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메 대 | ||
카후우 치노 | 조가 마야 | 나츠 메구미 |
원작 | ||
애니메이션 |
1. 개요
치노, 마야, 메구로 구성된 주문은 토끼입니까?에 등장하는 부대.부대명은 리제가 중학생 팀인 치노, 마야, 메구의 앞 글자를 따서 " 치마메 대"라고 줄여 부른 것이 유래다. 초반에는 구성원들은 그 이름[1]으로 불리는 것을 싫어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정착되었다.
2. 만남 계기
애니메이션 2기 12화[2]에 치노가 마야, 메구와 처음 만나게 된 계기가 과거 회상으로 등장했다. 중학교 입학식 당시 반 학생들 각각이 자기 소개 시간을 보낼 때, 치노 차례가 됐을 때 "훌륭한 바리스타가 되는게 제 꿈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마쳤다.[3]
하지만 마야과 메구가 바리스타가 뭔지 모르는 바람에 " 화살이나 돌을 쏘는 병기일 꺼야! 굉장해!"라고 착각해 버린다.[4] 이후 쉬는 시간이 치노는 혼자 책을 읽고 있었는데, 마야와 메구가 치노를 관찰한 결과 "쿨한 느낌이네, 분명 훌륭한 발리스타일 거야!"라고 더 부추기게 된다.
이후 치노에게 다가가 "저기, 우리들의 동료가 되어줘! 보물찾기 지도를 찾았거든! 발리스타의 힘이 필요해!"라고 말하지만 치노는 “갑자기 뭐예요?”라고 곤란해한다. 하지만 마야와 메구의 페이스에 넘어가 버려 강제로 「치노」이(가) 동료가 되었다!
3. 여담
- 변형이 많은 편이다. 치노 대신 치야가 대신 들어간 신 치(千)마메 대와 코코아가 대신 들어간 코마메 대도 있다.
- 애니메이션 1기, 2기, 3기의 엔딩곡들을 불렀고 특히 2기 ED인 ときめきポポロン♪에서 큰 파괴력을 보여주었다.
- 치노가 다닐 고등학교와 마야, 메구가 다닐 고등학교가 다르기 때문에 중학교 졸업식을 끝나고 나서 마야가 치마메 해산을 선언했지만 이는 마야가 졸업식에서 치노, 메구가 우는 걸 보고 싶어해서 했던 농담이다.
- 단행본 8권부터 고등학교 1학년 팀에 새로운 등장인물들인 후이바 후유, 진저 에르, 진저 나츠메가 추가되면서 치마메 대 외에도 치노는 후유랑, 마야과 메구는 에르과 나츠메랑 같이 등장하는 장면들이 많아졌다.
- 고등학생이 된 후에도 다른 등장인물들이랑 친해진 것을 보면 "치마메 대는 영원하다!", "배신하지 마!"와 같은 말들을 외친다.
[1]
치마메란 발음이 일본어로 피물집([ruby(血豆, ruby=ちまめ)])이랑 같기 때문이다.
[2]
단행본 4권의 첫 화.
[3]
이때 치노는 완전 무감정한 목소리 톤으로 말한다. 치노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생긴 내성적인 성격을 보여준다. 당연히 이때는 코코아와 만나기 이전이다.
[4]
바리스타(バリスタ)와
발리스타(バリスタ)는 일본어로 발음이 동일하기 때문에 혼동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