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사적 제315호 | ||
청주 흥덕사지 淸州 興德寺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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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 (운천동) |
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 |
면적 | 34,337㎡ | |
지정연도 | 1986년 5월 7일 | |
제작시기 | [1] | |
위치 |
1. 개요
통일신라 후기~ 고려시대의 사찰.2. 역사
본격적으로 실체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청주에 있었다고 문헌상으로만 존재하고 어디에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은 절이었다. 이후 1984년 한국토지공사에서 우연히 이름을 알 수 없는 절터를 발견하게 되고, 1985년 청주대학교의 주관하에 절터를 본격적으로 발굴하여 흥덕사라는 명문이 적힌 각종 유물들의 발굴로 이 절터가 바로 문헌에 등장하는 흥덕사임이 밝혀지게 된다. 이후 1986년 사적 제315호로 지정되었고, 1991년 금당과 석탑을 복원하였다.절에서 발굴된 유물을 토대로 보았을 때, 통일신라 말기 9세기 경에 지어져 고려시대에 전성가도를 달리다가 15세기경에 폐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무엇보다도 1377년 직지심체요절이 여기서 인쇄된 것으로 유명하며, 현재 절터 바로 옆에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3. 가람배치
전형적인 1탑 1금당식 배치를 지닌 사찰로 밝혀졌다.4. 외부 링크
- 한국어 위키백과: 청주 흥덕사지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청주흥덕사지
- 답사여행의 길잡이 12 - 충북: 흥덕사터와 고인쇄박물관
- 대한민국 구석구석: 청주 흥덕사지
- 두산백과: 청주 흥덕사지
5. 사적 제315호
청주 운천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절터이다.
1985년 발굴조사 때 금당터·서회랑터·강당터·부속건물들이 있던 건물터가 확인되었고 ‘흥덕사’라고 새겨진 쇠북(금구)조각이 나와 절의 이름이 흥덕사였음을 알 수 있었다. ‘대중 3년명(大中 3年銘)’이라 새겨진 기와와 기타 유물들로 보아 늦어도 9세기에 지어져 고려 후기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치미·기와조각·그릇 들과 청동제품이 많이 출토되었고, 현재 남아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직지심체요절』을 찍은 곳이다.
1985년 발굴조사 때 금당터·서회랑터·강당터·부속건물들이 있던 건물터가 확인되었고 ‘흥덕사’라고 새겨진 쇠북(금구)조각이 나와 절의 이름이 흥덕사였음을 알 수 있었다. ‘대중 3년명(大中 3年銘)’이라 새겨진 기와와 기타 유물들로 보아 늦어도 9세기에 지어져 고려 후기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치미·기와조각·그릇 들과 청동제품이 많이 출토되었고, 현재 남아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직지심체요절』을 찍은 곳이다.
[1]
문화재청은 청주 흥덕사지의 축조시기를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