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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14:36:55

박조연

조연(뷰티풀 군바리)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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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박조연[1]
파일:뷰군 박조연.jpg
계급 상경(281화~315화)
수경(315화~)
직책 2소대 챙짱(281화~315화)
열외 (4부 이후)
맞선임 862K 정호영
동기 홍이란, 이송이, 주방희, 863K 조예령(1소대)
강두연, 남궁보라, 노우림(3소대)
맞후임 869K 홍주예[2]

1. 개요2. 외모3. 성격4. 인간관계5. 작중 행적
5.1. 281화~285화5.2. 286화~290화5.3. 291화~
6. 평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281화에서 처음 등장한 2소대 신임 챙짱.

2. 외모

첫 등장시부터 이미 전역한 박율과 닮아 짭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다만 짭지선 별명이 붙은 오진솔처럼 외모는 박율보다 떨어진다. 어차피 뷰군 세계관에서 안경 캐릭터가 길채현, 유예리, 서서희, 권리지 정도를 제외하면 외모에서 크게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지만 조연의 경우 한술 더 떠서 원피스 사토리가 떠오르는 다소 짜증나는 (...) 관상이다.

3. 성격

등장 초기에는 외향적인 성격으로만 보였지만 그 이후에 보여준 이면은 매우 감정적이다. 뭐든지 자기 뜻대로 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 많이 부각되고 있으며 열등감도 꽤 있는 편으로 보인다.

정수아가 2소대의 거수경례를 지적하자 괜히 자신이 무시당한다고 생각하고[3] 문소중의 정수아 뒷담에도 동조하며 훈련 때도 어떻게든 이기고 싶어서 다소 치사해보일 수 있는 머리끄댕이 잡기를 시도하기까지 하며 1소대를 이겨먹으려고 하고 그거조차 안되자 결국 후임들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밥도 먹이지 않으며 벌을 내리기까지 했던 일이 대표적 사례들이다. 어찌보면 열등감이 많다고 언급된 같은 소대 출신 중수 오진솔보다도 더 심한 열등감의 소유자라고 볼 수 있다.

4. 인간관계

5. 작중 행적

5.1. 281화~285화

5.2. 286화~290화

5.3. 291화~

6. 평가

군예식령[12] 제5조(경례의 의의)
경례는 국가에 대한 충성의 표시 또는 군인 상호간의 복종과 신애 및 전우애의 표시로서 행하는 예의이며, 이는 엄정한 군기를 상징하는 군예절의 기본이 되는 동작이므로 항상 성의를 가지고 엄숙단정하게 행하여야 한다.
효지 너 잘 들어, 지금 옆에 간신배 하나 끼고 소대 망치는 중이란거.[13]
그래, 조연이! 너도 처신 똑바로 해! 챙짱이 소수 하나 챙기라고 챙짱이야!? 위 아래 잘 챙겨서 다른 소대 아래에 있더라도 근처에는 있어야 할 거 아냐?
신솔

박효지, 오진솔과 함께 2소대의 평가를 말아먹은 장본인 중 하나로, 2소대식 거수경례를 만들고 분위기를 주도하고 소수 박효지와 함께 내무반에서 고스톱 판까지 벌여 2소대를 답도 없는 폐급소대로 만든 장본인 격 인물이다. 게다가 그 이상한 거수경례를 무슨 깡으로 권정민 한소이에게 시전한 이하은을 정수아가 갈궜다는 게 알려지자 되려 자신을 저격하는 게 아니냐고 오진솔에게 앵앵거리는 적반하장을 보여주기도 한다. 심지어 283화에서는 훈련에서 뚫리고도 살살하라며 실실 웃는 업적도 보여줘서 최아랑이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을 정도. 그 외에도 2소대만 감싸고 도는 오진솔에게 편승해 추임새를 넣는게 꼴보기 싫은 모습들만 보여주고 있다. 작중 내 분위기 메이커라고 하지만 실상은 군생활에서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구분 못하고 나대는 무개념 행동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 인물의 직책이 소대의 기강을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챙짱'인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문제가 심각하다 할 수 있다.[14]

상술했듯 거수경례는 국군 통수권자이자 전쟁시 전군을 지휘하는 총사령관인 대통령이 직접 '거수 경례는 이런것이다.' 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거수 경례는 이렇게 해라.' 라고 군예식령으로 정해놨다. 즉 거수경례 동작의 변형은 군기 빠진걸 넘어 군대에서 포스타 장성, 국방부 장관보다 더 높은 위치인 대통령에게 항명한것이다.

