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

닛폰 테레비 수요 드라마
#리모러브 ~보통의 사랑은 사도~ ( 2020년 10월 14일 ~ 2020년 12월 23일)	→	우리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 ( 2021년 1월 13일 ~ 2021년 3월 17일)	→	사랑은 Deep하게 ( 2021년 4월 14일 ~ 2021년 6월 9일)

닛폰 테레비 수요 드라마 우리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 ウチの娘は、彼氏が出来ない‼︎ (2021) Uchi no Musume wa Kareshi ga dekinai!!
<colbgcolor=#fbeff1> 방송 시간	매주 수요일 밤 10시 00분 ~ 밤 11시 00분
방송 기간	2021년 1월 13일 ~ 2021년 3월 17일
방송 횟수	10부작
제작	닛폰 테레비
채널	닛폰 테레비
연출	나구모 세이이치[1]
극본	기타가와 에리코[2]
출연	칸노 미호, 하마베 미나미, 카와카미 요헤이[3], 오카다 켄시, 사와무라 잇키, 후쿠하라 하루카, 아리타 텟페이 外
스트리밍	도라마코리아
링크

1. 개요

2. 공개 정보

2.1. 예고편

2.2. 포스터

공식 포스터

3.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배역명 / 배우

미나세 아오이 (水無瀬 碧) ( 칸노 미호(菅野 美穂) 분)

외동딸을 둔 미혼모이자 유명한 연애소설가. 시끌벅적하고 활발한 성격을 지녔다. 최근엔 미스터리 소설도 열심히 써보지만 이야기가 떠오르지 않아 애쓰는 중. 서민감성을 지닌 도시 스즈란쵸에서 자랐고 본가 근처에 맨션을 구입해 딸 소라와 둘이서 살고 있다.

배역명 / 배우

미나세 소라 (水無瀬 空) ( 하마베 미나미(浜辺 美波) 분)

스무 살 대학생. 오타쿠에 인기가 없고 붙임성이 없다. 열혈 오타쿠로 BL,다크판타지,가벼운 만화부터 성인잡지까지 통넓게 읽는다. 애니메이션 정주행도 빠트리지 않는다. 겉으로 보기에 쿨하고 이론적이지만 속은 여리고 천연덕스러운 엄마를 지켜야겠다는 생각도 한다.

배역명 / 배우

타치바나 소세키 (橘 漱石) ( 카와카미 요헤이(川上 洋平) 분)

연애 소설가인 아오이의 편집 담당자. 여성 작가들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미남 분위기에 쿨한 분위기와는 달리 업무에서는 열정적이다. 작가로서 슬럼프를 겪고 있는 아오이를 헌신적으로 돕는다. 가끔 툭하면 직설적로 말하는데 그 말들이 아오이를 찌른다.

배역명 / 배우

이리노 히카루 (入野 光) ( 오카다 켄시(岡田 健史) 분)

소라와 동기. 잘생기고 머리도 좋고 완벽하다. 인기는 많지만 정작 최고의 상대는 없다. 몰래 관계를 맞는 연상녀들이 있지만 진정한 사랑은 귀찮다. 사실은 숨은 ‘“○○○’”이다. 이 일을 계기로 소라와 엮이게 된다.

배역명 / 배우

곤짱 (ゴンちゃん) ( 사와무라 잇키(沢村 一樹) 분)

아오이의 소꿉친구. 아오이네 집 근처에 있는 은방울꽃 상가의 붕어빵 가게 '오다야'의 4대 주인. 오랫동안 해외로 방랑여행을 떠났다가 5년 전에 귀국하고 가게를 이어 아버지 슌이치와 일하고 있다. 미혼모인 아오이와 독신끼리 만나 노후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는 설레임이라고는 조각만큼도 없는 관계였지만…?

배역명 / 배우

오다 슌이치로 (小田 俊一郞) (나카무라 마사토시(中村 雅俊) 분)

곤짱의 아버지. 붕어빵 가게 '오다야'의 3대. 7년 전 아내와 사별한 후 혼자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방랑여행에서 돌아온 아들 곤과 함께 일하고 있다. '오다야'에 오는 손님들을 밝게 맞이해주는 분위기 메이커.

배역명 / 배우

이토 사오리 (伊藤 沙織) ( 후쿠하라 하루카(福原 遥) 분)

소세키의 동료. 애칭은 사리. 스토커처럼 소세키의 모든 행동을 추적한다. 소세키와 아오이의 관계를 질투한 나머지 미나세 모녀네 집과 이웃집 ‘오다야’를 자주 방문하게 된다.

배역명 / 배우

와타루 슈이치 (渉 周ー) (히가시 게이스케(東 啓介) 분)

아오이가 다니는 치료원의 꽃미남의 정체. 키가 커서 가까운 사람들이랑 잘 부딪힌다. 실은 아오이의 소설을 모두 가지고 있을 정도로 열렬한 팬. 소라와 운명적인 만남을…?

배역명 / 배우

코니시 편집장 (小西 編集長) ( 아리타 텟페이(有田 哲平) 분)

대형출판사의 편집장. 아오이를 발견한 인물이며, 그 교제는 길다. 출세 욕구가 강하고 강한 자에게는 굽신굽신, 부하에게는 심하게 대한다.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미워할 수 없는 소시민.

