 치마에서 바지로 바꾸었나보다(...). 애니에서는 처음부터 짧은 바지를 입은 것으로 나온다.
3. 작중 행적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에서 아직 카즈마 파티에 메구밍이 들어오기 전에, 상급 악마 호스트가 액셀을 노리고 있었는데, 다크니스와 함께 호스트 토벌에 나서서 자잘한 상처를 입히고 도발시켜, 결과적으로 호스트를 토벌하는데 일조했다. 크리스 얼굴에 있는 흉터는 마왕군과 싸우다가 난 상처라는 말을 볼 때 이때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1권에서 친구 다크니스와 같이 다니다가 만난 카즈마에게 도적 스킬을 가르쳐주겠다고 하며 처음으로 등장한다. 적 탐지와 은신을 가르치기 위해 다크니스한테 돌 던졌다가 얻어맞는다. 또한 스틸을 이용한 내기를 했는데, 카즈마가 스틸을 시전하자 팬티를 뺐겼다.
그후로 다크니스가 카즈마 파티에 들어가버렸고 크리스는 혼자 남아버리게 되었지만, 딱히 버림받은 것은 아니고, 다크니스 같은 전위직은 흔하고 넘치는 반면에 크리스 같은 도적은 그렇지 않아서 불러주는 데가 많다고 한다.
2권에서는 길드에 보이지 않는데, 예전에 신세를 진 선배에게 트집을 잡혔고 뒷처리를 해야해서 바빠졌다고 한다.
3권에서는 피고인인 카즈마의 인간성을 보여준답시고, 카즈마에게 팬티를 뺏긴 일로 법정에 증인으로 불렸다.
6권에서, 미남이라는 소문의 의적이 귀족의 집에 잠입하여 귀한 물건을 훔치려고 한다고 하여, 카즈마 파티가 의적을 잡아달라는 의뢰를 접수했는데, 결국 잡고보니 미남 의적이라는 녀석은 크리스였다. 크리스인 걸 몰라서인지 알면서도 그러는건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기 전까지 실컷 성희롱 당해버렸다. 가슴이 없는지라 만지고 있는게 뭔지도 몰랐다고. 그리고 바인드를 카즈마에게 걸고 도망가버렸다.[11]
이후에 같이 신기를 훔치러 가자고 카즈마 방에 침입했는데, 카즈마는 들이닥친 침입자의 정체를 알면서도 들러붙어 버렸다.
그리고 재차 카즈마 방에 찾아왔는데, 카즈마도 크리스가 훔치려는 신기의 정체와 그것때문에 아이리스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크리스에게 협력하게 되었다. 그렇게 같이 은발도적단을 결성하게 되었고 왕성 침입을 꾀한다. 카즈마의 활약에 힘입어 왕성를 무혈로 입성하여 아이리스의 몸을 바꾸는 신기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덕분에 은발도적단에게 현상금이 2억 에리스나 걸려버렸다.
12권에서는 병에 걸린 다크니스의 여동생을 돕기 위해 재등장하였다. 이렇게 카즈마랑 도적콤비를 맺고 다크니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 줄려고 했지만 오히려 민폐적인 모습만 보여준다. 약의 재료를 구하고 엑셀마을로 귀환하자 "언젠간 다크니스에게 내 정체를 알려야 할 날이 오겠지.." 라는 말을 남기며 카즈마일행과 헤어졌다.[12][13]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에서는 1반의 학생으로 등장. 악마인 바닐이 담임이고, 바로 옆자리에 언데드인 유리 알파가 있어서인지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후에 복도에서 카즈마 파티를 만나 대화를 나누는데, "이쪽 세계에서는 죽어도 부활할 수 없다"는 충고를 해준다.[14]
2기 4화에서는 펠트의 공부를 봐주고 있었다. 상술한 대로 같은 도적이라는 점과 특징이 여러모로 유사하다 보니 자연스레 친해진 듯.
4. 정체
카즈마: "근데 에리스 님. 영주에게서 회수한 신기는 어떻게 했나요?"
크리스(에리스): "아, 그것 말인가요? 그거라면 히드라가 잠들어 있던 호수 밑바닥에 봉인해뒀......."
정체는
여신 에리스가
신분을 감추고 현신한 모습. 사실 여러가지 힌트가 있었다. 7권 마지막에서 에리스와 비슷한 점이 많은 걸 알게 된 카즈마의 장난기로 의도치 않게 밝혀진다.크리스(에리스): "아, 그것 말인가요? 그거라면 히드라가 잠들어 있던 호수 밑바닥에 봉인해뒀......."