이로 인하여 대다수의 독자들에게 2소대원들 중에서도 가장 나쁜 평가를 받는다. 심지어 이 인간은 정수아의 맞선임 위치인지라 앞으로 엄청나게 오랫동안 군생활을 할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서 차세대 빌런 후보로 자주 꼽힌다.

타소대 동기들이 자기 소대에서 발언권도 없이 개무시당하는 것과 비교하면 나름 소수나 중수를 포함한 소대원들과 잘 지내고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는 점에서 동기들에 비하면 비교적 군생활을 잘 한다고 보여진다(...)[15] 반대로 말하자면 이런 인물이 소대의 분위기를 좌우한단 데서 2소대가 답이 없는 폐급 소대라는 걸 보여주는 걸지도...[16] 작가가 너무 극단적인 쓰레기를 만들었다...

같은 소대 선임인 강경옥이 설유라를 잘못 건드렸다 중대 깨스가 걸리는 등 제대로 피를 본 걸 보고 이걸 강경옥이 전역사에서 말해주며 말년 건드리지 말라고 했음에도 훈련에서 개판치고도 정신 못차린채 박효지와 화투치며 후임들에게 밥도 먹지 말고 손들고 있으라며 화풀이를 한다. 결국 말년휴가 복귀한 신솔을 제대로 빡치게 만들어버린다. 참고로 저 때 신솔은 군생활 딱 이틀밖에 안 남아 정말 집갈 일 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박효지와 이 인간이 너무 답없이 소대관리를 한 바람에 신솔은 결국 전역 때까지 이틀 동안 이들에게 '신솔 수경님'이라 부르는 것과 함께 FM으로 하라고 엄명을 내린다.

그나마 292화에서 전역하는 신솔을 마중 나오는 모습으로[17] 아예 개심 불가능한 인물은 아님이 드러나긴 했다.

343화 이후 조예령이 2소대에서 깽판치는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그나마 약간 평가가 올라갔다. 조예령이 일이경들을 부려먹고 손찌검도 하는가 하면, 받데기들을 집합시켜서 잔소리까지 하는 행패를 부리는데도 소수인 정호영은 수수방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암울해진 2소대에서 유일하게 조예령을 견제하는 행동을 보였다. 조예령이 박조연 같이 만만해 보이는 인물과 말이 통할 상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매번 말로나마 태클을 걸긴 했다. 그리고 근무중에 술을 먹고 술에 취한 상태로 근무하는 조예령을 보고 중수인 장채원에게 이 모든 일들을 보고함으로써 결론적으로 2소대를 구해냈다. 2소대를 위함이라기보단 자존심 강하고 거슬리는 건 절대 못 넘어가는 박조연 성격 때문이었겠지만 방관보다는 훨씬 나은 대처다.

