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4:53:44

카지키 료우타

마해룡에서 넘어옴
프로필
파일:Mako-LOD.png
<colbgcolor=#234794>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梶木漁太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마해룡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유희왕 듀얼링크스) / 카지키 료타 (코믹스 구판) / 카지키 료우타 (코믹스 문고판)
파일:미국 국기.svg Mako Tsunami[1]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유희왕 듀얼링크스) / Ryota Kajiki (원작)
성별 남성
나이 19세
생일 3월 1일( 물고기자리)
혈액형 B형
신체 178cm, 68㎏
좋아하는 음식 생선 요리
싫어하는 음식 표고버섯
카드군 바다 덱
듀얼 스타일 씨 스텔스 어택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나미카와 다이스케[2]
나카오 유키 (어린 시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승준 ( SBS)[3]
정재헌 ( 대원방송, 유희왕 듀얼링크스)
파일:미국 국기.svg 앤드루 래널스


[clearfix]

1. 개요

유희왕의 등장인물.

2. 특징

<nopad>파일:Mako_lineart.jpg
설정화
공식 캐릭터북 패러미터
항목 플레잉 담력 행운 경험
수치 4 3 4 3 3
바다의 듀얼리스트를 자칭하는 그을린 피부의 어부 소년. 인상 그대로 호쾌하고 열혈한 성격으로, 규슈나 시코쿠 방언이 섞인 말투를 구사한다. 듀얼리스트 킹덤 당시에는 웃통을 훤히 깐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배틀 시티에서는 파도 무늬가 새겨진 머리띠와 민소매 유카타 상의[4]를 걸치고 나온다.

얼핏 카드 게임과는 전혀 연이 없어보이는 인상이지만 사실은 상당한 실력자로, 애니판에서는 전국 대회에서 인섹터 하가, 다이나소 류자키에 이어 3등을 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5]

인성적인 면에서는 작중 전국 대회 상위 입상자 출신인 인섹터 하가 다이나소 류자키보다 낫게 묘사되며, 스테이터스도 더 높다.[6] 한편 류자키가 하가보다 더 좋은 놈이라는 사실을 생각해보면[7] 전국 대회 순위는 개념 탑재도에 반비례하는 듯.

3. 작중 행적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처음 등장. 듀얼리스트 킹덤에 참가한 듀얼리스트 중 하나로, 섬에서 대회를 열면서도 식사를 제공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식량을 챙겨온 쿠자쿠 마이를 빼면 다들 쫄쫄 굶는 마당에 혼자 비범한 생존력으로 바다에서 물고기를 낚으며 자급자족 하고 있었다.

이후 낚은 물고기를 잡아서 구워놓고 있다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유우기 일행이 마음대로 그걸 먹으려 하는 걸 발견하고 화내지만[8] 일행 중에 무토우 유우기가 있는 것을 알고는 화를 누그러뜨리며 오히려 흔쾌히 물고기를 대접한다.[9] 그러나 유우기 일행이 감사를 전하며 다시 떠나려는 순간, 유우기 바로 옆에 작살을 던져서 그들을 막아세웠다. 애초에 물고기를 굽고 있던 것 자체가 자신이 유리한 바다 필드에서 듀얼을 하기 위해 쫄쫄 굶고 있을 게 뻔한 다른 듀얼리스트들을 냄새로 유혹하려는 속셈이었던 것. 그 자리에서 유우기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어둠의 유우기와 듀얼을 하게 된다.

여기서 료타는 이 대회에 참가한 목적이 고기잡이에 필요한 배를 새로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밝힌다. 과거 아버지와 배를 타고 나가다 거센 파도를 만나 배가 난파되었는데,[10] 원작에서는 비교적 호쾌하게 자신과 아버지 둘 다 살아남았다고 언급했지만,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비극성과 짊어진 것을 더 강조하려고 하였는지 자신만 배에 남아 있었고 아버지는 실종된 것이라고 언급했다.[11]

파일:Duel_Monsters_in_Battle_Box_-_Dark_Yugi_VS_Kajiki.png

듀얼을 시작한 그는 ' 씨 스텔스 어택'[12]이라는 전술로 유우기를 몰아붙인다. 여기서 씨 스텔스 어택이란 몬스터들이 물속에 숨어 있다는 설정으로 아예 공격 대상으로 지정되지도 않게 만들어 버리는 것. 나중에 나온 전설의 어부는 이 효과를 그대로 재현한 몬스터다. 참고로 킹덤룰(그리고 초기의 매직 엔 위저드의 룰)에서는 플레이어에 대한 다이렉트 어택이 없으므로 전설의 어부가 가진 직공이라는 약점마저 사라진 완전체 효과인 셈.[13]

