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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8 18:03:14

카이 카라-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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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000015766.png
이름 제임스 카이와레 카라프랑스
(James Kaiwhare Kara-France)
국적 뉴질랜드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출생지 오클랜드, 뉴질랜드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생년월일 1993년 3월 26일 ([age(1993-03-26)]세)
종합격투기 전적 37전 25승 11패 1무효
12KO, 3SUB, 10판정
3KO, 3SUB, 5판정
체격 162.5cm[1] / 57kg[2]/ 175cm
링네임 Don't Blink
UFC 랭킹 플라이급 4위
주요 타이틀 KOZ 플라이급 챔피언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1. 개요

UFC 플라이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3. 커리어

UFC 269에서 플라이급으로 내려온 빅네임 코디 가브란트를 1라운드 KO로 잡았다. 브랜든 로이발과의 경기에서 패배 이후 2연속 KO승을 달리고 있다.

거기다 전 벤텀급 챔피언을 KO로 잡은 임팩트가 커 3월 27일 UFN 205에서 현재 플라이급 2위인 무패의 아스카 아스카로프를 상대한다. 1라운드에서는 아스카로프의 바디 트라이앵글에 걸리며 라운드 내내 고전했지만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많은 유효타를 넣으면서 승기를 잡았고 결국 무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던 아스카로프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이겼다.

아스카로프를 잡으면서 랭킹 2위로 우뚝 올라섰고 챔피언 데이비슨 피게레도를 콜아웃 했다.

그러나 피게레도가 부상을 당했고, UFC 277에서 전 챔피언인 브랜든 모레노와의 잠정 타이틀전이 성사되었다. 코메인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배당은 프랑스가 소폭 언더독. 치열한 공방속에 3라운드 모레노의 바디킥에 큰 데미지를 입고 결국 TKO 패배를 당했다.

UFC ON ESPN 46에서 아미르 알바지와 맞붙었다. 알바지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하고 백을 잡히며 서브미션 패를 당하나 했지만 엄청난 정신력으로 버티고 알바지의 테이크다운을 잘 방어하며 레그킥과 날카로운 잽으로 타격에서 격차를 보이고 1, 4, 5라운드를 가져오며 승리를 거두나 했지만 논란의 스플릿 판정패를 당했다.

8월 18일 열리는 UFC 305에서 랭킹 7위 스티브 얼섹을 상대한다. 부상으로 인한 긴 공백기와 상대 얼섹이 직전 경기 타이틀전에서 보여준 좋은 경기력으로 인해 꽤나 큰 폭의 언더독이다. 10cm 가량의 신장 우위에 있는 얼섹의 안정적인 거리 싸움으로 꽤나 고전하며 카운터를 허용했다. 그러나 펀치 콤비네이션 중 마지막 펀치가 스웨이로 대처하던 얼섹의 안면을 강타[3] 이후 다시 일어난 그로기 상태의 얼섹에게 펀치 연타를 욱여넣고 바로 다시 쓰러뜨렸다. 1라운드 4분 4초 TKO 승리. 연패를 끊어낸 것은 물론, 성공적인 부상 복귀전이었으며 경기 후 인터뷰에서 타이틀전을 요구했다.

4. 파이팅 스타일

플라이급 내에서 슬러거유형에 들어가는 선수이며 경기 양상이 압박보단 사이드스텝으로 케이지를 넓게 쓰면서 부지런하게 앞손[4]과 킥으로 셋업을 내면서 레벨체인지 이후 자신의 주 무기인 오른손을 던진 후 사각으로 빠지거나 유리하다 싶으면 난전으로 들어가는 패턴을 갖고 있다. 오른손이 굉장히 강력하고 빨라서 KO/TKO의 대부분이 이 오른손에서 나왔다. 오른손을 던진 후 리드훅을 던진다. 상대가 들어오면 체크훅으로 유효타를 만들어 낸다. 킥은 주로 앞발 킥 위주로 활용하나 카트휠 킥등 변칙적인 킥의 활용도 한다.

그래플링 영역에서도 무난한 편으로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연차가 지날수록 준수해졌으며 완력이 상당히 좋아 백을 잡히면 손목을 뜯어내 이스케이프를 하고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상대를 집어채 던지기도 하며 자신이 클린치나 테이크다운을 시도하긴 한다.

단점은 신장이 작고 사이드스텝을 활용하다보니 횡으로 들어오는 공격을 잘 허용한다. 모레노 1차전에서 사이드스텝으로 빠지다가 헤드킥을 허용했으며 오른손을 던질때마다 모레노가 체크훅을 많이 맞췄다. 바디 맷집이 강한 편은 아니다. 모레노 2차전에서 모레노가 3라운드부터 바디를 공략하는 것으로 전략을 수정해서 나왔는데 페이스가 처지기 시작했고 바디킥으로 넉다운까지 당하며 TKO로 패배했다. 오른손을 던질때 상대가 카운터 테이크다운을 시도할 여지를 많이 내준다.

5. 여담



[1] UFC 305 중계화면 기준. 셔독에는 165cm (5'5")으로 기재되어있다. [2] 평체는 64kg (141lbs) [3] 가드가 올라갔으나 다소 늦었으며 안정적인 거리 싸움을 보여주던 얼섹이 한 번에 무너졌다. 플라이급의 하드펀처인 카이 카라-프랑스의 펀치력을 체감할 수 있었던 장면. [4] 안면, 바디 잽, 리드훅, 슈퍼맨 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