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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의 영화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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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BC 로고 화이트.svg 라디오 종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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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이영음 방송시간
{{{#!folding [ 펼치기 · 접기 ] MBC FM4U 프로그램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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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의 FM음악도시 이주연의 영화음악 깊은 밤엔 ROCK이 좋다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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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성시경입니다 뮤직스트리트 1부
이주연의 영화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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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성시경입니다 뮤직스트리트 1부
이주연의 영화음악
문지애의 뮤직스트리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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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알렉스입니다 이주연의 영화음악 문지애의 뮤직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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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문지애입니다 이주연의 영화음악 뮤직스트리트 전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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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정엽입니다 이주연의 영화음악 뮤직스트리트 전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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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 이주연의 영화음악 Playlist, 김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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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 이주연의 영화음악 여기는 MBC FM4U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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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정엽입니다 이주연의 영화음악 K의 즐거운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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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종현입니다 이주연의 영화음악 K의 즐거운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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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종현입니다 이주연의 영화음악 심야 라디오 DJ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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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의 야간개장 이주연의 영화음악 비포 선라이즈 허일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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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의 야간개장 이주연의 영화음악 비포 선라이즈 박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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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의 영화음악
파일:attachment/이영음.png
방송채널 파일:mbc-fm4u.png [1]
방송시간 매일 새벽 3~4시[2]
진행자 이주연[3]
프로그램 시작일 1975년 10월 1일
프로그램 종방일 2018년 4월 8일
현 진행자 방송일 시즌 1: 2001년 4월 9일 ~ 2002년 4월
시즌 2: 2006년 10월 31일 ~ 2012년 7월 24일
시즌 3: 2013년 12월 3일 ~ 2018년 4월 8일
역대 프로듀서 시즌 1: 이대호, 박혜영
시즌 2: 진현숙, 박혜영, 정찬형, 김호경,
홍동식[4][5] (2011년 10월 3일 ~ )
시즌 3: 홍동식 (~ 2017년 12월 10일), 유경민
역대 작가 시즌1 지윤숙 김현영 이재희
시즌 2: 김세윤, 안현민, 김혜선
시즌 3: 이인주, 강다현 (~ 2017년 12월 10일)
김세윤, 김혜선 (2017년 12월 11일 ~ 종방일)
웹사이트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요일별 코너 (접기/펼치기)4. 여담

1. 개요

이주연이 진행하던 시절의 영화음악을 서술하는 문서.

2. 상세

MBC FM4U에서 새벽 3~4시에 방송하였으며 이주연 아나운서가 진행하였다. 줄여서 이영음이라고 부른다.

이영음은 본래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영화음악을 진행했었다. 이때를 이영음 1기로 칭한다.

그 뒤 2003년 10월부터 영화음악의 진행을 맡고 있던 정은임 아나운서가 2004년에 하차하게 되면서 영화음악 자체가 아예 폐지되었었다가, 2006년 가을 개편 때 부활하면서 이주연 아나운서가 다시 진행을 맡게 되었다. 다만 부활 당시에는 새벽 연합 방송인 뮤직스트리트 1부: 이주연의 영화음악으로 기획되어 새벽 2시에 방송하였다.[6][7] 2008년 봄 개편에 독립 프로그램으로 분리되어 2012년까지 총 6년간 디제이를 지켰으며, 모종의 사정으로 디제이가 교체되는 과정을 겪었다가 다시 2013년 12월 부로 디제이에 복귀했다. 디제이가 교체되었던 시기의 프로그램 상황에 대해서는 영화는 영화다(MBC) 문서를 참조.

이로써 현 DJ인 이주연 아나운서는 2001년부터 약 1년 간 영화음악을 진행하였던 경력까지 포함하여 지금까지 프로그램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DJ를 맡고 있으며, 같은 프로그램을 세 번째 진행하는 전무후무한 기록 또한 세우게 되었다.[8][9]

정리하자면,
이영음에서 이주연 아나운서의 애칭은 아네트. 아네트 DJ의 영향으로 스태프들도 영화배우의 이름을 딴 애칭을 가지고 있다. 가령 이자벨이라든가,[11] 줄리아라든가,[12] 리처드라든가,[13] 쏜튼 국장님[14]이라든가. 아니 이 애칭은 개편으로 피디가 새로 들어오면 무조건 하나씩 만들어야 하는 분위기 (...)

