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83년생, 고려대학교 언론학부를 졸업하고 2009년 MBC 42기 기자로 입사했다.한 때 뉴미디어뉴스국으로 가 있다가 탐사기획 스트레이트팀을 거쳐 디지털뉴스제작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물론, 일반 뉴스도 취재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법이 없다 코너를 맡았다.
2. 필수 요소화
성지 순례 (2010년 12월 26일자 뉴스데스크)사실 기사 내용은 도우미견[1]이 공급이 급격히 줄어들 위기에 있다는 심각한 내용이었지만...
곽승규 기자는 장애인들을 도와주는 도우미견을 취재하면서 휠체어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넘어지는 위험 상황을 재연하였다. 그런데, 이게 그야말로 발연기였던 데다가, 넘어지면서 낸 신음소리가 Ang?에 가깝다는 것이 참으로 묘
합성되는 것은 주로 곽승규 기자의 신음소리(...)와 그 뒤에 이어지는 개 짖는 소리가 개그 포인트다.
위기의 기자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