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루게리

오스카 루게리의 역임 직책
{{{#!folding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디에고 마라도나 (1986~1994)	▶	오스카 루게리 (1994)	▶	아벨 발보 (1994~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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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루게리의 수상 이력
{{{#!folding ▼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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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축구감독

이름		오스카르 루헤리 Oscar Ruggeri
본명		오스카르 알프레도 루헤리 Oscar Alfredo Ruggeri
출생		1962년 1월 26일 ([age(1962-01-26)]세)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주 코랄데부스토스
국적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조건		키 185cm
직업		축구선수 ( 센터백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CA 보카 주니어스 (1980~1984) CA 리버 플레이트 (1985~1988) CD 로그로녜스 (1988~1989) 레알 마드리드 CF (1989~1990) CA 벨레스 사르스필드 (1990~1992) US 안코나 1905 (1992) 클루브 아메리카 (1992~1993) CA 산 로렌소 (1994~1997) CA 라누스 (1997)
	감독	CA 산 로렌소 (1998~2001) CD 과달라하라 (2001~2002) 테코스 UAG (2003) CA 인데펜디엔테 (2003) 엘체 CF (2003~2004) 클루브 아메리카 (2004) CA 산 로렌소 (2006)
국가대표		97경기 7골 ^{( 아르헨티나 / 1983~1994)}
정보 더 보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별명	큰 머리(El Cabezó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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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4.1. 클럽4.2. 국가대표4.3. 개인

5. 여담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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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의 前 축구선수로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의 우승 멤버였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루게리는 1980년 CA 보카 주니어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다. 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 메트로폴리티노 우승을 차기하기도 했으며, 이후 CA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하여 맹활약을 펼친다. 루게리가 합류한 리버 플레이트는 1986년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도 콜롬비아의 아메리카 데 칼리를 격파하여 우승을 차지한다. 이어진 인터컨티넨탈컵에서도 유러피언컵 우승팀인 FC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다. 이후 1988년에 CD 로그로녜스에서 1년을 뛰다가 1989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단 1시즌만 뛰었지만 루게리는 최우수 외국인 선수상을 수상하면서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1990년에 CA 벨레스 사르스필드로 돌아와, 1991년에는 아르헨티나 올해의 선수상과 남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1992년에 US 안코나 1905에서 잠시 뛰었으며, 클루브 아메리카에서는 CONCACAF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후 CA 산 로렌소와 CA 라누스에 뛰다가 1997년에 은퇴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1983년에 국가대표팀에 데뷔한 루게리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 출전했고, 한국을 상대로 헤딩골을 넣어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이후 디에고 마라도나의 맹활약으로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카메룬에게 1:0으로 패했고, 루게리는 전반전이 끝나고 부상때문에 교체되어서 나머지 조별리그 2경기를 뛰지 못했다.

이후 루게리는 16강전에서 브라질과의 경기에 출전하는데, 마라도나의 패스를 받은 카니자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는 8강에 진출한다.

8강에선 유고슬라비아와 0:0으로 승부가 나지않자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고, 4강에서는 개최국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살바토레 스킬라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클라우디오 카니자의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고, 승부차기 끝에 기어코 결승전에 진출한다. 빈약한 화력 속에서도 루게리가 이끄는 수비벽은 대단했다.

하지만 2번의 연장전을 겪은 후 체력 소모가 심했던 탓에, 결승전에서 서독에게 밀렸고, 루게리는 전반 종료 후 교체되었다. 이후 안드레아스 브레메에게 페널티 킥 결승골을 허용하여 준우승에 그쳤다.

루게리는 그 후에도 1991년, 1993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끌었지만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하지만 마라도나가 도핑 테스트에 걸려 퇴출되며 예상밖의 전력 손실과 팀 분위기 저하 등의 악재를 만나게 되었고, 그런 상황에서 만난 16강전 상대는 게오르게 하지가 이끄는 루마니아였다. 결국 3:2 패배해 탈락했고, 이후 루게리는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