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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테일러 レイ・テイラー | Rae Tay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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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f3036><colcolor=#fff> 본명 | 오오하시 레이(大橋零) |
| 나이 |
15세1권 16-17세3-5권 |
| 마법 속성 |
수속성 (초월) 지속성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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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162cm |
| 몸무게 | 52kg |
| 생일 | 7월 19일 |
| 인간관계 |
멜 테일러 (어머니) 반 테일러 (아버지) 클레어 프랑소와 (연인 → 아내) 알레어 프랑소와, 메이 프랑소와 (양녀) 도르 프랑소와 (시아버지) |
| 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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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아카데미 교사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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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내 최애는 악역 영애.의 주인공. 원작에서는 3명의 왕자 중 한 명과 이어지지만 클레어가 최애인 주인공이 빙의돼서 클레어에게 구애하기 시작한다.2. 작중 행적
본명은 '오오하시 레이'지만, 오토메 게임 《Revolution》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전생하면서 레이 테일러로 이름이 바뀌었다.[1] 원작 게임에서의 최애 캐릭터는 공략 대상인 왕자들이 아닌 악역영애 클레어 프랑소와였다.[2]
원작 게임의 주인공 레이 테일러는 설정상 부모의 친딸이 아니다. 《Revolution》의 세계에는 ' 정령의 미아'라고 불리는, 어디서 나타난지 모르는 아이가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이들은 모두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주인공의 뛰어난 마법 능력도 이 덕분이다.
레이의 엄마인 멜 테일러는 이 업계 엄마들이 흔히 그렇듯 딸과 자매로 보일 정도의 동안이다. 클레어가 처음 보고 언니라고 생각했을 정도. 그리고 마음에 드는 사람의 옷을 무의식적으로 벗기는 습관이 있다.[3] 반면 레이의 아빠인 반 테일러는 클레어가 순간적으로 겁을 먹을 정도로 얼굴이 무서운 거한이지만 매우 공손한 사람이다. 테일러 가의 집안은 양복점을 운영하는데, 제국의 드레스 가게 점원이 이름을 알아보는 걸 보면 어느 정도는 장사가 되는 듯 하다.[4]
원래 세계에서는 중학교 때 첫사랑[5]에 실연 + 동성애 사실을 아웃팅당하고 한동안 등교 거부를 했으나, 부모님의 도움으로 잘 극복하고 지금과 같은 성격이 됐다고 한다. 대학 시절에는 꽤나 문란한 생활을 보냈다고 한다.[6] 이 첫사랑은 매우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기에 클레어는 이 얘기를 듣고 "그 자식들 전부 불태워버린다."라고 했고 릴리 릴리움도 함께 하겠다고 할 정도의 과격한 반응을 보였다.
후반에 국왕 직속 특무관으로 임명되면서 클레어, 릴리와 함께 부패 귀족들의 조사에 나서게 된다. 귀족들은 레이 일행을 계집애라고 깔봤지만 레이의 사축 시절 직업이 종합 상사의 재무부 감사과에 있었기 때문에 재무제표를 보는 건 특기였다. 오히려 귀신도 울고 갈 사기꾼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비하면 이 세계의 분식회계는 귀여운 수준.
왕국에 화산 폭발이 일어나 혼란에 빠진 후에는 클레어와 함께 식량 보급을 하면서 클레어가 썩은 귀족이 아닌 민중의 편이라는 인식이 퍼지도록 한다. 클레어와 레이의 개인재산을 이용했는데, 레이는 귀족 클레어가 놀랄 정도로 많은 금액을 모아둔 상태였다. 메이드 급료도 적은 편은 아니었지만 본인의 게임 지식을 이용해 여러 방면으로 돈을 모아둔 것이었다.
3. 여담
작가의 팬박스 한정 공개 에피소드에서 클레어에 의해 레이의 특정 부위의 털이 자라나지 못한 것이 밝혀졌다(...).애니와 코믹스에서도 알 수 있듯 신종 괴롭힘인가? 싶을 정도의 특이 취향을 갖고 있으며 이를 본 미샤 유르가 별종이라 평할 정도.
또한 수상할 정도로(...)요리를 잘한다. 초콜릿이나 마요네즈 등의 레시피를 알고 있는 건 기본에, 플람베까지 시전한다.
4.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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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노벨 | 코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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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A | 웹툰 |
5. 참고 문서
[1]
'테일러'라는 성은 레볼루션에 기본 세팅된 이름, '레이'라는 이름만 플레이어(오오하시 레이)가 정한 것이다.
[2]
프라이드 높지만 상처입기 쉽고 굉장한 노력가인 부분이 인간적이라서 좋아한다고 한다.
[3]
클레어도 본인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겉옷이 벗겨졌고 후반부에는 릴리도 같은 일을 당한다.
[4]
다만 어디까지나 평민치고는 여유가 있는 생활을 보내는 정도일 뿐이다. 클레어가 레이의 집에 방문했을 때, 목욕도 매일 못하고 젖은 수건으로 몸을 닦는 수준에서 그쳤기 때문이다. 평민들에게는 매일 목욕하는 것조차도 사치라고 하며, 이는 클레어가 빈부격차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 중 하나가 된다.
[5]
같은 반의 코사키라는
여자아이. 소동물 같은 성격이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모든 게 계산된 행동이었다고 하며, 레이의 얘기를 들은 클레어는 그 성격을 완벽하게 간파했다. 무려 사각 관계였다. 레이 → 코사키 → 미사키 → 시이코 → 레이. 전부 여자들이고, 미사키라는 친구는 육체는 여자지만 정신은 남자인 성별 불쾌감을 앓고 있었고 결국 나중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다고 한다.
[6]
3권에서 레이의 제자 중 한 명은 레이를 보고 "정신적인
불륜은 하지 않지만 육체적인 불륜은 아무렇지도 않게 할 것 같다."라고 말하는데 대학생활을 보면 정확한 평가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