배역명 / 배우

켄타 (ケンタ) ( 나카가와 다이스케(中川 大輔) 분)

'오다야'에서 일하는 알바생. 일 열심히 하고 성실한 청년. 슌이치와 곤짱에게 귀여움을 받고 있다. 오다야 후계를 받을 예비 후보.

배역명 / 배우

나오키 (ナオキ) (다이치 노부나가(大地 伸永) 분)

히카루의 대학 친구. 케인즈 세미나 회식에서 간사를 맡는 경우가 많다.

배역명 / 배우

아이리 (愛梨) (나가미 레아(長見 玲亜) 분)

히카루의 대학 여사친. 히카루를 좋아하고 히카루에게 접근하는 빛나는 여대생. 히카루와 친해져가는 소라를 적대시한다.

배역명 / 배우

이치노세 후우가 (一ノ瀬  風雅) ( 토요카와 에츠시(豊川 悦司) 분)

과거에 아오이가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 소라의 아버지. 전 배우. 현재는 섬에서 유목을 팔아 생활하고 있다.

3.1. 게스트 출연

배역명 / 배우

미우 (未羽) (요시타니 아야코(吉谷 彩子) 분)

* 1, 3, 4화 출연 히카루의 전 가정교사. 히카루와 고향이 같으며 현재는 도쿄의 일류기업에 근무하고 있다. 히카루와는 지금도 어떤 관계로…?

배역명 / 배우

쿠온 유토 (久遠 悠人) ( 아카소 에이지(赤楚 衛二) 분)

* 4화 출연 대인기 밴드 ‘사일런트 나이프’의 보컬. 아오이의 소설 ‘나를 잊지 말아줘’를 영화화한 작품의 주연을 맡게 되면서 아오이와 어떤 상의를 하게 된다.

4. 방영 목록

5. 음악

6. 기타

• 줄여서 우치카레(ウチカレ)라고도 부른다.

• 하마베 미나미와 후쿠하라 하루카는 카케구루이 실사 영화판에 같이 출연했던 친분이 있다.

• 칸노 미호와 사와무라 잇키는 같은 사무소에 있으며, 드라마 '워킹맨'에서도 만났다.

• 극중 미나세 아오이는 소설 연재 중단 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것으로 묘사되는데, 주인공의 대학 친구도 알고 있을 만큼 유명한 작가인 점을 고려하면 어색한 부분이라는 지적이 있다. 특히 일본이 세계 3위의 출판대국으로 유명 작가들의 수입이 매우 높은 편인 것을 감안하면, 아오이의 나이를 고려할 때 그녀의 전성기는 웹소설이 발달하기 전으로 책이 훨씬 더 잘 팔릴 때였다. 즉 지금까지 출간한 책들이 계속 판매되고 있으니[4] 지속적인 인세를 고려하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묘사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이다.[5]
• 하지만 극중 묘사 자체로도 실질적인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다기 보다는, 아오이 자체가 평소 절약과는 거리가 먼 사치에 가까운 생활을 하는 편이었던 터라 앞으로 그 생활을 유지하지 못할까봐 걱정하던 것에 가깝다.[6] 실제로 극이 진행되는 내내 제대로 창작 활동(경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데 전혀 아무런 불편함이나 위기 없이 지내는 묘사가 계속 나온다.
  게다가 극중 묘사에 따르면 아오이는 꾸준히 인기 있는 작가가 아니라 팬층은 있지만 대중적인 인기 자체는 과거 반짝했던 시기보다 떨어진 작가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 작가라면 영화화 과정에서 철저히 소외될 정도로 발언권이 없기는 힘들고, 애초에 담당이 베테랑에서 신입으로 바뀌거나 아무런 기미도 없다가 연재가 강제 종료될 리는 없기 때문이다. 아오이가 연재하는 잡지가 장르소설 전문 문예지가 아니라 생활정보 같은 기사들이 함께 실리는 일반 여성지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극중 시점에는 이미 넓은 로맨스 독자층을 지닌 작가가 아니라 주부 대상으로 팔리는 작가임을 알 수 있다.
  이런 극중 묘사를 볼 때 미나세 아오이는 흔히 생각하는 수준의 '유명 작가'가 아니라, 젊은층인 대학생 중에서도 창작에 관심이 많은 이리노 히카루 정도만이 예외적으로 미나세 아오이를 알고 있는 수준의 30대 대상의 로맨스 소설계 내부에서만 유명한 작가일 가능성이 크다.

• 7회에 배우 야다 아키코가 중요한 역할로 등장하는데 사연의 내용이 배우 당사자가 젊은 시절 승승장구 하던 연예계 커리어가 꺾였던 사연[7]과 상당히 비슷하다. 물론 드라마 속의 내용은 야다 아키코의 사연과 똑같지 않고 실제 사연보다 훨씬 더 아름답게 포장된 내용이지만 역할 내용상 배우의 사생활이 생각 안날수가 없는 내용이다.알고도 용기있게 출연했거나 출연작을 고를 입장이 아니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