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뵈른스

크리스티안 뵈른스의 역임 직책
{{{#!folding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주장
크리스토프 메첼더 (2003~2004)	▶	크리스티안 뵈른스 (2004~2008)	▶	제바스티안 켈 (200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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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U-19
Die Deutsche Fußballnationalmannschaft U-19

<colbgcolor=#333> 이름		크리스티안 뵈른스[1]뵈언스가 뵈른스보다 원어에 가까운 표기이지만, 독일어 표기 규정은 r을 모두 '르'로 표기하도록 지시하기에 표준 표기는 뵈언스가 아닌 뵈른스가 된다.] Christian Wörns
본명		크리스티안 베르너 뵈른스 Christian Werner Wörns
출생		1972년 5월 10일 ([age(1972-05-10)]세) / 서독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만하임
국적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5cm
직업		축구선수 ( 센터백 / ^은퇴) 축구감독
소속	<colbgcolor=#333333> 선수	푀닉스 만하임 (1980~1985 / ^유스) SV 발트호프 만하임 (1985~1989 / ^유스) SV 발트호프 만하임 (1989~1991) 바이어 04 레버쿠젠 (1991~1998) 파리 생제르맹 FC (1998~199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999~2008)
	감독	VfL 보훔 유겐트 (2012~2013/^코치) FC 샬케 04 U-17 (2013~2014) SpVgg 운터하힝 (2014~2015 / ^수석코치) FC 아우크스부르크 II (2016~2017) TSV 1860 뮌헨 U-19 (2017~2018) 독일 U-18 대표팀 (2019~2020) 독일 U-19 대표팀 (2020~2021) 독일 U-20 대표팀 (2021~2022) 독일 U-18 대표팀 (2022~2023) 독일 U-19 대표팀 (2023~)
국가대표		66경기 ^{( 독일 / 1992~2005)}

1. 개요2. 클럽 경력

2.1. SV 발트호프 만하임2.2. 바이어 04 레버쿠젠2.3. 파리 생제르맹 FC2.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3. 국가대표 경력4. 은퇴 이후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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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현역 시절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였다. 국가대표에 66경기에 나설 정도로 당대 독일의 핵심 수비수 중 하나였다.

2. 클럽 경력

파일:1883057032-christian-woerns-borussia-dortmund-augsburg-augsburg-u23-regionalliga-bayern-ZYbFaILStNG.jpg

2.1. SV 발트호프 만하임

17세의 나이에 SV 발트호프 만하임 소속으로 분데스리가에 데뷔하였고, 당시 그는 4번째로 젊은 데뷔 선수로 기록되었다. 그는 첫 시즌에 18경기 출장하였고, 그 다음시즌에는 팀이 강등당하여 2. 분데스리가 34경기에 출장하였다.

2.2. 바이어 04 레버쿠젠

1991년 분데스리가의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하였다. 이후 1998년까지 약 7년간 레버쿠젠 수비의 중심으로 역할하였고, 스위퍼 옌스 노보트니, 마르쿠스 하페와 함께 팀 수비의 주축이 되었다.

2.3. 파리 생제르맹 FC

1998년,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했지만 적응에 실패해 한시즌만에 팀을 떠나게 된다.

2.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999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였다. 이후 크리스토프 메첼더와 함께 도르트문트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2008년까지 240경기에 출전하며 활약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유소년 대표팀은 서독 대표로 뛰었으나 1990년 독일이 통일되면서 성인 대표팀은 1992년 독일 대표팀에 데뷔했다.

첫번째 메이저 대회는 UEFA 유로 1992이었으나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서 뵈른스는 크로아티와의 8강전에서 퇴장 당하기 전까지 모든 경기에 풀타임 출전했고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크로아티아와의 8강전에서 40분에 로타어 마테우스의 백패스를 가로챈 다보르 슈케르가 독일 수비를 파고들며 문전에 접근하자 이 위험을 늦게 알아챈 뵈른스는 슈케르에 태클을 걸었고, 슈케르는 그라운드에 몇차례 구르며 넘어졌다. 뵈른스가 완벽한 골 찬스를 방해함에 따라 노르웨이 출신 주심 루네 페데르센은 뵈른스에게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꺼내들었고, 그의 퇴장에 수적 열세를 당했던 독일은 결국 크로아티아에 0-3 참패를 당하였다.

뵈른스의 세번째 메이저 대회가 될 것으로 여겨졌던 2002 한일 월드컵은 부상으로 최종 명단에서 탈락했다.

이후 세번째 메이저 대회로 참가한 UEFA 유로 2004에서 뵈른스는 조별리그 3경기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은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조3위로 탈락하였다.

그리고 2006년,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이 2006 FIFA 월드컵 독일을 앞두고 발표한 23인 명단에서, 34세였던 뵈른스는 예비 명단에 포함되는데 그쳤다. 뵈른스는 그 결정이 부당하다고 느꼈고, 인터뷰에서 폭언을 하며 클린스만을 비난했다. 독일 축구 연맹은 클린스만에게 인터뷰에서 폭언을 한 것에 대해, 뵈른스에게 대표팀 영구 추방이라는 중징계를 내렸고, 그는 더이상 독수리 마크를 달 수 없게 되었다. 비슷한 일로는 울리 슈타인 (1986년 FIFA 월드컵 도중) 과, 슈테판 에펜베르크(1994년 FIFA 월드컵 도중) 에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