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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9:44:28

치노(몬스터길들이기)

광전사 치노에서 넘어옴
1. 소개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치노 (5성)2.2. 전사 치노 (6성)2.3. 광전사 치노 ( 7성)2.4. 폭주의 치노 ( 초월)
3. 설정4. 대사5. 기타

몬스터길들이기 마계 모험가
어둠의 추종자 릴리아나 타르탄 해마기수
치노 사업가K 적월
미카 엘로이 미샤
헤카테 마우 서슬
악플러A 아그네스
염룡 플레아
파괴지대 정찰대 파우스트 이브 엘레오놀

1. 소개

파일:폭주의 치노.jpg
출신 마계
소속 어둠의 추종자
5성 치노
6성 전사 치노
7성 광전사 치노
초월 폭주의 치노

모바일 게임 몬스터길들이기의 플레이어블 모험가 캐릭터.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치노 (5성)

파일:external/blogfiles16.naver.net/IMG_20160911_051018.jpg
능력치 스킬 효과
공격 유형 공격형 나선참 공격력 55%로 연타 피해를 입힙니다.
체력 702 파쇄참 공격력 170%의 피해를 입힙니다.
공격력 301 마격 공격력 200%의 피해를 입힙니다 .
방어력 171

7성 광전사 치노의 5성 하위호환. 광전사 치노의 스킨 중 광전사 카토와 똑같이 생겼다.

2.2. 전사 치노 (6성)

파일:external/blogfiles11.naver.net/IMG_20160911_051038.jpg
능력치 스킬 효과
공격 유형 공격형 마검 공격력 210%의 피해를 입힙니다.
체력 843 파쇄참 공격력 180%의 피해를 입힙니다.
공격력 360 나선참 공격력 60%로 연타 피해를 입힙니다.
방어력 204 저주받은 검 공격력 50%로 연타 피해를 입힙니다.
"내 손 안의 악마가 속삭이고 있다."[1]
1월 29일 추가된 신캐릭터 중 하나. 당시 이름은 광전사 라테였다. 순수한 공격형 몬스터로서 모든 기술이 순수 공격 기반이다.
모험왕이라는 소리도 들었었으나 느린 평타와 CC기의 부재로 모험 도는 속도도 흑풍에 밀리고, 영웅 후반부의 CC기가 난무하는 곳에는 상대적으로 취약해지기도 하는 약점이 있다. 7성 광전사 치노의 하위호환. 유독 빠들이 많고 거품도 많은 계열몬스터.

대사

2.3. 광전사 치노 ( 7성)

파일:external/blogfiles9.naver.net/IMG_20160911_051055.jpg
능력치 스킬 효과
공격 유형 공격형(+5) 저주받은 검(7) 공격력 60%로 연타 피해를 입힙니다. (5연타)
체력 1618(1872) 나선참(7) 공격력 65%로 연타 피해를 입힙니다. (3연타)
공격력 714(821) 파쇄참(6) 공격력 200%의 피해를 입힙니다.
방어력 393(452) 마격(7) 공격력 210%의 피해를 입힙니다.
패시브 스킬 광기(60) 체력이 50% 이하 일때 10초 동안 광전사 상태[2]가 됩니다.
내가 원했던 것은 오직 단 하나.. 보다 강한 힘이었어.

시간이 지나면서 융합재료로 전락한 몬스터.

지금은 "전사 치노"로 개명된 6성 캐릭터인, "광전사 라테"의 상위호환.

화려함과는 거리가 있는 좀 밍숭맹숭한 갑옷을 입고 있던 라테와 다르게 스파이크라던지 어느정도 화려한 갑옷을 입은채로 등장. 이마의 문양도 검은색에서 붉은색으로 색이 바뀌었다.

참고로 광전사 시리즈가 그랬지만, 전반적으로 모델링이 변경되었는데, 모델링이 변경되기 이전에는 베르나 클라우드처럼 3등신 캐릭터였다.[3] 그리고 이는 가렌을 위시한 총사 시리즈 역시 동일하며 왜 모델링이 변경되었는지는 불명.[4]

공격형중에서 가장 우수한 스텟을 가지고 있으며 정신나간 패시브의 성능덕에 평가가 나쁘지 않았다. 스킬계수도 6성과 비교해보자면 저주받은검(50%→60%),나선참(60%→65%),파쇄참(180%→200%) 모두 증가했다. 마격만 그대로. 체력도 공격형 중에서는 가장높고, 방어력도 공격형중 2위[5]인만큼 물몸은 아니다.[6] 부족한 CC를 무식한 딜량과 튼튼한 몸으로 커버하는 캐릭터. 단, 방어관련 스텟이 좋을지라도 방어형만큼 튼튼한 것은 아니고 CC도 없는데다 생존과 관련된 기술이 그저 그런지라 힐러를 대동하지 않으면 팀대에선 패시브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며 큰 힘을 쓰기 어려웠다. 대신 괜찮은 힐러와 함께하면 무지막지한 화력으로 밀리던 상황도 패시브의 힘으로 역전시키는 것도 가능했었다.

