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그 종류의 사물로써 기본적인 능력을 보여주지 못함"을 뜻하는 "유사-"에 국가를 붙여서 국가인 척 하지만 실제로는 국가도 아닌 사이비 국가라는 의미 내지는 수준 미달의 국가란 의미로 쓰인다. 주로 대한민국 국내에서 발생되는 공직자 온라인 집단차별 행위와 같은 공직자에 대한 공공연한 멸시, 폭행 또는 공직자의 횡령, 비리, 근무태만 등의 행위, 경찰의 각종 부실수사나 실적 올리기식 단속, 사회 곳곳에 만연한 비리[1] 등의 사회문제들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쓰인다.기업국가 등 국가와 유사한 형태의 조직을 의미할 때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위의 미승인국과 마찬가지로 학술적으로 정의된 의미는 아니다.
개념상 마이크로네이션은 이 조건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1]
일반 민간인들 중에서도 지인 중 공직자가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내가 그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얼마만 주면 해준다더라." 같은 뇌물수수 행위가 이미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좁고 폐쇄된 사회를 가진 지방일수록 이런 일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