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넴-보르누 제국 관련 문서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28704> 정치·국가원수 | <colcolor=#000,#fff> 마이 |
민족 | 카누리족 | 투부족 | |
언어 | 카누리어 | |
지리 | 차드 호 |
카넴-보르누 제국 관련 틀 | ||||||||||||||||||||||||||||||||||||||||||||||||||||||||||||||||||||||||||||||||||||||||||||||||||||||||||||||||||||||||||||||||||||||||||
|
카넴-보르누 제국 Kanem-Bornu Empire |
|||||
국기(700-1380) | 국기(1380-1893) | ||||
|
|||||
1200년대의 최대 강역 | |||||
700 ~ 1893 | |||||
성립 이전 | 멸망 이후 | ||||
카누리 유목부족 |
프랑스 식민제국 [[프랑스령 차드| 프랑스령 차드 ]]
|
||||
위치 | 중앙아프리카, 서아프리카 | ||||
수도 |
은지미(700년-1380년) 응가자르가무(1380년-1893년) |
||||
정치 체제 | 전제군주제 | ||||
국가 원수 | 왕( 마이) | ||||
종교 | 애니미즘 → 수니파 이슬람 | ||||
민족 | 카누리족 등 | ||||
언어 | 카누리어 | ||||
인구 | 500만 명(1892년) | ||||
면적 |
777,000km2(1200년) 50,000km2(1800년) 129,499km2(1892년) |
||||
주요 사건 |
[ 펼치기 · 접기 ]
|
||||
통화 | 천, 소라껍질, 구리 | ||||
현재 국가 |
[[차드| ]][[틀:국기| ]][[틀:국기| ]] [[리비아| ]][[틀:국기| ]][[틀:국기| ]] [[니제르| ]][[틀:국기| ]][[틀:국기| ]] [[나이지리아| ]][[틀:국기| ]][[틀:국기| ]] [[카메룬| ]][[틀:국기| ]][[틀:국기| ]]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
[clearfix]
1. 개요
중세 시기 지금의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일부에 걸쳐있었던 제국이었다. 보르누 제국의 영역2. 역사
카넴-보르누 제국의 카누리족 전사들. |
엄밀히 따지자면 카넴부의 두구와 왕조(700년-11세기 후반)와 세프와 왕조(11세기 후반-1893년)로 나누어지나 이들을 아울러 부르는 이유는 카넴 제국과 보르누 제국은 별개의 것이 아니고 카넴 제국이 수도 은지미를 잃고 이주한 것이 보르누 제국이기 때문이다.
11세기 말, 12세기 초에는 이슬람을 받아들였으며, 1380년 부터를 보르누 제국이라고 부른다.
특산품들을 수출하여 사하라와 사헬을 드나드는 상인들과의 사하라 종단 무역을 통해 부를 축적해 경제와 국력을 강화시켰다.
카넴 보르누 제국은 마이(국왕) 이드리스 알루마(Idris Alooma 1564~1596년)의 통치 기간 동안, 국력이 정점에 이르렀고 영토가 가장 넓어져서 하우사족들의 땅과 아히르 및 유목민 투아레그족들을 지배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카넴 보르누 제국은 당시 북아프리카를 지배하던 오스만 제국의 영향을 받아 군사 혁신을 단행했는데, 오스만 군대식으로 무장하고 훈련을 받은 기마 소총병과 노예들로 구성된 소총 보병 부대, 사슬 갑옷을 입은 기병 및 보병 부대가 편성되었다. 또한 오스만 제국이 점차 사하라 사막 남쪽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려 하자 카넴 보르누 제국은 모로코의 군주인 아흐마드 알 만수르와 동맹을 맺어 오스만 제국을 함께 견제하려고 하였다. #
그러나 1800년대에 이르러 부족, 지역 간의 내부갈등과 외세의 침입 등으로 국력이 약화되어 영토는 축소되었고 1892년에는 프랑스 식민제국의 침입으로 망하게 되었고 세프와 왕조의 옛 지역들은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의 일부가 되었다.
3. 여담
사하라 사막을 중심으로 거주하는 카누리족이 과거 카넴-보르누 제국의 왕족들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다. 왕족은 아니지만 카누리족과 일부 혼혈화된 부두마족 또한 카넴-보르누 제국의 후손이라고 여기고 있다.[2]1000여년간 존속한 신라보다 더 오래 유지된 국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