이렇게 전투에 무적이 된 몬스터들로 서서히 유우기를 압박하다가 리바이어던을 소환하여 필드를 바닷물로 잠식시킨 후 유우기가 몬스터조차 소환하기 힘들게 만드는 등 크게 선전했으나 유우기가 암석 거인으로 필드에 남아있던 마성의 달을 공격하여 썰물을 일으키자 밀물을 따라 전진했던 료타의 몬스터들이 죄다 메마른 땅바닥에서 펄떡이게 되었고, 커스 오브 드래곤 불타오르는 대지의 콤보로 몬스터가 전멸해버려 패배한다. 서로 칩을 각각 두 개씩 걸은 상황이였기에 한 개가 남아서 탈락하지는 않았고, 서로 열심히 하자고 다짐을 나눈 뒤에 다시 물고기를 낚으러 바다로 뛰어들면서 등장 종료.

그러나 이후에 다시 나오지 못 한걸 보면 아무래도 스타칩을 전부 모으지 못한 듯. 카지키를 제압할만한 실력자는 얼마 없었지만 애당초 듀얼리스트 킹덤은 상금을 주지 않으려고 페가수스 J. 크로포드가 풀어놓은 플레이어 킬러들이 득실거리는 대회였고[14] 첫날 이후로 대부분의 출전자들이 칩을 모두 잃어 섬에서 추방당했으니 칩을 모을 상대가 부족하기도 했다.[15]

배틀 시티 편에서도 배틀 시티의 참가자로 확인되었으며, 이번에도 그의 목적은 상금으로 어선을 구입하는 것이었다. 이후 도미노 수족관에서 범고래를 구경하며 월척으로 여기고 있다가 죠노우치 일행과 재회하게 된다.[16][17] 이미 퍼즐 카드를 2장만 더 모으면 결선 진출 확정이었기에 그 자리에서 죠노우치 카츠야의 도전을 받아들이고 레어 카드, 퍼즐 카드를 2장씩 걸고 듀얼을 치른다. 처음에는 이전 듀얼에서 쓰이고 덱에 남아버린 기생충 파라사이드를 뽑아버리는 등 뻘짓을 해대는 죠노우치에게 실망감을 드러내지만[18], 이내 어둠의 유우기와 겨루기 위해서라면 전력을 다해 싸우기로 마음을 다잡은 죠노우치가 페이스를 되찾자 그를 다시 보기 시작한다. 직접 바다 필드를 마련하고 씨 스텔스Ⅱ 전술을 구사하며 최강 카드인 요새 고래와 페이버릿 카드인 전설의 어부까지 꺼내서 죠노우치를 압박하지만, 죠노우치가 매직 암 실드, 번개검 등으로 기책을 발휘하면서 요새고래와 전설의 어부가 둘 다 격파당한다. 이후 죽은 자의 생환으로 묘지에서 다시 몬스터를 부활시켜 배틀을 속행하는데, 공격력이 더 높았던 요새 고래를 소환했다면 료타가 이겼겠지만 료타는 전설의 어부를 부활시켰고, 결국 전설의 어부가 격파당하며 패배한다.

료타는 멋쩍게 웃으면서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만, 결과에 납득하지 못한 죠노우치가 추궁하자 그를 내심 진정한 듀얼리스트로 인정하면서 굳이 전설의 어부를 부활시켰던 이유를 밝힌다. 항상 바다 필드에서 전설의 어부로 승리해왔던 그는 아버지와 자신이 바다에서 항상 함께 싸웠던 것처럼 사냥감을 그 카드로 마무리짓기로 결심해왔었고, 그런 아버지가 바다 어딘가에 살아있을 것이라 여전히 믿고 있었기에 아버지의 분신으로 여겨온 카드를 어떻게 해서든 묘지에 두고 싶지 않았던 것. 잠시 눈물을 삼킨 료타는 애써 웃음을 보이며 자신의 미숙함을 인정하지만, 듀얼리스트란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믿으며 싸우는 것이라며 죠노우치가 그의 선택을 인정해주자 기운을 되찾는다. 그리고 여태껏 아버지를 닮은 이 카드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있었을 뿐, 진정 믿어야 할 것은 자신의 마음 속에 있었음을 깨달은 료타는 레어 카드인 요새 고래는 물론 흔쾌히 혼의 카드인 전설의 어부까지 죠노우치에게 넘겨준다.[19] 이로써 죠노우치는 배틀 시티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고, 서로 결승전에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지만 결국엔 다시 나오지 못했다. 그래도 배틀 시티 편에서 죠노우치를 무시하지 않고 진심으로 상대한 몇 안되는 듀얼리스트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듀얼 도중 아버지의 환생이라 믿어온 전설의 어부가 파괴되자 자신의 패배라면서 전의를 상실하는 나약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지만, 죠노우치의 일갈로 기운을 차리고 듀얼을 속행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마지막화 에필로그에서는 어선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에스퍼 로바를 만나 듀얼 도전을 받는다.