참고로 이 패시브가 의외로 남자의 로망에다가, 체력을 희생해서 강해진다는 컨셉이 강하게 다가와 당시 버서커상태의 딜링 능력은 모든 7성을 통틀어도 따라올 수 있는 몬스터가 없었기 때문에 이런 한방 컨셉에 매료된 사람이 상당했다. 초반에 이에 매료된 소위 치노충들을을 많이 양산해 내었다. 확실히 초창기에는 버서커라는 패시브가 마음대로 쓰기는 힘들어도 일단 발동하고 나면 강력한 위력을 발위했었다. 게다가 버서커라는 스킬 자체가 소위 변신스킬[7]들의 대표적인 주자었으며, 오랜 시간이 지난 대격변 이후에도 단순히 스텟 증가량만큼은 최고수치에 달한다.

당시 초창기에는 7성의 연구가 덜 되어있었고, 그만큼 치노에 대한 대항책이 얼마 없었던 시절이라 당시 팀대에서 버서커로 다 이긴 경기를 역전당하는 일도 비일비재 했었다. 비록 어느정도 연구가 진행된 이후에는 막히기 일수였지만, 그래도 팀대에서는 어느정도 조커로 활용이 가능했었다.

게다가 6성 라테와 마찬가지로 모험성능도 나쁘지 않았는데, 앞서 말했듯이 스텟이 높은데다가 방어력도 공격형중에는 높은 편이여서 어느정도 공격에 버티는것이 가능했다. 그리고 패시브 버서커의 존재도 있었고. 물론 초창기에도 거품이다라는 소리는 많았지만, 엄밀히 말해서 당시 메타와 비교해도 거품소리를 들을 정도는 아니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당시 소위 치노를 빠는 치노충들이 치노의 사냥, 팀대레벨을 높게 잡아서 실성능에 비춰서 그래보였던것이지, 당시에는 어느것하나 나쁘지 않은 상타 캐릭터였다. 당시 모험의 대륙이 보통정도만 나왔을적에는 그래도 몹들의 화력이 약해서 버티면서 딜을 넣는게 가능했었고, 패시브 버서커를 잘 활용하면 보스도 눈녹듯 녹여버릴 수 있었다.

7성 업데이트 후 초기 ~ 한동안까지는 비비안, 카이얀, 적월 다음으로 손꼽히는 사기캐릭터라는 평이 대부분이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거품이라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었다.

모험은 기본적으로 준수한 계수와 범위의 쿨짧은 4공격스킬로 잘 돈다고 볼 수 있지만, 느려터진 공속과 이속, 그리고 CC기의 부재가 너무 크다. 스텟에서 최고라는 것 때문에 과대포장이 되는 경향이 있으나 다른 모험왕들에 비해 너무 느린 이속으로 인해 모험 시간 단축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잡몹들이 CC를 사용하지 않는 개척지에서는 별로 대두되지 않은 문제였으나 매우 어려움이 추가되자 CC기가 없는 치노의 평가는 순식간에 곤두박질 쳤다. 영웅 초반부나 요일던전은 상당히 잘 도는 반면 영웅 후반부에서는 거의 힘을 못 쓰던 라테를 떠올려보면 어째 그대로다. 패시브는 발동만 된다면 지속시간 동안 패왕급의 활약을 보일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끊임없이 이동을 하며 싸우게 되는 모험의 특성상 고정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폭젠이 되는 지역이나 보스와의 대결 시에 패시브가 발동되는 경우가 아닌 이상 그 효율이 100% 나오기는 힘들다는 것이 문제. 저주받은 검의 뒤로 뛰는 모션덕에 프리딜을 넣을 시간이 줄어드는 것도 덤. 거기에 체력이 30%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교체당하기 때문에 치노가 프리딜을 넣는 상황은 영 나오지 않는다.

