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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1:29:02

조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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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파일:스터디그룹_조승하2.jpg
이름 조승하
별명 멘탈리스트
이력 후쿠가쿠카이의 멘탈리스트
유성공업고등학교 기계과 1학년 4반 부담임 교사
등장 작품 스터디그룹
격투
스타일
타격, 검술, 예측, 카운터[1]
1. 개요2. 작중 행적3. 대인 관계4. 전투력5. 어록6. 기타

[clearfix]

1. 개요

후쿠가쿠카이의 멘탈리스트이자 유성공고의 부담임 교사이다.

2. 작중 행적

시즌3 3화에서 김종석 교감이 이한경한테 자기 반의 부담임 교사를 소개하는 실루엣 장면으로 등장한다.

시즌3 4화에서 이한경을 따라붙으면서 업무에 대해 따지려는 이한경한테 자신을 알아본걸 감탄 겸 사촌동생이 구해줬다면서 잘싸우냐고 묻고는 미소를 짓으면서 묻는 말에 대답하라고 언급한다. 이후 가벼운 말장난을 하고 이한경이 자신을 보고 독백하자 감시하러 왔다며 살기를 내뿜고는 신기하게 알아맞추자 대략 책을 보듯히 때려맞춘것뿐이라고 응답 겸 이한경한테 자신의 신원을 밝히고 협박 겸 제안 및 기회를 준다. 그리고 기회를 주고도 허튼짓을 하면 자신뿐만이 아니라 주변까지 위험할 수도 있다고 응답 겸 이한경에게 한국에 온 이유에 대해 묻는다.

시즌3 7화에서 담임인 이한경이 소개해주자 유성공고 1학년 4반 애들한테 인사하고 이훈재가 담당과목에 대해 묻자 당황해하다가 이한경이 대신 설명해주자 고맙다며 따봉을 한다. 이후 체육 시간에는 격투기라면서 윤가민을 응시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시즌3 8화에서 유성공고의 강당에 가자마자 학교에 격투기라는 김세현의 의문에 답해주며 서로 죽이라고 강요하자 반응을 쌔하자 본인이 스파링을 해준다. 이후 자신을 치명타입힐뻔한 윤가민한테 흥미를 느끼고 진심으로 발휘할 준비를 한다.

시즌3 9화에서 회상으로 마츠야마 켄이치 고교생한테 졌다는 소리에 어이없어하며 이것에 대해 오야지도 아냐면서 의아해하다가 극대노한 켄이치한테 칼을 맞을뻔하고[2] 켄이치한테 재일교포라는 소리를 듣는다. 이후 조사하는 과정에 알아냈다며 윤가민에 대해 규격외의 천재라고 독백 겸 칭찬하다가 반격하며 밀리기 시작하자 윤가민에게 조언하다가 이현우의 협공에 선방당한체 수업은 어렵다며 반 애들과 함께 매점으로 간다.

시즌3 10화에서 지갑을 탈탈 털린것에 대해[3] 교무실 의자에 앉아 유성공고 무섭다며 한탄하다가 방금 전, 윤가민이 폰을 꺼내서 보던 장소를 보고 낯이 익다면서 기분 탓이냐고 언급한다.

3. 대인 관계

4. 전투력

파일:조승하_전투력(1).jpg
파일:조승하_전투력(2).jpg
<rowcolor=#000> 윤가민을 농락하는 조승하
마츠야마 켄이치와 함께 후쿠가쿠카이의 최상위 전력으로 추정된다. 비록 글러브를 끼고주먹만 써야한다는 제약이 있었다지만 그 윤가민이 혼자선 제대로된 유효타를 한대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또한 자꾸 도발하면 썰어버린다는 켄이치의 위협에도 썰릴 각오가 되었다면 그거라며 답하는 걸 보면 켄이치와 비슷한 수준의 전투력을 가진 걸로 보인다.

물론 여기에는 상성의 제약이 있었다. 윤가민은 수싸움보다 피지컬과 기술로 상대방을 찍어누르는 방식인 데다가 정직한 공격 밖에 하지 못해서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는 데에 능한 조승하는 천적이나 다름 없다. 또한 글러브를 낀 주먹만 사용하는 룰이 걸려있는 상황이었는데 윤가민의 금지 기술 중 저 조건에 부합하는 건 일방적인 구타와 쐐기 두 개뿐이라 기술이 제약되는 점도 있었다. 심지어 당시 정도훈의 위치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했던 윤가민이 싸움에 온전히 집중하지를 못했을 가능성 또한 크다.

멘탈리스트라는 이명 그대로 상대방의 심리를 꿰뚫는데 도가 터 상대방의 눈이나 움직임을 통해 다음 행동이나 생각을 읽고 이를 통해 카운터를 먹이는 형식의 싸움방식을 보여준다.

5. 어록

와! 아셨구나! 지금은 우리 가족 얘기를 좀 하고 싶어서요 한울이가 선생님 구해줬다면서요 사촌동생 어때요 잘 싸우죠. 이한경 선생님. 지금부터 내 말 잘들어요.
솔직히 쥐도 새도 모르게 그냥 죽여버리면 편한 것을 기회를 드리는 거예요. 저는 다정한 편이니까요. 이 기회를 못잡고 허튼짓했다간 당신 뿐만아니라 당신 주변까지 반드시 피를 보게될겁니다.
후쿠가쿠카이에서 파견나온 조승하라고 한단다. 알지? 후쿠가쿠카이와 YB는 꽤 굳건한 '동반자' 인거. 들어보니 이한경 선생님 YB에 상당한 위협이 될 행동을 하셨던데... 지금은 일단 살려두는 쪽으로 얘기가 되어서 이렇게 내가 왔지만 진작에 그 여자를 처리하지 못한 게 의아했단 말이지. 그래서 여기저기서 히스토리를 좀 들어봤어. 추합결과, " 이한경을 구해준 배반자가 있다" ㅡ말고는 설명이 안되던데. 누굴까 배반자는. 그거 아니? 눈은 종종 혀 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줘. 내 생각엔 배반자는ㅡ 바로ㅡ
재밌으니까! 학교는 재밌는 곳이어야 하잖아. 난 너희들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싶거든! 대충 알아들었지?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동화책처럼 사는 사람은 불리한 조건으로 싸워야돼. 뻔한 메시지에 감동받을 '아이'가 안 남았거든. 세상에 필사적으로 허우적 대봤자 제자리야. 닿지 못한다고. 여기에! ...자 그럼 계속 해볼까? '수업'

6. 기타



[1] '멘탈리즘-트래킹'라고 불리는 기술로 상대의 눈이나 움직임을 보고 다음 동작을 예측해 반격한다. [2] 그리고 그 일때문에 분노하는 켄이치한테 알기 쉽다고 한다. [3] 무려 50만원어치나 털었다고... [4] 다만 마민환같은 싸이코는 읽히지 않는다며(...) 재미있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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