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그리즐리가 2022년에 꽃zip2 EP에 발매한 노래로, 잔나비의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를 넘은 한국에서 가장 긴 제목의 노래이다. (총 54자)[1][2]
2. 가사
눈을 맞추고
따뜻한 커피를 내려주고는
얼어버린 맘을 녹여줄 수 있게
너를 꼭 안아줄게
있잖아 매일 밤마다
네 생각 밖에 안 나
연애 초라 그런가 봐
가장 설레는 이 시간
아무 걱정 하지 마
시간이 흘러도 난 네 편
언제 내 맘에 들어와
깊숙이 자리 잡은 너
못 빠져나가 너
내 허락 없이는 언젠가
우리 다투게 돼도
이것만 기억해 줄래
눈을 맞추고
서로가 서로의 손잡아 주며
낮은 목소리와 예쁜 말투로
상처 주지 않게 노력을 하고
구름이 걷히면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얼어버린 맘을 녹여줄 수 있게
너를 꼭 안아 줄게
라라라 라라
너와 나의 일상조차
영화로 만들어도 돼
계절이 지나
거친 파도가 와 언젠가
우리 다투게 돼도
이것만 기억해 줄래
눈을 맞추고
서로가 서로의 손잡아 주며
낮은 목소리와 예쁜 말투로
상처 주지 않게 노력을 하고
구름이 걷히면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얼어버린 맘을 녹여 줄 수 있게
너를 꼭 안아 줄게
라라라 라라
따뜻한 커피를 내려주고는
얼어버린 맘을 녹여줄 수 있게
너를 꼭 안아줄게
있잖아 매일 밤마다
네 생각 밖에 안 나
연애 초라 그런가 봐
가장 설레는 이 시간
아무 걱정 하지 마
시간이 흘러도 난 네 편
언제 내 맘에 들어와
깊숙이 자리 잡은 너
못 빠져나가 너
내 허락 없이는 언젠가
우리 다투게 돼도
이것만 기억해 줄래
눈을 맞추고
서로가 서로의 손잡아 주며
낮은 목소리와 예쁜 말투로
상처 주지 않게 노력을 하고
구름이 걷히면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얼어버린 맘을 녹여줄 수 있게
너를 꼭 안아 줄게
라라라 라라
너와 나의 일상조차
영화로 만들어도 돼
계절이 지나
거친 파도가 와 언젠가
우리 다투게 돼도
이것만 기억해 줄래
눈을 맞추고
서로가 서로의 손잡아 주며
낮은 목소리와 예쁜 말투로
상처 주지 않게 노력을 하고
구름이 걷히면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얼어버린 맘을 녹여 줄 수 있게
너를 꼭 안아 줄게
라라라 라라
[1]
물론 단순 글자 수로만 한정한다면 53자이다. 그래도 한국에서 노래 제목이 가장 길다
[2]
참고로 세계에서 제일 긴 노래 제목은 レム의〈拝啓、大好きなキミへ。誰かに手紙というものを書くのは初めてです。最初で最後の手紙を書きます。キミは覚えていないだろうけど、初めて会った時のこと。涙を見せながら必死に笑顔を作るキミは、どこか寂しくて、奇麗で、僕が生きてきたこの世界のものとは思えないほど繊細でした。それは温かい陽射しのような、優しい春風のような、雨上がりに架かる虹のようで。僕の生きる真っ暗な世界に温もりと色をくれた。キミに触れた時、僕は初めて生きていることを感じることができた。だけど。いつしか僕らは大人になり、キミとの日々はいつからか日常になった。押し殺したはずの真っ黒な渦が世界を飲み込んでいく。苦しくて苦しくて、痛くて辛くて。キミとの思い出が、キミとの日々が色を失っていくのがただ怖かった。だから。僕は僕を終わらせる。温もりが冷めないうちに。色を失わないうちに。キミはきっと勝手だと僕を罵るだろう。でも誰かのために生きるなんて奇麗事、僕には似合わない。僕が色を失わないうちに、温もりを抱いて逝きたい。生きたいキミと、逝きたい僕。幸せの守り方は一つじゃない。考え方が違うだけ。大好きなキミへ。キミを守れなくてごめん。僕に光をくれてありがとう。先立つ僕を許して。敬具〉로, 기호 포함해서 무려 517자다. 심지어 가사에는 제목이 포함되어있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