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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 구단의 하위 구단이다.2. 역할
상위 구단은 위성 구단에 일정한 금액을 지불한다. 그 대가로 상위 구단은 마음대로 위성 구단에 선수를 임대시켰다가 다시 데리고 올 수 있다. 또한 위성 구단 소속의 어떤 선수를 상위 구단과 다른 구단이 모두 원한다면 위성 구단은 무조건 상위 구단에 우선 협상권을 줘야 한다.야구에서도 호주 야구 리그같은 윈터리그에 속한 구단이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질롱 코리아가 사실상 KBO 리그 전체의 위성 구단 역할을 했다. 질롱 코리아가 해체된 후에는 각 구단들이 개별적으로 호주의 타 구단들과 협약을 맺고 선수들을 파견하고 있다.[1] 질롱 코리아 운영 과정에서의 성적, 선수단 관리는 프로리그의 운영 방향 측면에서 호주 야구리그에 악영향을 주는 건 물론, 선수 뎁스가 얕은 경우 잘못하면 1년 내내 쉬는 달 없이 야구를 할 수도 있었다.
3. 목록
위성 구단 - 상위 구단 순서대로 작성한다.- 레드불 브라질[2][RB] - 레드불 브라간치누[RB]의 위성 구단.
- FC 리퍼링[RB] - FC 레드불 잘츠부르크[RB]의 위성 구단.
- FC 유니오즈 OÖ - LASK의 위성 구단.
- 알비렉스 니가타 싱가포르 FC - 알비렉스 니가타의 위성 구단.
-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의 위성 구단.
-
경주시민축구단[7] - 포항 스틸러스의 위성 구단. -
R&F 홍콩[8] -광저우 푸리[9]의 위성 구단. -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의 위성 구단.
- CD 바스코니아 - 아틀레틱 클루브의 위성 구단.
- FC 미트윌란 - 브렌트포드 FC의 위성 구단.
- 아틀레티코 산 루이스[10], 아틀레티코 오타와[11]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위성 구단.
[1]
일례로
호주 야구 리그 2023~2024 시즌에는
NC 다이노스가
브리즈번 밴디츠,
KIA 타이거즈가
캔버라 캐벌리,
삼성 라이온즈가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에 몇몇 선수들을 파견했다.
[2]
원래 브라질의 1부 리그인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을 목표로 2007년에 레드불 브라질을 먼저 창단했으나, 계속 승격에 실패하자 상위 리그의
CA 브라간치누를 인수 합병해 RB 브라간치누로 재편했고, 레드불 브라질은 위성 구단으로 존치시켰다.
[RB]
레드불 유한회사 산하의 기업구단이다.
[RB]
[RB]
[RB]
[7]
2020년 해체.
[8]
2020년 해체.
[9]
現
광저우 시티. 2023년 해체.
[10]
2017년 3월 16일 스페인의 축구 클럽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산루이스주, 기타 소수 운영자들과 함께 아틀레티코 산루이스의 전체 지분 50%를 소유하기로 결정하면서 위성 구단이 됐다.
[11]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존재했던 오타와 퓨리 FC가 재정 문제로 해체되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구단을 인수하면서 2020년부터 위성 구단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