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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6 14:42:42

유사

비슷에서 넘어옴
1. 2. 3. 4. 남송의 유학자5. 일본의 성씨
5.1. 실존 인물5.2. 가상 인물
6. 일본의 인명
6.1. 가상인물
7. 8. 9. 10. 11. 12. 13.

1.

언어별 명칭
한국어 유사
영어 접두사: sub-, pseudo-
일본어 類似(るいじ)
‘무언가와 비슷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한자어. 유사성 등 둘 이상의 사물 혹은 개념이 비슷할 때 사용하지만, 유사과학, 유사역사학 등의 단어에서 볼 수 있듯 접두어로 쓰일 때는 '실제로는 그것이 아니지만 그것인 척하는 것'이라는 부정적인 느낌을 포함한다. 유사국가, 유사인류 등도 마찬가지.[1] 인터넷에서도 사이비라는 뜻으로 쓰지만 특정 커뮤니티 내에서는 그것보다는 가벼운 의미로써 비꼬는 의미에도 갖다 붙인다. 예를 들어서 블록버스터 영화 느낌을 의도한 동영상 컷신이 남발되는 게임을 유사영화, 도트는 도트인데 3D에 도트처럼 보이는 그래픽을 입힌걸 유사도트라고 한다. 유사한 대상 닮은꼴이라고 한다.

마리오 시리즈 루이지의 이름의 유래가 '유사(類似)'를 일본 한자음으로 읽은 것(るいじ)이라는 얘기가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닌텐도 이탈리아인 디자이너들이 많아서 착안한 이름이라고. 기사

비슷한 드립으로는 호소인 드립이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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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

영어판 명칭 Quicksand 파일:attachment/quicksand.jpg
한글판 명칭 유사
마나비용 -
유형 대지
{T}: {C}를 추가한다.
{T}, 유사를 희생한다: 비행이 없는 공격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1/-2를 받는다.
수록세트 희귀도
Visions 커먼
9th Edition 언커먼
10th Edition 언커먼
Worldwake 언커먼

무색마나도 뽑아주고 비행 능력이 없는 방어력 2 이하의 생물을 제거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4장을 넣을 수 있었다. 또한 대미지를 주는것이 아니라 능력치 자체를 낮추기 때문에 재생도 불가능하고 대지이기 때문에 ~색으로부터의 보호도 무시한다. 그리고 비아시노 모래보행자 구형번개 같은 기습형 크리쳐를 원천봉쇄 할 수 있다. 미라지 블록이 스탠다드에 속했을 때는 크리쳐의 좋고 나쁨이 유사를 넘을 수 있느냐 없느냐로 판가름 하기도 했다. 당시 빅블루의 천적이었던 강 보아뱀을 처리해줬던 카드.

세계의 도가니와 조합하면 부담없이 지를 수 있어서 대단히 강력해진다. 하지만 Zendikar에서 재판되긴 했는데 전성기때보다는 어째 존재감이 희미해졌다.

3.

유협에서 유를 맡고 있다.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가 형성되던 시절 왕에게 가서 면접을 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던 떠도는 선비 무리들이었다. 공자도 유사 가운데 하나였고(왕들을 찾아가 자신의 이론을 늘어놓으며 설득한 것이 이미 유사다) 겨우 노나라에 취직하자 마구 쫒겨다녔다.

4. 남송의 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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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본의 성씨



일본의 성씨 중 하나이다.

5.1. 실존 인물

5.2. 가상 인물

6. 일본의 인명

6.1. 가상인물

7.

담당 관청을 가리킨다.

8.

유학()을 공부하는 선비.

9.

고구려 후기의 관직명.

10.

1. 고요히 생각에 잠기다.
2. 깊은 생각

11.

어떤 관청을 가리킴 또는 해당하는 관청

12.

큰일이나 사변()을 말함. 주로 '유사시'라는 형태로 많이 쓰인다.

여기서의 유사는 주로 전쟁을 의미한다.

13.

역사가 시작된 이후라는 뜻.

유사 이래라는 말의 유사가 이 뜻이다.


[1]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인 느낌은 아니나 민사소송법의 공동소송에서 유사필수적공동소송은 통상공동소송의 특수한 형태로 취급된다. 공동소송이 강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고유필수적공동소송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법학에 있어서 유사란 단어는 (특히 상표법이나 디자인보호법 같은 산업재산권법 등) 무언가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존재"라는 뜻으로서 이 개념은 법학을 학습하는데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