게기에 스텟이 높다는건 확실히 이점이긴 하지만, 모험에 한정해서 보면 공격형들이 모험들 도는 방식은 얼마나 몬스터를 빠르게 녹임으로서 자신이 받는 공격을 얼나마 줄있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스텟 조금 높았다고 해도 공이속이 느리니 몬스터를 빨리 녹이지 못해 젠되는 속도를 치노가 따라가지 못해 그대로 몬스터에게 다굴을 얻어맞게된다.

사실상 6성 라테 때와는 달리 이렇게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준수한 패시브로 인해 모험 이외의 분야에서도 활약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는데, 이 역시 한계가 있다. 먼저 가장 기대를 받은 팀대에서는 확실히 에리카와 조합될 경우 버서커 발동 + 100% 즉힐로 풀피라는 충격과 공포의 상황이 나오게 되면 무서운 것은 사실이나, 이런 상황이 나올 확률 자체가 그리 높지 않은 데다가 압도적인 스텟으로 인해 어글이란 어글은 다 먹는 게 대부분인데 7성 공격형들의 폭딜로 버서커는 보여주지도 못하고 순삭되는 경우가 정말 많이 나온다. 한 방에 순삭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버서커가 발동될 때 CC에 맞은 상태여서 발동시키고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녹아내리는 게 대부분. 무엇보다 어글을 본인이 먹으면 버서커로 활약해보기 전에 CC기 연계로 아무것도 못해보고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고, 어글을 다른 캐가 먹으면 혼자 남을 때까지 버서커를 발동시키지 못하다가 3:1 상황에서 역시 마찬가지로 녹아버린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 패시브를 발동시키려면 어느 정도는 체력을 깎아야 하는데 7성 팀대 특유의 폭딜 속에서 이는 순삭을 의미하기 때문에... 팀대에 치노를 쓰는 유저는 어글을 치노가 먹게 하느냐 아니냐 라는 딜레마를 계속 안고 갈 수 밖에 없었다.

무대에서는 패시브가 발동될 경우 (마치 다른 캐릭터들이 공치 박스를 먹었을 때처럼) 보스를 상대로도 충격과 공포의 활약을 보일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상향평준화된 7성들의 특성상 무대에서도 상위 라운드까지 가는 것 자체는 쉬워졌기 때문에 상위 라운드 기준으로 생각해야 할텐데 상위 라운드에서 보스에게 몇 대 맞을 경우에는 그냥 교체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버서커를 제대로 활용하기가 쉽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다. 더군다나 무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능력치 중 하나가 이동속도라는 것을 생각하면... 역시나 이동속도가 가장 중요한 보대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되면서 패시브의 미친 성능으로 손쉽게 개척지 보스를 잡아내는 치노의 평가가 다소 상승했었다. 사실 자동사냥이나 팀대에서 쓰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버서커 자체가 워낙 좋은 패시브이고[8] 패시브가 발동된 10초동안 치노급의 말뚝딜을 보여주는 비교대상이 전무하기 때문에 앞서 말했듯이 이런면에 매료된 매니악한 팬들은 제법 있는 편. 그리고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요새가 추가된 후부턴 CC기가 없는 모험캐들의 평가가 대폭 하락하면서 치노도 덩달아 평가가 하락했다.

모험에서는 이미 쓸모를 잃어버렸다. 그동안 연이은 상향 패치가 있긴 했지만, 치노가 그 대상인것은 아니었고 시간이 지나도 느려터진 공이속은 전혀 해결되지 않아 거의 최하타 몬스터로 자리잡게 되었다.

게다가 이계가 출현하면서 기존 모험왕들도 설자리를 잃어버리는 마당에 치노가 설 자리는 거의 사라져 버리게 되었다. 심지어 그 자랑하던 스텟조차도 패치가 지속되면서 로아노, 파우스트, 루나에게 빼았겨 버려 완전히 쓰임새를 잃어버렸다.