4. 사용 카드

카지키 료타
덱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관련 카드군
바다
서브 에이스 에이스 몬스터
원작
전설의 어부
리바이어던
OCG
전설의 어부 2세
해룡신-리바이어던
원작
요새 고래
OCG
전설의 어부 3세
성새 고래
대요새 고래
}}}}}}}}}

물 속성 몬스터, 바다(유희왕)/서포트 카드 중심 덱을 사용.

4.1. 듀얼리스트 킹덤 편

필드 소스로 깔려있던 바다를 제외하고 총 4장.

4.1.1. OCG화 된 카드

4.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4.1.2.1. 메갈로돈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GreatWhiteTerror-OW.png
한글판 명칭 메갈로돈
일어판 명칭 メガロドン
영어판 명칭 Great White Terror
일반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물족 1500 1200
거대한 상어. 커다란 입으로 수중에서 습격해온다.

4.2. 배틀 시티 본선 편

4.2.1. OCG화 된 카드

4.2.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4.3. OCG 오리지널 지원

료타가 사용한 카드들을 모티브로 한 카드들이 등장한 팩은 듀얼리스트 팩 - 레전드 듀얼리스트 편,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 듀얼리스트 팩 - 심연의 듀얼리스트 편이 존재한다.

5. 유희왕 듀얼링크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해룡(유희왕 듀얼링크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이름 그대로 물 속성 덱을 위한 플레이어로 손꼽힌다. 일단 전용 스킬부터 바다를 깔고 들어가는데다, 물속성 카드도 고유로 몇장 주기 때문.

특히나 AGE OF DISCOVERY 팩과의 궁합이 최고로 좋은 편인데 이 팩에서는 여러 물속성 관련 카드군이 나오며, 추가적으로 해룡-다이달로스와의 바다를 통한 필드 클린 콤보가 있기에 자주 쓰인다.

여타 캐릭터들의 테마 덱이나 스킬에 비하면 처절하게 밀리는 모습이 있지만, 5월 17일자로 AGE OF DISCOVERY 팩이 복각되고, 트레이드 샵에서 해머 샤크가 팔리게 되자 그나마 숨통이라도 좀 트이게 되는듯 하였으나 역시 지원카드나 추가지원도 별로없고 료타의 스킬자체도 그저 바다를 발동하는 것 뿐이므로 다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초보한테는 조금은 쓸만하겠지만 상위티어로 갈수록 료타+바다스킬 조합은 거의 없다. 하지만 어비스 인카운터에서 씨 스텔스 어택을 활용하는 덱이 등장하게 되어 1티어를 충분히 내다볼 정도로 상황이 180도 달라지게 되었고, 해당 팩에서 금빛의 날치가 추가되어 초보들에게도 좋은 덱이 되기도 했다. 물론 이후에는 가속된 인플레로 거의 볼 수 없는 상태. 성우는 SBS판의 김승준이 아닌 대원판의 정재헌이 캐스팅되었다.

6. 기타

비록 주된 듀얼에서는 모두 패배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그의 실력이 낮은 게 아니라 상대가 주인공인 어둠의 유우기, 그리고 유우기와 카이바 다음가는 대접을 받는 죠노우치였었던 탓이 컸다. 은근 상대방이 무엇을 하려는지 정확하게 잡아내는 모습을 보였고 그에 걸맞은 전술로 허를 찌르는 모습도 심심찮게 나왔다.[27]