제작진이었던 김세윤 기자를 비롯해서 김정근 아나운서, 이성배 아나운서, 그리고 전종환 기자까지 이영음 대타DJ는 모두 남자라는 특이한 공통점이 있었다. 덕분에 이영음의 남자 애청자들은 게시판에 대타 DJ 반품을 외치기도 한다. (...) 이게 모두 딴 사람에게 빠지지 말라는 아네트의 음모인가

이영음 2기 시절에는 연중행사로 첫방기념일인 10월 30일엔 공개방송이, 연말인 12월 30-31일에는 청취자 투표로 진행되는 자체 영화 시상식 이영음 어워즈가 개최되었지만, 2013년부터 재개된 3기부터는 둘 다 진행되지 않는다. 2기 첫방기념일이라는 개념이 3기로 넘어오면서 모호해진 것도 이유인 듯.

특이사항으로는 사실상 라디오국의 최고참 프로듀서들이 줄을 이어 프로그램을 맡는 것이 전통처럼 이어지고 있다. 거쳐간 분들이 역임한 직책들이 편성국장, 라디오본부장, 국장급 대우 등등등...

여담으로, 지상파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이나, 일본어 보컬이 나오는 노래를 틀어주는 방송으로는 사실상 유일. 여타 라디오 방송들이 웬만하면 일본어 곡들은 방송에서 틀지 않으려 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긴 그런 것 없다. 최근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영화에 사용된 곡들이라면 간혹 가다 심심치 않게 한번씩 들을 수 있었다. 일단 지브리 주제곡들만 따져도...

방송 시간대에서 큰 차이가 있음에도 묘하게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일부 청취층이 겹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 사례로 홍동식 프로듀서가 배캠 대타PD를 맡은 날에 미니 메시지 창을 보면서 "이영음 듣는 사람 여기 다 와 있네"라고 이야기했다는 사실이 배캠 방송 중에도 언급되었다. 이영음 2기 시절의 방송작가인 김세윤 기자가 2015년 현재 배캠에서 영화 소개 코너를 맡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청취층이 겹치는 것도 이해될 수 있다.

MBC 라디오 개편으로 인하여 2018년 4월 8일을 끝으로 (다시 한번) 역사속으로 사라진다.[15] MBC 사측에서는 시간대를 저녁 8시로 옮겨 정은채가 진행하는 '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16]가 물려받는 것으로 보도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그동안의 영화음악 프로그램이 수십년 동안 갖고 있던 방송 포맷, 프로그램 성격, 시간대 등이 모두 달라지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별개의 프로그램이라고 봐야 할 듯. 이후에 2019년 9월달에 영화음악이 다시 새벽 시간대로 돌아왔다. 하지만 진행자였던 이주연이 명예퇴직를 하게 되어 이 프로그램 작가였던 김세윤 작가가 새로운 진행자가 되어 방송을 진행중이다. 김세윤 시대의 영화음악에 대해서는 상위 문서 참조.

3. 요일별 코너 (접기/펼치기)

===# 이영음 1기 #===
===# 이영음 2기 #===
===# 이영음 3기 #===
==# 역대 오프닝 시그널 (접기/펼치기) #==
오프닝은 여러번 바뀌었는데, 처음엔 영화의 한 장면을 들려주는 코너로 오프닝을 대체했다가, 영화 《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에서 구스타보 산타올라야의 "De Usuahia A La Quiaca"를 사용하였으며, 그 이후 2011년 5월 9일자 봄 개편을 통한 시간대 변경과 함께 영화 《 로맨틱 홀리데이》의 테마곡인 한스 짐머의 "Kiss Goodbye"로 변경해 2012년 2기 종영 때까지 사용하였다.
시즌 1 시그널. 마크 노플러의 "The Long Road".[19] 시즌 2 첫 시그널. 구스타보 산타올라야의 "De Usuahia a la Quiaca".[20]
시즌 2 두번째 시그널. 한스 짐머의 "Kiss Goodbye".[21] 박혜진의 영화음악 / 영화는 영화다 시그널. 구스타보 산타올라야의 "Pajaros"[22]
손정은의 영화는 영화다 시그널.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의 "The Winner Is" 현재 시그널. 그레이엄 레이놀즈가 작곡한 영화 《 비포 미드나잇》의 테마곡 "The Best Summer of My Life".

