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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오스트리아)|
수도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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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른텐 주 Kärnt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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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 문장 | ||||||
위치 | |||||||
행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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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b0a13>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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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 클라겐푸르트 |
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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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b0a13> 면적 | <colbgcolor=#fff,#2d2f34>9,535.97km² | |||||
시간대 | UTC+1 / +2( 서머타임) |
인문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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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b0a13> 인구 | <colbgcolor=#fff,#2d2f34>568,984명(2023년) | |||||
인구밀도 | 60명/km² |
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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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b0a13> 주총리 |
<colbgcolor=#ffffff,#2d2f34>페터 카이저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 사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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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회 | <colbgcolor=#db0a13> 여당 |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 사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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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석 / 3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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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인민당| 인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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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석 / 3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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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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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석 / 3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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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석 / 3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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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회 | 하원 |
[[오스트리아 인민당| 인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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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석 / 1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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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 사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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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석 / 1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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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석 / 1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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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 사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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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석 / 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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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 / 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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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b0a13> ISO 3166-2 | AT-2 | ||||
공식 사이트 |
홈페이지 관광정보 (오스트리아 관광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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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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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리아 남쪽에 있는 주로,
주도는
클라겐푸르트다. 정확히는 오스트리아 중남쪽
알프스산맥 지역에 위치한다. 서쪽은
티롤의 동쪽 지역에 접하며, 이 곳에 오스트리아 최고봉인 그로스글로크너 산이 있다.
도나우 강의 지류
드라바 강(드라우 강)이 흐른다. 남쪽 경계는
이탈리아,
슬로베니아와 국경을 이룬다. 서쪽과 북쪽에 높은 산이 많으나, 전반적으로는 알프스 산맥에서 낮은 지대로 과거부터 유럽의 남쪽과 북쪽을 연결하는 교통로에 해당하는 곳이다.
2. 역사
로마 제국에 속했다가 이후 여러 민족의 침입을 받았다. 슬라브족이 차지하여 카란타니아(Carantania)라는 지역으로 불렸다. 8세기에 바이에른이 카란타니아를 차지하여 슬라브족을 지배하였다. 843년 베르됭 조약 이후 동프랑크 왕국의 한 지역이 되었다가 976년 신성 로마 제국의 오토 2세의 공국이 되었다. 이후 케른텐 공국이 되었으며 1335년부터 합스부르크 왕가의 소유가 되어 19세기까지 지속되었다. 1919년 오스트리아 제1공화국이 출범하면서 한 주가 되었으며, 과거 케른텐 공국의 일부는 이탈리아 왕국과 새로 형성된 유고슬라비아 왕국에 넘겨주었다.[1]3. 특징
드라바 강의 분지에서 농업이 활발하며, 산지에는 삼림이 울창하다. 또한 수력 발전을 이용한 공업이 발달되어 있다.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관광지가 많아 관광업도 발달되어 있다. 복잡한 민족 구성을 이뤘던 곳이고 현재도 슬로베니아어를 쓰는 소수민족이 남아 있다.4. 정치
좌파 정당이 약우세를 보이는 지역이지만, 과거에는 외르크 하이더라는 유명한 네오나치 정치인이 꽤 오래 주지사 직을 역임했던만큼 오스트리아 내 신나치주의 세력이 나름대로 거점으로 삼는 지역이다. 실제로 총선이나 대선 때 득표율을 보편 극우파들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는 지역이 이 주와 슈타이어마르크이다.[2]수도 빈과 더불어 오스트리아 사민당 지지도가 높은 지역이다.
5. 여담
명칭인 케른텐은 라틴어 이름인 카린티아(Carinthia)라고 부르기도 한다. 케른텐이라는 독일어 이름은 켈트어파 언어로 친구, 친척을 뜻하는 카란트(carant)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오래 전 일리리아인들의 언어로 돌, 바위를 뜻하는 단어인 카란트(karant)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1]
이탈리아 왕국령은 현재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에 속해있으며, 유고슬라비아 왕국령은 현재
슬로베니아령이다.
[2]
슈타이어마르크주도 케른텐과 마찬가지로 좌파가 꽤 힘쓰는 지역이지만 극우도 세력이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