DM의 주연급 캐릭터가 아닌 캐릭터들 중에선 유독 사용했던 카드들이 리메이크를 많이 받는 편이다. 전설의 어부, 요새 고래, 리바이어던 등등이 있으며 이들의 리메이크 카드들과 실전성 있는 서포트 카드들도 상당히 많이 발매된 상태이기 때문에 마해룡 컨셉덱을 짜는 것이 더 수월해졌다.
[1] 특이하게도 로컬화되었음에도 평범한 일본식 이름이다. 일본계로 설정한 모양. '마코'라는 이름 자체는 여성 이름에 가까운 이미지지만, 청상아리를 뜻하는 Mako에서 따왔을 수도 있다. 쓰나미도 어원은 일본어지만 그자체로 영단어 취급도 받으니 나름 현지화라고도 할 수 있을지도. 해석하면 지진해일 청상아리가 된다. [2] 이후 유희왕 ARC-V에서 아카바 레오를, 유희왕 SEVENS에서는 오티스를 맡는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도 같은 캐릭터 담당했으나, 거기서는 연기톤이 달라졌다. [3] 같은 작품에서 듀크 역을 담당했다. 이후 유희왕 5D's에서 잭 아틀라스를 맡는다. [4] 원작 및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목깃 부분에 '대어(大漁)' 글자가 무늬로 새겨져 있지만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생략되었다. [5] 그런데 웃기게도 원작이든 애니든 료타가 하가나 류자키보다 더 강한 것으로 묘사되며, 실제 공식 캐릭터북 패러미터 수치도 둘보다 높다. 다만 나머지 2명이 몬스터 위주의 덱을 사용하는데 비해 하가는 (금세 파훼되긴 했어도) 이런저런 마함도 같이 활용하는 스타일이라 플레이 스타일은 약간 더 유연성이 있다고 볼 수는 있다. [6] 스테이터스 총합치가 17로 무려 마리크 이슈타르 쿠자크 마이보다 총합치에서 겨우 1 낮을 뿐이다. [7] 사실 원작에서는 킹덤에서 찌질댄 것을 빼면 전체적으로 애니판처럼 성격이 나쁘지 않았다. 게다가 도마 편에서도 하가와는 달리 류자키는 열폭은 했을지언정 어그로를 끌지는 않았다. [8] 유우기 일행에게 "누가 마음대로 남의 물고…"까지 말하다가 파도에 휩쓸려 버려서 다시 올라오곤 다시 말하겠다고 하는 개그신을 보인다. [9] 원작에서는 혼자 먹으려다 혼다와 죠노우치의 눈초리를 보고 투정하며 유우기 일행 전원에게 물고기를 대접했지만, 애니에서는 카이바를 쓰러뜨린 유우기와 그들의 친구들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며 사양말고 먹으라고 권한다. [10] 우연일지도 모르지만, 그날 근처 난바다 쪽에서 유조선 중유 유출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료타는 이것이 바다를 화나게 했다며 잠시 치를 떨었다. [11] 이후 원작 배틀 시티 편에서도 아버지가 실종되었던 것으로 나온다. 료타의 아버지는 배를 잃은 후 어쩔 수 없이 파도가 많이 쳐서 다른사람들이 못 나가는 날에만 배를 빌려서 나가는 수밖에 없었고 그러다가 바다로 사라졌다고 한다. [1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국내 방영판에서는 '위장 전술'로 번역되었다. [13] 비슷하게 쿠자크 마이는 비행야수족 몬스터를 전사족 몬스터가 공격할 수 없다는 룰로 죠노우치를 몰아붙였던 적이 있었다. 모티브가 된 게임의 비행을 구현하려고 한 듯 하지만 결국 OCG에서 구현되지는 않았다. [14] 한 명은 사기적인 어둠 필드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듀얼리스트 킹덤 베스트 4인 쿠자쿠 마이를 압도할 정도의 실력자였다. [15] 이 와중에 쿠자쿠 마이는 유우기에게 빚진 스타칩을 갚기 위해 10개를 다 모으고도 양학을 일삼고 다녔다. [16] 촌구석에서 올라온 그는 수족관이란 곳을 처음 와보다 보니 일종의 어장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이후 마자키 안즈의 태클을 듣고 '도시 사람들은 굳이 돈을 내고 물고기를 구경하냐'며 어리둥절해한다. [17]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수족관에서 범고래 먹이인 물고기를 점심거리랍시고 낚다가 직원에게 걸려 한 소리 듣던 중, 그 직원이 고열로 쓰러지자 그 날 예정된 범고래 쇼를 대신 해 준 것으로 나온다. [18] 이 듀얼에서 사상 최초로 격류장을 사용했다. [19]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요새 고래가 OCG를 따라 의식 몬스터가 되었는데, 정작 의식 소환에 필요한 의식 마법 카드는 따로 주지 않았다. 이 때문인지 작중에서 죠노우치는 한 번도 해당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 [20] 원작에서는 레벨 5였다. 애니메이션에선 레벨 4로 나왔다. [21] 데블 크라켄과 동일. [22] 원작에서는 레벨 6, 애니메이션 및 OCG에서는 레벨 5. [23] 원작에서만 사용. 당연히 레벨 6. [24] 애니메이션에서만 사용 [25] 원작에서는 레벨 4였다. [26] 원작에서는 일반 몬스터,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OCG를 따라 의식 몬스터로 등장. [27] 우연인지 노린건지는 알 수 없으나 먼 훗날의 후속작에서 물 속성 덱을 사용하는 라이벌이 딱 이런 스타일이다. 다만 조연에 불과한 료타와는 달리 료가는 주연인데다가 편애를 받나 싶을 정도로 작중 대우가 좋아서 그 모습이 더 부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