이후 행보와 자세한 내막은 에리스 문서 참조.
5. 기타
여담이지만 거의 판치라나 카즈마에게 팬티를 자주 빼앗기는 팬픽이 은근 많다.(...) 연재 소설과 애니에서 크리스가 카즈마한테 스틸을 가르쳐 주었는데 정작 운빨이 높아서 고가품 물건은 빼앗기지 않았지만 하필이면 팬티를 빼앗기고 당황해하는 모습에 팬들이 인상에 남았는지 종종 카즈마가 장난끼로 다시 팬티를 빼앗는 2차 창작 만화가 많다. 심지어 코노스바 모바일! - 판타스틱 데이즈에서는 카즈마에게 팬티를 스틸당하는게 일상인 수준.(...)메구밍이 데몬 블러드라는 저주 아이템을 멋있다는 이유로 내놓지 않자 카즈마와 함께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스틸 협박 끝에 굴복시킨다.
덧붙여서 크리스의 정체가 에리스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팬들이 카즈마가 에리스의 팬티마저도 스틸해가는 일러스트를 종종 그려낸다.(...)[15]
[스포일러]
실제로는 여신이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2]
스포일러와 동일
[3]
더빙판은 "난 몰라~!! 빠, 빨리 내 팬티 돌려줘~!!"라고 외친다.
[4]
배꼽은 물론이고 갈비뼈에서 장골까지 다 보일정도로, 이 작품의 여자 도적들은 노출증이라도 있는지 하나같이 모두 이렇게 입고 다니는데
미츠루기 쿄야의 동료들인 크레메아와 피오의 복장도 그렇고,
메구밍과
아이리스도 이런 도적 복장을 한 적이 있다.
#
[5]
현실에서 이런 복장을 고수하면 복부의
체온이 떨어져
소화불량이나 복통의 부작용으로 착용자의 건강에 심히 좋지 않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생리불순 등 문제가 더 심하다.
[6]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보라색 눈이다.
[7]
이러다 보니
이세계 콰르텟 2 4화에서도 둘이 친해지면서 같이 시험 공부도 하는 사이가 된다.
[8]
첫 번째는 도적 스킬을 가르쳐 준 뒤 지갑을 빼앗고 내기를 걸었다가 스틸당하고 두 번째는 카즈마 파티가 길드에서 술잔치를 벌이던 도중 카즈마가 한턱 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가 들어오자마자 타이밍 좋게 스틸당했다.
[9]
판타스틱 데이즈의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카즈마와 스틸 대결을 벌인다. 두 번째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둘 다 상대의 팬티를 빼앗았으니 무승부로 하자고 하지만, 카즈마가 남자는 빼앗겨도 타격이 크지 않지만 여자는 타격이 크다고 지적하자 당황하면서 1패를 하나 더 적립하게 되었다.
[10]
네 번째 캐릭터 스토리에서도 스틸 대결을 펼치는데, 이때는 미츠루기의 난입으로 카즈마가 미츠루기의 팬티를 빼앗아버리면서 (...) 크리스가 승리.
[11]
애니메이션에서는 대놓고 알면서도 만지고 있다는 듯한 묘사로 바뀌었다(...)
[12]
다크니스는 자는 척하며 다 듣고있었다.
[13]
하지만, 약재료를 구하던 도중에 5권에서 오크 무리와 만났는데 여자를 싫어한다는 사실을 카즈마에게 듣고 그냥 지나가려다가 덮쳐졌고(!) 카즈마와 다크니스의 도움으로 간신히 속옷마저도 벗겨지는 사태를 면했다. 근데 왜 오크가 크리스를 덮쳤냐면 가슴이 작아서 남자로 오인했을 거라고 한다(...).
[14]
당연한 것이 카즈마를 부활시켜주는
에리스 본인이 크리스의 모습으로 전이해온 것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라 손을 써줄 수가 없다. 또한, 이는 코노스바 진영만 해당되는 사항으로 보이는데,
스바루가 이 말을 듣고,
타냐에게 사망귀환을 고백했다가 패널티를 받아 잠시 죽은 뒤 부활해서 되돌아왔다.
[15]
애니메이션 카운트다운용 공식 일러스트에서도 이런 그림이 나온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