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9:27:08

최원호/지도자 경력/2024년

최원호/2024년에서 넘어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최원호/지도자 경력
최원호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1. 개요2. 시즌 전
2.1. 스프링캠프2.2. 시범경기
3. 정규시즌
3.1. 전반기
3.1.1. 3~4월3.1.2. 5월3.1.3. 6월3.1.4. 7월
3.2. 후반기
3.2.1. 7월3.2.2. 8월3.2.3. 9~10월
4. 시즌 후 총평

1. 개요

2024 시즌 최원호 감독의 개별 문서.

2. 시즌 전

2.1. 스프링캠프

류현진이 복귀하면서 큰 선물을 받게 되었다.

2.2. 시범경기

10경기에서 5승 2무 3패 승률 0.625로 3위를 기록했다.

3. 정규시즌

3.1. 전반기

3.1.1. 3~4월

3~4월 팀 기록
<rowcolor=#fff> 경기 승률 위닝(스윕) 루징(피스윕) 승차 마진
0 0 0 0 .000 0(0) 0(0) 0.0 +0

개막전에는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조기 강판당한 데다가, 타선이 상대 선발 디트릭 엔스를 상대로 6이닝 2실점으로 틀어막혔고 이후 등판한 LG 불펜진들에게 득점을 뽑아내지 못하며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2차전에서는 펠릭스 페냐의 호투와 요나단 페라자, 채은성의 홈런에 힘입어 8:4로 승리했다.
3월 26일~28일 SSG 원정 3연전은 스윕하면서 4연승과 함께 3259일 만에 SK-SSG전 3연전 스윕[1]을 기록했다.
3월 29일~31일 KT전도 전부 승리하면서 7연승을 기록, 스윕을 달성하였다. 30일 경기 전에는 김서현이 1주일 동안 한 번도 등판하지 못한 것에 대해 "좀 더 편안한 상황에서 던지게 해주고 싶었고 서현이가 불펜장에서 팔을 푸는 사이에 긴박한 상황이 되어 투입 시기를 매번 놓쳤다. 본인 또한 고민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마침내 단독 1위까지 확보했다.
4월 2일 롯데와 펼치는 1차전서 타선은 롯데 투수진을 잘 공략하며 5안타 7볼넷을 얻어냈지만 적시타까지 이어지지 않았고 9회말 상대팀 김태형 감독의 무사 만루작전이 먹혀들면서 아쉽게도 8연승은 이뤄내지 못 했다. 2위로 추격하던 KIA도 이날 패배함으로써 단독 1위는 유지하였다.
4월 4일 롯데전 선발투수 문동주가 구속과 제구 모두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연속적으로 위기상황을 자초하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으나 페라자의 동점홈런과 채은성의 역전타에 힘입어 경기를 뒤집었고, 9회 1사 한점차 위기 상황에서 마무리 투수 박상원을 내리고 이민우를 올리는 초강수를 띄웠는데 이게 적중하면서 단독 1위 자리를 유지하였다.
4월 5일 예정대로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우며 키움과의 1차전을 진행하였다. 타선은 4회까지 4득점을 하며 류현진의 첫 승을 이뤄주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류현진이 5회 말 키움 공격에서 무려 7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9실점, 다음으로 등판한 김서현이 0.2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1이닝 10실점이라는 빅이닝을 허용하고 말았다. 7회말 2사 만루 상황서 김태연 대타 투입 승부수도 실패하며 7:11로 패배, 2위로 내려갔다.
4월 9일 두산전 모처럼 6회까지 3:2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잡았으나 7회 한승혁이 만들고 내려간 1사 1, 2루 타자 김재환의 위기에서 김범수를 올렸다. 문제는 이날 경기 전까지 김범수는 좌타 상대 피안타율 0.333에 달했다는 것. 오히려 우타 상대 스플릿이 더 나을 지경이었던 김범수를 위기상황에서 김재환을 상대로 밀어붙였고 결과는 2구만에 홈런. 결국 스코어 3:5로 그대로 패배했다.
4월 10일, 선발 문동주가 1회말부터 5실점을 하는 등 경기 초반에 분위기를 내주며 최종 스코어 4:7로 패배하며 5연패에 빠졌다.
4월 11일 류현진의 완벽투로 연패를 탈출했다.
4월 13일 경기 시작부터 김민우가 4개의 공만 던지고 팔꿈치 부상으로 내려가며 사고가 터졌다. 이후 한승주가 52구 6실점, 김규연 배민서가 41구 5실점을 할 때까지 교체해주지 않았다.[2]
결국 14일과 15일 경기마저 내리 패해 스윕을 당하며 다시 연패의 늪으로 빠졌고, 5할 승률마저 깨졌다.
4월 16일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차전 경기에서는 문동주가 NC 타선을 상대로 5.1이닝 3실점 1자책을 기록하고, 7회에 드디어 타선이 터지며 4득점을 해 역전에 성공했다. 곧바로 한승혁이 불을 지르며 다시 동점이 됐지만, 9회초 안치홍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하고 주현상이 9회말을 삼자범퇴로 틀어막으며 7:4로 승리, 연패를 탈출했다.
4월 17일 류현진이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은 잔루를 잔뜩 남긴 채 3:4로 패했다.
4월 19일 삼성전 선발투수 페냐의 호투와 중심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6:1 승리를 거두며 5할 승률에 복귀하였다.
4월 20일 삼성전 선발투수 황준서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불펜진의 역투에도 타선의 무득점으로 패배하였다.
4월 21일 삼성전 2:3 리드 상황에서 필승조 한승혁의 멀티이닝을 시도했는데 제구 난조로 흔들리는 것을 계속 방치하다가 만루가 되니 급하게 등판시킨 이민우마저 흔들리며 결국 5: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에 민심은 폭발하고야 말았다.

3.1.2. 5월

3.1.3. 6월

3.1.4. 7월

3.2. 후반기

3.2.1. 7월

3.2.2. 8월

3.2.3. 9~10월

4. 시즌 후 총평


[1] SK-SSG 원정 경기 기준으로는 2006년 5월 18일 이후 6524일 만에 기록했다. [2] 다만 이것은 최원호 감독 입장에서 최선의 방법이었을 수도 있다. 전 날 4이닝 3실점 78구를 던진 페냐를 너무 빠르게 5회에 교체하면서 황준서가 2이닝을 소화하게 되며 13일 등판이 불가능해졌다. 불펜 13명 중 선발투수 5명, 전 날 등판했던 황준서를 제외하면 총 7명의 투수가 남아있었지만, 이민우, 장시환, 한승혁, 주현상의 필승조 4명을 5회 이전에 기용하는 것은 매우 무리수였다. 애초에 5회 이전에 점수차가 매우 크게 벌어졌기에, 결국 한승주, 김규연, 배민서로 어떻게든 마운드를 지킬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