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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의 등장인물 쪽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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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에피소드 | 62~123화 |
| 소속 | 평화극장 |
| 배우 | 미상 |
1. 개요
멸치와 함께 등장한 야인시대의 가상인물로 임화수의 시다바리 1이다. 배우는 미상이다.2. 작중 행적
임화수의 시다바리 1. 초반에는 이정재 국회 난입사건 당시 국회의원들에게 야유를 하는 장면을 제외하면 엑스트라 수준의 비중이나 임화수가 회장이 되자 은근히 대사도 늘고 직위도 올라가서 동대문 사단 가족회의 때 발언권도 갖게 된다. 물론 임화수의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을 했을 때 호되게 혼나는 건 예전과 똑같다. 하지만 그래도 임화수의 잡일을 멸치와 함께 하는 사람이다.김희갑 구타 사건으로 임화수가 경찰서에 갔을 때 마중 나갔는데 눈물의 곡절이 눈치없이 두부를 건네는데 임화수가 눈물의 곡절을 줘패자 맞은 눈물을 멸치와 같이 부축해준다.
사사오입 개헌때도 이정재, 이석재, 이억일, 조열승과 함께 국회석에 앉아있었고 이석재가 신호를 보내자 망치와 함께 조병옥, 유진산, 신익희, 이철승 등 여러 야당 의원들을 협박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123화에서 임화수가 처형당할 때 하차한다.
3.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저 말씀이십니까?
야인시대 합성물에서는 자주 나오지 않지만 쪽박의 비중이 크게 나온 작품은 대국적인재규 작인
눈물의 수난시대이다. 여기서
임화수가 자신의 극장에 안오는 이유가 중앙극장 때문이라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자
눈물의 곡절을 멸치와 함께 중앙극장으로 보내버린다. 그리고 임화수가 먹방채널을 개설했을 때 조회수가 낮게 나오자 '돈을 쏟아부었는데 쪽박이다.'라는 말을 하자 쪽박이 자신을 부른 줄 알고 '저 말씀이십니까?'라고 말한다. 하지만 임화수에게 쿠사리를 먹고 등장이 끝난다. 다른 작품에선 나올 때 멸치와 나오는 경우가 많다.
[1]
남색 정장을 입은 사람이 쪽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