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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51:58

주와이외즈(Fate 시리즈)

주와이외즈 오드르에서 넘어옴
파일:fate-extella-link-screenshots-08-ps4-us-11feb2019.jpg
파일:Fate_Extella_Link_Karl_der_Grosse_03.jpg
샤를마뉴 카를 대제
주와이외즈(ジュワユーズ ; Joyeuse)
<rowcolor=white> 랭크: ?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colcolor=#000>사서와 연대기가 아닌, 무훈시 등에서 거론되는 명검. 무훈시 롤랑의 노래에도 등장하는데 천하무쌍의 어패도로 칭송받으며 하루에 서른 번 그 색채가 변한다고 적혀있다. 또한 자루 안에는 성유물로써, 성창 롱기누스의 창끝이 담겨져있다고 한다.

이름은 프랑스어로 「명랑함, 즐거움」의 의미.
▶Fate/EXTELLA LINK 인게임 용어집

1. 개요2. 성검 주와이외즈3. 주와이외즈 오르드르
3.1. 휘검
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보구.

카롤루스 대제가 지녔다고 전해지는 성검 주와이외즈. Fate/EXTELLA LINK에서는 본래 한 존재였어야 할 카를 대제 편력의 성기사 샤를마뉴가 분리되면서 주와이외즈도 각자 지니게 되었다.

주와이외즈의 진정한 힘을 쓸 수 있는 건 성기사제 스킬을 가진 샤를뿐이고 카를에겐 그저 후천적으로 환상이 부여된 성검일 뿐이다.

2. 성검 주와이외즈

성검 주와이외즈 (聖剣ジュワユーズ ; Joyeuse)
<rowcolor=white> 랭크: ?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카를 대제의 제1보구. 후천적으로 환상이 부여된 성검일 뿐, 샤를마뉴처럼 진정한 힘을 쓸 수는 없기에 주무기로만 다룬다. 그럼에도 A+ 랭크의 뒤랑달의 진명 개방과 동급의 위력을 지녔다고 한다.

스토리상에서는 별 언급이 없으나 액티브 스킬로 십자베기 굉파 '주와이외즈 쿠르쿠스'와 신성한 마력을 담아 폭발을 일으키는 '주와이외즈 포에나', 주와이외즈의 힘을 작게 개방한 [ruby(축복하라\, 신은 하늘에 계시나니, ruby=주와이외즈)]를 사용 가능.

3. 주와이외즈 오르드르

파일:주와이외즈 오르도르1.jpg
파일:주와이외즈 오르도르2.jpg
파일:주와이외즈 오르도르3.jpg
파일:주와이외즈 오르도르4.jpg
파일:주와이외즈 오르도르5.jpg
파일:주와이외즈 오르도르6.jpg
[ruby(왕의 용맹을 보여라\, 세상을 도는 열두 휘검, ruby=주와이외즈 오르드르)]
([ruby(王勇を示せ、遍く世を巡る十二の輝剣, ruby=ジュワユーズ・オルドル)] ; Joyeuse Ordre)
<rowcolor=white> 랭크: EX 종류: 대왕보구 (자신) 레인지: 1 최대포착: 1인
<colcolor=#000>성검 주와이외즈가 12용사가 든 무기 각각으로 변화하여 연속 공격을 한다. 사실 주와이외즈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카롤루스 대제가 아니라 샤를마뉴 쪽이다. 현실에 살아있는 카롤루스 대제에게 있어 주와이외즈는 후천적인 환상이 담긴 성검에 지나지 않는다.
▶Fate/EXTELLA LINK 인게임 용어집
<colcolor=#000> 단순한 파괴력은 롤랑이 지닌 뒤랑달의 진명 해방을 한 일격과 같은 정도.

하지만 샤를마뉴가 왕의 용맹…… 즉, 왕으로서의 위엄을 보이고 있을 경우, 12용사의 전설이 환상에 담겨, 그때마다 「주와이외즈」가 한 자루 늘어나게 된다. 단순 계산으로 13배지만, 왕으로서의 카리스마 나름으로 더욱 파괴력이 향상한다.

이미지적으로는 「주와이외즈」가 12자루 늘어나, 자신이 든 한자루를 포함해, 자동으로 움직이면서 습격한다. 또한, 레인지는 1이고 최대 포착도 1인으로 되어있지만, 이건 보구가 자기 자신에 향해지는 칼이기 때문. 공격 범위로써 환산하면 대군보구이다.

그리스 최고의 영웅이라도, 무한에 이르는 검사라도 흉내낼 수 없는, 지고의 13격.

다만 이 파괴력은 샤를마뉴가 왕으로서 얼마나 각성하느냐, 에 달렸다.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간다!
영구불변의 빛살, 천변만화의 색채!
왕의 용맹을 보이고자 이 검에 우리들의 전설을 새겨라!
[ruby(왕의 용맹을 보여라\, 세상을 도는 열두 휘검, ruby=주와이외즈 오르드르)]!!
끝내겠어!
하룻밤 잠시 동안의 환상이라 해도, 이곳에 나는 쐐기를 박겠다.
전설이여 되살아나라, 나의 검에 그들의 힘을!
[ruby(왕의 용맹을 보여라\, 세상을 도는 열두 휘검, ruby=주와이외즈 오르드르)]!![1]
영구불변의 빛살, 천변만화의 색채!
만부부당의 기사들이여! 나의 왕용을 가리켜라!
[ruby(왕의 용맹을 보여라\, 세상을 도는 열두 휘검, ruby=주와이외즈 오르드르)]!!
무한의 색채여, 나의 왕권이여.
전부, 전부 이 광휘에 굴할지어다.
그 이름은, [ruby(왕의 용맹을 보여라\, 세상을 도는 열두 휘검, ruby=주와이외즈 오르드르)]!!

