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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매체3. 관련 문서

1. 개요

남성 성기에 삽입하는 보형물로, 구슬이나 링 모양의 실리콘을 귀두의 피부 밑에 넣어 음경 모양을 해바라기처럼 만드는 성형수술이다. 인테리어, 해바라기, 구슬, 다마, 공사 등의 은어로도 불리며 이 수술을 한 음경을 '연장'이라고도 한다. 굵기를 늘리거나 성관계를 할 때 장신구들이 의 속살에 긁히면서 극도의 오르가즘의 쾌감을 주기 위한 용도로 쓰이며 성기의 민감도를 낮추기 때문에 조루 완화용으로도 쓰인다.

다만, 수술 후 음경 전체의 강직도가 줄어들고, 실질적인 질 내부의 자극은 크게 차이가 없다. 심지어 여성이 느끼기에는 이질감이 든다. 질 내부의 상처도 쉽게 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소문과는 달리 실질적으로 여성이 받는 성적 자극은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정설이며, 시각적으로도 혐오감을 주어, 여성들의 선호도는 낮다. 심지어 성매매 업소에서는 블랙 사유에 해당한다. 따라서, 작은 성기로 인한 본인의 컴플렉스 치료 목적에 의의를 두는 것이 좋다.

아이를 임신 태어나면 아이한테 보이기 창피하거나 목욕탕 등에서 남의 시선이 너무 신경 쓰여서 빼는 경우가 많다. 여자들 말로는 마치 가슴성형한 보형물이 티가 확 나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2. 매체

성인물 매체에서는 갸루 빗치 치녀들의 문신, 피어싱, 자궁문신 같이 불량하거나 문란한 양아치, 금태양, 폭주족 등 범죄자들이 흔히 시술하고 다니는 대표물이다. 이 대물 한 방이면 여자들이 오르가즘으로 뿅가버려 섹스의 노예가 돼 버리는 전개가 에로물의 클리셰다.

곽백수의 만화 트라우마에는 한 비뇨기과가 바나나 껍질이 반쯤 벗겨진 입체간판으로 대박이 나자 옆 비뇨기과에서 해바라기 간판을 다는 내용도 있다.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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