그러나 동기들과 함께 최악의 폐급 기수란 오명에다 2소대식 거수 경례 및 생활관에서 화투를 치는 행위로 인해 2소수인 정호영에게 찍혔고 결국 수인도 맞후임인 홍주예에게 넘어가면서 수인에서도 완전히 나가리 되었다. 66기들이 전원 수인에서 탈락한건 덤이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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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엔 조연이라고만 나왔고 성이 따로 있고 이름이 조연인지, 외자 이름인지는 불명이었다만 박율, 정영같은 이미 외자임이 확정된 이들이 각각 '율이', '영이' 라고 불리는 것을 고려할때 성이 따로 있을 가능성이 높았고, 300화 기념 인기투표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2] 다른 소대 866K 동기들과는 달리 2소대에는 867K가 없으며, 본래 맞후임이었던 868K의 봉자연은 본부 소대로 차출되었다. [3] 이거 자체가 자격지심에 가까운데, 정수아가 지적한 2소대의 해괴한 경례를 처음 시작했던게 자신이기 때문에 정수아가 후임을 혼내는 척 하며 자신을 저격했다고 생각한 것이다. [4] 반면 박소림은 정석대로 맞았고, 심지어 정수아는 풀스윙으로 맞았다. [5] 과거 코미디 쇼 동작그만에 나오던 엉터리 경례와 유사하다. # [6] 289중대의 구타부활의 기폭제가 된 것이 그 866기의 PC방사건이었다. 챙짱을 꿰찬것 보면 그래도 본인은 걸리지는 않은 모양이지만, 이쯤되면 눈치와 생각이라는게 있는지 의심되는 수준이다. [7] 2소대의 공격턴에서 잠깐 나왔던 1소대의 방패조 라인업을 보면 272화 끝자락에서 박소림이 폭탄넘기기를 좌절하게 만들었던 라인업에서 이보현 권정민으로 바뀌었다. 원래 이보현 자리에 유경미가 서 있어야 하지만 2소대에서 보복하려는 것을 보고 권정민이 자진해서 유경미와 위치를 바꿨고, 3소대도 뚫지 못하던 라인업에서 오히려 초엘리트였던 권정민이 들어가면서 라인업이 보강되었으니 2소대가 뚫지 못하는 것은 기정사실이나 다름없다. [8] 사실 훈련이라 방패로 밀친 정도지 실전이면 일단 그자리에서 간이 소화기 맞고 진압 명령이 떨어지면서 방어조가 체포조로 변하는 순간 두들겨 맞고 잡혀간다. [9] 결식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쌍팔년도 군대에도 결식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 심지어 본인이 훈련을 망친 것임에도 오로라 정도나 할 부조리를 펼치면서 그 1소대 66기보다도 더 답 없는 인성을 보여주고 있다. [10] 조연이 박율과 비슷한 인상이라서 팬들이 조연을 짭율이라 불렀는데, 작가가 그 점을 의식해서 성을 박씨로 한 듯 보인다. [11] 박조연은 선임들과 친목질에만 관심이 있었지 소대 기강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고 방범도 PC방이나 드나드는 AM을 했다. 이런 박조연이 보기에도 조예령의 행태가 눈 뜨고 못 봐줄 지경으로 심각한 것이다. [12] 1967년 1월 19일 대통령령 제2877호로 제정되어 2019년 7월 2일 대통령령 제29950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13] 여기서 말하는 간신배가 조연이며 본인도 인지했는지 울먹거린다. [14] 어찌보면 분위기 메이커라는 별명도 사실은 선임들한테 아부를 잘해서 힘을 얻어 소대 내 위치가 높아져서 그 파워로 자신의 원하는 것을 후임한테 강요하며 반강제적으로 분위기 메이커 타이틀을 얻었을 수도 있다. 실제로 후임인 홍주예가 박효지, 조연과 같이 화투를 칠때도 본인도 원해서 한다기보단 어쩔 수 없이 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였고, 신솔이 왔을 때도 상당히 눈치를 보았던 걸 생각하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15] 적어도 박조연은 후임들에게까지 먹힌 모습을 보인 적도 없고 중수와도 농담을 주고받을만한 소대 영향력과 대인관계는 보여주었다. [16] 2소대는 67기가 배정되지 않은게 너무 큰데 봉자연마저 본부로 보내 버렸다. 홍주예는 조연과 짬 차이도 나는데다 역시나 그다지 능력이 좋지 않아 보인다. 이러니 조연이 마음대로 설치는 환경이 딱 조성된 것이다. [17] 원래 일전에 싸운 것 때문에 안 나가려고 버팅기고 있었지만 양심에 찔리고 그래도 신솔이 좋은 사람인데 전역할 때 얼굴도 안 비추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던 듯. [18] 그나마 1소대 동기들은 폐급일지언정 2소대 동기와 같이 경례 증의 기본제식을 엉망으로 하지는 않았으며, 욕을 먹기는 해도 중대를 뒤엎을 큰 사건을 벌이지는 않았다. 3소대의 경우는 근무 중 PC방을 갔다 오는 근무위반 행위로 거하게 일을 벌이기는 했지만, 이후 딱히 큰 사고를 치지는 않았으니 2소대 쪽이 심각하다면 심각한 셈. 아마도 타고난 폐급의 기질에 한없이 느슨한 2소대의 기조가 결합되어 이런 폐급중의 폐급이 탄생한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2소대의 기조를 평화로 바꾼 2소대장의 평판도 덩달아 추락중. [19] 대표적인 게 3소대 송우리. 얘는 긍정적으로 변했다기 보단 아예 흑화한거지만... 박소림은 원래 저런 애가 아닌데 자기 동기가 1소대에는 최아랑도 모자라, 본부소대로 차출된 2소대 봉자연이 있었기 때문에 저리된 거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문혜임한테는 원래 착한 애였다고.. [20] 그래도 0표를 받은 선임 박효지에 비하면 양반이다. [21] 나머지는 1소대의 오덕희 이보현. 오덕희의 경우 원래 챙짱이자 후임인 류다희가 단셋과의 패싸움에 휘말려 근신 처분을 받음으로써 임시로 챙짱은 단 것이었고, 이보현은 본인이 소대 수인이 될 수 있었으나 권력에 크게 관심이 없었던 터라 수인직을 거부했다. 하지만 박조연은 본인의 잘못 때문에 수인직을 받지 못한 신세가 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자업자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