심지어 최상위 패시브인 버서커의 힘을 빌려도 상위권 캐릭터의 말뚝딜을 따라가지 못하는 사태도 발생하고 있었다. 거기에 로아노나 각성미나의 출시, 그리고 추후 합전캐를 무차별적으로 풀어버렸고, 또 대격변 패치로 초월 몬스터들이 출시됨에 따라 합전캐 일부를 제외한 7성 몬스터가 모조리 뭍히면서 안그래도 관짝 안에 들어가 있던 치노는 완전히 관짝에 못을 박게 되었다. 아마 추후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다른 7성마냥 쓸데가 없어질지도..
모험/버스 대격변 이후 버서커 발동이 굉장히 쉬워졌고, 그만큼 발동하자마자 빠르게 퇴장하거나 죽는다.
팀대/길대 한때 팀대 최상위 멤버였으나 지금은 여러가지 몬스터들의 재발견과 상향, 신 몬스터 출시 등으로 랭크가 크게 떨어졌다. 어그로가 되면 순삭당하기 쉽고 프리딜로 놓자니 광전사 발동이 문제가 되는 딜레마를 안는 상황. 에리카와의 조합이 최적이긴 하나, 에리카와 시너지를 볼 수 있는 캐릭터는 치노 말고도 수두룩한데다가, 현 메타상 버서커를 써도 딜링이 준수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버려진다.
무한대전 낮은 이동속도와 CC기 없음, 부족한 탱킹 때문에 버려진다.
보스대전 역시 낮은 이동속도가 문제다. 또한 공격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점수벌이가 힘들다.
전설의탑 층에 따라 광전사의 활약이 돋보이는 구간이 존재한다. 하지만 상위호환 역시 수두룩.
레이드 느린 이속과 공속으로 인한 낮은 딜 잠재량을 갖고 있는 놈이 딜의 핵심인 공격형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 문제.
총평 초기엔 최상위 몬스터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랭크가 떨어진 몬스터. 덱이 갖춰지면 융합재료로 버려진다.

2.4. 폭주의 치노 ( 초월)

치노(몬스터길들이기)/초월

3. 설정


7성 시절엔 무지막지한 조합의 에리카+치노때문인지 에리카와 치노는 반공식 커플링으로 꽤나 많은 인기를 지니고 있다. 제작팀이 이를 반영한건지, 탐험대 미션에서도 이제는 연인 취급. 즉 공식 커플링이 되었다.

4. 대사

볼트체는 등장 대사.
내 손 안의 악마가 속삭이고 있다.
언제까지 이녀석을 억누르고 있을지 모른다.
날 자극하다간 내면의 악마가 튀어나올지 모른다.
내가 원했던 것은 오직 단 하나, 보다 강한 힘이었어.
그들을 위해, 죽음이라는 푯말에 꽃을 뿌릴 것이다.
언제 자아가 폭주할 지, 모른다는 것, 알아? 생각보다 꽤 스릴 있다구.

5. 기타

사기캐인지, 거품인지에 대한 성능 논란이 제일 많았던 캐릭터며, 이러한 논란은 거의 치노의 운명인지, 7성과 초월, 둘 다 똑같은 논란을 겪었다. 7성 치노가 후반에 가서 최하타 취급을 받았던 것과는 달리, 초월 치노는 그나마 취급이 좋은 편이다.

원래 광전사 라테가 가장 먼저 출시되고 이후 광전사 치노, 광전사 카토가 추가되었다가 치노로 통일되었다. 전부 커피 관련 네이밍.

[1] 중2병 패러디가 분명하다. [2] 공격력 30%, 공격 속도 30%, 이동 속도 30%, 치명타율이 40% 증가하고 쓰러지지 않는다(슈퍼 아머 상태). [3] 처음에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지만 시간이 지나고는 오히려 3등신쪽이 더 어색하다는 분위기다. [4] 하지만 어느정도 추측은 가능한데, 추후 캐릭터의 등신 비율로 대략적인 외형과 나이를 통일하려고 한것일지도 모른다, 베르나나 클라우드, 라비안처럼 외형이나 설정상 나이가 어린 캐릭터들이 3등신 비율을 유지하고, 설정상이나 외견상 성숙한 인물들은 죄다 등신대를 올려버렸다. [5] 1위는 흑련. 공동 2위로 파우스트가 있다. [6] 사실 6성인 광전사 라테도 체력과 공격력은 6성중 공격형중 1위에 방어력도 홍련 다음으로 높았다. [7] 단순히 스텟 증가뿐만이 아니라 광폭화, 거대화를 수반하는 변화들 [8] 버서커 발동시 팀대에서 비비안, 비올레도 마격, 파쇄참 2연타로 끔살시킬 수 있다. 팀대에서 치노 덱의 필수 승리조건 중 하나가 어떻게든 버서커를 발동시켜 한 대라도 때리는 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