4. 여담



[1] 방송사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FM4U와 표준FM 사이를 이동한 적이 있다. [2] 새벽 5시에 매일 정규방송을 시작하는 방송사 내부 편성 상으로는 27시 ~ 28시로도 불린다. [3] 전 MBC 아나운서국 1차장. 별명은 아네트. 아네트 베닝에서 따 왔다. [4] 정은임의 영화음악과 이주연의 영화음악을 모두 진행한 피디. 2017년 정년에 따라 이영음을 마지막으로 퇴직하게 되었다. 별명은 홍테일. 디테일에 강하다면서 봉준호 감독 별명인 봉테일에서 다시 별명을 따왔다. [5] 보통의 라디오 프로그램의 경우 개편을 통해 프로듀서가 평균 1~2년에 한번씩 교체되는 게 관례인데 반해 홍동식 피디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무려 만 6년간 한 프로그램을 맡았다는 점에서 특별히 기간을 표기. [6] 당시 MBC FM은 새벽 2시부터 5시까지를 '뮤직스트리트'라고 이름 붙이고 각각 한 시간씩을 1부, 2부, 3부로 나눠 프로그램을 편성하였다. 각 프로그램 오프닝 시그널이 나오기 전 공통된 뮤직스트리트 징글을 삽입하기도. [7] 본래 뮤직스트리트 1부는 아마도이자람밴드의 이자람을 거쳐 클래지콰이 호란이 진행하고 있었으나 영화음악 프로가 부활하면서 이주연 아나운서가 넘겨받았다. 2부는 문지애 아나운서의 프로, 3부는 황우창의 월드뮤직 등으로 진행되었고, 이영음이 독립된 이후 이러저러한 잦은 개편을 거쳐 결국 2시간 짜리 프로그램으로 통합되어 전종환 아나운서가 2011년 프로그램 폐지 때까지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위키백과 뮤직스트리트 문서 참조. [8] MBC 라디오 역사상 같은 프로그램에 다시 복귀하는 경우는 김기덕, 김현철, 윤도현, 타블로 등 종종 있었으나, 세 번째로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우는 현재 남아있는 기록 상으로는 유일무이하다. [9] 물론 여러 방송사를 돌며 '(SBS) 고스트스테이션 - (MBC) 고스트네이션 - (SBS) 고스트스테이션 2기 - (MBC) 고스트스테이션 3기'를 진행했던 신해철의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그도 MBC 한 방송사만을 한정하면 두 번이었다. 고스트스테이션의 경우 SBS 파워FM에서 시작하여 MBC FM4U에서 방송되다가 개편으로 표준FM으로 옮긴 후에 하차, 이후 SBS 러브FM에서 방영,그 후 MBC FM4U에 다시 돌아와 진행하다가 2012년 가을 개편때 종방되었다. [10] 이영음 1기 시절 홈페이지. 웹 아카이브에 당시 게시판 등이 캡쳐되어 남아 있다. [11] 이자벨 아자니, 시즌 2 첫 PD였던 진현숙 전 PD [12] 줄리아 로버츠, 배철수 DJ의 아내이기도 한 박혜영 전 PD, 현 MBC나눔 사장. [13] 리처드 기어, 이영음 이후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 마지막 시즌과 (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가 방영될 당시) 배철수의 음악캠프 PD를 맡았던 정찬형 전 라디오본부장, 현 TBS 사장. [14] 빌리 밥 손튼, 김호경 전 부국장. 심수봉 씨의 남편이기도 하다. [15] 참고로 이 개편으로 사라지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영화음악과 FM데이트. [16] 일단 정은채가 두달간 영화음악을 진행한다. [17] 수요일 코너를 진행하는 써니 김혜선 작가 맞다. 당시에는 필름2.0 기자. [18] 2017년 겨울 두명 모두 프로그램 작가로 복귀하였다. [19] 90년대 초반 조일수의 영화음악 시그널 곡으로 2001년 이영음 시즌 1 시그널로도 쓰였다. [20] 2004년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의 메인 테마곡으로 곡 자체는 1999년에 발표된 작품이다. [21]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의 메인 테마곡. [22] 왕가위의 영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사운드트랙 앨범에 있는 곡. 실제 영화에는 쓰이지 않았다. [23] 정확한 날짜 아는 분은 수정 바랍니다. [24] 본 사람은 아는 바로 그거다. 아네트가 스포 예방으로 "믿을 수 없는 진실"로 말하려 했으나 다혜리 기자는 아랑곳 없이 그냥 다 말해 버렸다(...) 여기에 "너무 스포일링 하는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아니라고 부인 했다(...) [25] <한여름의 판타지아>는 아네트가 처음부터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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