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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25 17:01:40

이케마츠 상점



파일:이케마츠 상점.jpg

1. 개요

소재지는 이다. 본 근대건축물은 일제 강점기인 1932년도 건축이 추정되며 초기 '이케마츠 상점', '선구점'으로 사용하다가, 광복 후 '조선미곡창고 사무소'로, 이후 '우정일식당'으로 활용된 연면적 330.63㎡의 건물은 2층의 인천 개항기 근대 양식 외관의 건축물이다.
본 건축물은 두 차례 화재가 있었지만 거의 원형이 보존되었다고 판단하여 손장원 교수가 제공한 입면과 같이 원형 복원하여, 현재는 '인천광역시 건축사회관'으로 활용 중이다.

건축사회는 1층을 사무국과 북카페로, 2층을 대회의실과 전시장으로 꾸몄다. 외관은 최대한 원형을 유지했으며, 내부는 기존 목조건물이 지닌 불안정한 구조를 철골구조로 바꿔 보강했다. 특히 불이 났던 흔적을 감추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건물이 살아온 세월을 온전히 담으려 노력했

2. 건축물 이력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