편력의 성기사 샤를마뉴의 보구. 여기서 '오르드르(Ordre)'란 프랑스어로 ' 질서', ' 기사단'이라는 뜻으로 "주와이외즈 오르드르"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환희의 질서" 혹은 "환희의 기사단", "환희로운 질서" 혹은 "환희로운 기사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2]

진명 개방 연출은 12자루의 휘검을 샤를마뉴의 주위에 소환하여 날개처럼 전개하고, 청색 날개가 펼쳐지는 것으로 시작한다.[3][4] 그 다음 주와이외즈를 하늘 높이 뻗어, 여러 색의 마력을 주와이외즈에 소용돌이의 형태로 집결시켜 커다란 청색 마력검을 형성시킨 후, 목표를 조준하고 검에서 빔 내지는 힘을 담은 주와이외즈&휘검들을 발사&투척하는 공격으로, 목표를 향해 12색의 빔으로 투척되는 12휘검은 주와이외즈가 발사하는 청색 빔을 나선형으로 감싼다. 그런 다음, 청색 광선과 함께 무지개빛의 휘검들이 폭격을 가하여 폭발을 일으킨 후, 청색 대폭발을 일으킨다. Fate/Grand Order에서는 돌격기로 연출되었다. 분류상으로는 대인보구지만 칼리번처럼 왕(자신)을 대상으로 부하의 무기를 불러내는 능력이라는 의미이고, 소환된 보구들의 공격 범위로 기준하면 대군보구나 마찬가지이다.

본래 주와이외즈의 위력은 진명 개방을 한 뒤랑달 수준이지만 12휘검을 사용해서 이론상 13배로 올릴 수 있다. 성검의 13연격이라는 나인 라이브즈 츠바메가에시조차 넘어서는 무지막지한 기술이지만 파괴력은 샤를마뉴가 왕으로서 얼마나 각성하느냐에 따라 달렸다. 카를 대제 요소가 전혀 없는 엑텔 링크에서는 카를 대제와의 거리가 가까워 영기가 깎인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기동성도의 백업으로 인해 강화된 카르나가 사용한 바사비 샤크티에 밀리기는 했지만 치명상은 피할 정도로 상쇄할 수 있었다.[5] 보구의 발동 속도도 제법 빠른 편인지, 바사비 샤크티보다 늦게 발동했는데도 이런 전적을 만들었다.[6]

3.1. 휘검

파일:주와이외즈&휘검.jpg
<colcolor=#000> 주와이외즈 & 12 휘검

샤를마뉴의 주위를 배회하는 12휘검은 샤를마뉴 12용사를 상징하는 화신이다.[7] 성기사제 스킬을 가진 샤를마뉴는 주와이외즈를 아스톨포의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 빙설 속성의 롱소드[8], 폭풍 속성의 할버드, 대지 속성의 거대한 철퇴, 화염 속성의 롱소드[9] 등 샤를마뉴 12용사들의 무구를 사용할 수 있다. 즉, 사실상 주와이외즈 오드르와 샤를 파트리치오를 포함해서 14개의 보구를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다.[10]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경우 휘검이 공중에 떠있다가 적을 발견하면 공격하거나, 전방 혹은 원형으로 휘검들을 내리꽂아 폭격을 가하며 공격한다. 오른쪽에는 적색/흑색의 휘검이, 왼쪽에는 청색/백색의 휘검이 떠있다.

4. 기타

5. 관련 문서


[1] 에피소드 27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대사이다. [2] 사실 엑스텔라 링크의 정발 보구명인 오드르는 오역이며 주와이외즈 오르드르가 올바른 번역이다. 또한 휘검을 빛나는 검 등으로 풀어 쓰지도 않고 그냥 검이라 생략하였다. FGO 한국 서비스에서는 휘검, 오르드르로 제대로 번역했다. [3] 3차 재림에서는 청색빛이 나는 여섯 장의 날개로 변한다. [4] 스포일러가 사용하는 보구를 생각하면 매우 의미심장하다. [5] 성기사제라는 스킬로 신성특방을 얻었다는 걸 감안해도 엄청난 전적이다. [6] 바로 전에 아르주나가 파슈파타의 발동이 늦어져서 당할 뻔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대조적인 부분이다. 다만 아르주나는 이미 조금 전에 파슈파타로 섹터 하나를 지워버렸기에 소모가 컸다. [7] 그래서인지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시 "12용사 소환!"이라 외치기도 한다. [8] 투르핀의 알마스로 추정. [9] 리날도의 풀베르타로 추정. [10] 생전의 부하들의 무구를 쓴다는 점에서 우왕초뢰 천망회회와 비슷하다. [11] 이는 주와이외즈가 하루에 30번씩 색을 바꾼다는 전승을 어레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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