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Mangoo의 곡에 대한 내용은 Eurodancer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Eurodance일렉트로니카 중 댄스 뮤직의 한 장르.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에 서유럽 지역에서 발원했다. 하우스, 테크노, 하이에너지, 이탈로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가 섞여있다.
대표적인 유로 댄스 아티스트로는 투 언리미티드 , Alice Deejay , Vengaboys , DJ Manian (Cascada)[1]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나이트클럽에서 틀어주던 음악으로 유명하다.
댄스 댄스 레볼루션이 당시 유행하던 유로댄스 음악을 적극적으로 수록한 사운드 트랙이 맞물려서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다. 밑의 목록 중 BUTTERFLY가 여기에서 유명해졌다.
2. 유로비트와의 차이
유로댄스는 유로비트의 직계 조상인 이탈로 디스코의 영향도 어느 정도 받았다. 그러나, 그것만 제외하고는 유로비트와 유로댄스는 이름만 비슷한 별개의 장르이다. 기원이 된 장르, 발달사도 완전히 다르며 스타일도 다르다. 유로댄스는 더욱 다채로운 장르의 댄스뮤직에서 영향을 받은 탓인지 더 새롭게 들린다는 평이 있다.3. 목록
들으면 "아 이 노래!"하며 알 노래들이 많이 있다.- Alice Deejay - Better Off Alone[2]
- AQUA
- Caramell - Caramelldansen
- Cartoons - Witch Doctor (1998)
- Culture Beat - Mr. Vain
- Eiffel 65 - Blue (Da Ba Dee)[3]
- La Bouche - Be My Lover
- O-Zone - Dragostea Din Tei
- Kate Ryan - Désenchantée ( Oliver Heldens Remix)
- 런던 보이즈
- Vengaboys - Boom, Boom, Boom, Boom!!
- SMiLE.dk
- BUTTERFLY
- Boys
- Golden sky
- solid base - This is how we do it
- Gigi D'Agostino - L'Amour Toujours[4]
- 이재민 - 골목길, 제 연인의 이름은
- 이수만 - 끝이 없는 순간
- 김종찬 - 토요일은 밤이 좋아[5]
4. 리듬게임에서의 유로댄스
리듬게임에서는 90년대 초반의 클래식 유로댄스는 찾기 힘든 편이다. Dancemania 시리즈와 타이업을 맺었던 초기의 댄스 댄스 레볼루션 시리즈에는 유로댄스/버블검 댄스팝 곡이 많이 수록되어 있었다.Ryu☆이 작곡한 So Fabulous !!, Dazzlin' Darlin 등은 핸즈업 스타일에 속한다.
EZ2DJ의 인기곡 Say That U나 DJMAX의 Ray of Illuminati는 유로비트에 가까운 사운드임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유로댄스'라는 장르를 달아놨다. 하지만 유로댄스와는 달리 유로비트라는 장르가 일본 밖에서는 거의 부르지 않았던 장르이므로[6]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아니다.
5. 기타
박명수가 8비트 유로댄스에서 영감을 얻은 쪼쪼댄스를 개발했다.6. 같이보기
[1]
Alice Deejay는 유로하우스와 트랜스가 결합된 장르인 초기 유로트랜스로 인기를 얻었고, DJ Manian과 Cascada는 후기 유로트랜스인 핸즈업 장르로 활동했다. Cascada의 'Every Time We Touch' 는 EDM계에서 아직도 리믹스가 나올 정도로 유명하다. 자세한 설명은
유로트랜스 참조 심지어 비공식이지만 유로비트 리믹스도 나왔다..
[2]
데이비드 게타의 Work Hard, Play Hard의 원곡으로 유명하다.
#
[3]
이 곡은 이탈로 댄스에 가깝다.
[4]
다른 제목으로는 I'll fly with you로도 알려져있다. 또한 노래의 본 제목과 달리 가사는 모두 영어로 되어있다.
[5]
국내에서 아주 인기있던 곡이지만, 1986년 발매된 Sarah의 Tokyo Town[7]에 대한 표절의혹이 있다.
[6]
거의 이탈로 디스코, 유로댄스 등으로 재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