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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9-05-20 20:02:07

테이스트샵

쿠킹박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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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Tasteshop
설립일 2013년 12월
주요 서비스 쿠킹박스 정기 배송 서비스
서비스 요금 올리브 21,800원, 골드 36,800
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1등 셰프의 쿠킹박스
공식 SNS 페이스북 계정
인스타 계정

1. 개요2. 소개 영상3. 상세4. 테이스트샵 사용 방법5. 특징
5.1. 건강한 식재료5.2. 셰프의 레시피5.3. 소분 판매5.4. 계량 판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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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트샵은 대표적인 음식 관련 큐레이션 비지니스로 ‘쿠킹박스’를 배송해주는 서비스이다.

매주 제철 재료를 주제로 2가지의 셰프의 레시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이렇게 공개되는 레시피에 맞게 신선 재료( 육류, 채소 등)를 소분하고 소스 및 천연 조미료( 설탕, 올리브유 등) 역시 계량하여 매주 화요일 또는 금요일에 원하는 날짜에 쿠킹박스를 무료 배달해주는 구독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2. 소개 영상


3. 상세

다른 가사 노동과 달리 많은 경험과 관심 그리고 사전 지식이 필요한 요리를 좀 더 쉽고 건강하게 준비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쿠킹박스에는 요리에 맞게 소분 및 계량된 신선 식재료와 소스 및 천연 조미료가 소포장 되어있어 요리하기 전 무엇이 요리에 들어가는지 어떻게 요리가 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주요 고객층은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맞벌이 가정으로 인스턴트와 화학 조미료를 멀리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

사업 초기에는 단품 메뉴로 제품을 판매 했지만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안정적인 신선 재료의 수급을 위해 정기배송의 형태로 사업의 형태를 전환하였다.
정기배송은 강제성이 있지 않고 자유롭게 받아보기 건너뛰기로 전환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최초의 쿠킹박스 업체이고 비슷하게 시작했던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기업이다. 다만 아직 쿠킹박스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하여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4. 테이스트샵 사용 방법

1.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카드를 등록한다. (최초 1회)
2. 받고자 하는 날짜를 설정한다. (현재는 금요일 또는 화요일)
3. 스케쥴러를 확인하여 요리와 일정을 보고 받아볼지 건너뛸지를 결정한다.
4. 쿠킹박스를 받아서 요리를 한다.

5. 특징

5.1. 건강한 식재료

기본적으로 인스턴트, 화학 조미료가 들어간 재료는 없다. 대신 신선한 제철 재료가 원물 그대로 배송이 된다. 그로 인해 요리 전 재료의 질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화학 조미료 함유와 비위생에 대한 우려 그리고 품질이 좋지 않은 재료를 사용할것 같은 걱정없이 요리할 수 있다.

5.2. 셰프의 레시피

기본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셰프가 참여해서 레시피를 만들어서 매주 2개씩을 제공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참여했던 셰프로는 남성렬, 김성운, 김영준, 류태환 등 퓨전 한식부터 서양식까지의 스펙트럼이 넓게 분포하여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셰프의 레시피를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만들고 테이스트샵과 함께 요리를 조율해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게 만드는게 특징이다.

5.3. 소분 판매

기본적으로 배달은 '쿠킹 박스'라는 형태로 매주 제공되는 레시피에 맞게 모든 재료와 소스가 개별적으로 계량되어 소분된 후 소포장되어 박스에 담겨져서 배달된다. 그로 인해 쿡방이나 레시피를 보면 집에 흔히 남아있는 재료를 사용하라는 말 대신 그 모든게 집으로 직접 온다
소량 구입이 어렵거나 구하기 힘든 재료들을 딱 필요한 만큼 배달해서 남는 재료가 없이 요리가 가능하다. 또한 대량으로만 판매해서 구입을 꺼리는 새로운 재료에 쉽게 익숙해질수 있다.

5.4. 계량 판매

기본적으로 요리 그 자체를 구입하는 개념과 가깝기 때문에 '쿠킹 박스'에는 모든 재료가 계량이 되어있어서 기본적으로 레시피를 보면서 재료를 손질하고 소스나 조미료는 그냥 다 때려 부으면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