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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00:04:13

お祭りマンボ

오마츠리 맘보에서 넘어옴
미소라 히바리 싱글 음반
お[ruby(祭, ruby=まつ)]りマンボ
오마츠리 맘보
파일:오마츠리 맘보.jpg
<colcolor=#fff> 발매일 <colbgcolor=#fff,#1f2023> 1952년 8월 15일
장르 엔카
작곡 하라 로쿠로(原六朗, はらろくろう)
작사 하라 로쿠로(原六朗, はらろくろう)
가수 미소라 히바리
레이블 파일:NipponColumbia.png
1. 개요2. 가사3. 수많은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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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お祭りマンボ(おまつりまんぼ, [1])는 1952년 미소라 히바리가 발표한 곡이다.
하라 로쿠로가 당시 유행하던 맘보[2] 리듬에 맞춰 작곡·작곡했다. 칸다와 아사쿠사에서 나고 자란 축제 좋아하는 도쿄토박이 아저씨와 아줌마가 자기집에 안좋은 일이 생기는 줄도 모르고 계속 축제를 즐긴다. 그러나 축제가 끝나고 집에 갔을때 마주친 상황에 후회하지만 이미 늦었다는 내용이다.

미소라 히바리 본인도 이곡을 즐겨 불렀다고 한다. 일본어 위키백과

2. 가사

[ 가사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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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のとなりのおじさんは 神田の 生まれで チャキチャキ 江戶っ 子
와타시노 토나리노 오지상와 간다노 우마레데 챠키챠키 에돗꼬
우리 옆집 아저씨는 간다에서 태어난 진짜 에도 토박이야.

お 祭りさわぎが 大好きで ねじりはちまき そろいのゆかた
오마쯔리사와기가 다이스키데 네지리하치마키 소로이노 유가타
축제의 놀이를 너무 좋아해 머리띠를 두르고 (다들 똑같이) 맞춰 입은 유가타.

雨が 降ろうが ヤリが 降ろうが 朝から 晩まで おみこしかついで
아메가 후로-가 야리가 후로-가 아사카라 반마데 오미꼬시 카쯔이데
비가 오건 창이 쏟아지건 아침부터 밤까지 가마를 메고

ワッショイワッショイ ワッショイワッショイ
왓샤이 왓샤이 왓샤이 왓샤이
영차 영차 어영차 영차.

景氣をつけろ 鹽まいておくれ
케-키오쯔케로 시오마이테오쿠레
기운을 북돋워라. 소금을 뿌려라.

ワッショイワッショイ ワッショイワッショイ
왓샤이 왓샤이 왓샤이 왓샤이
영차 영차 어영차 영차.

ソ-レ ソレソレ お 祭りだ
소레 소레 소레 오마쯔리다
자- 자- 축제다.

おじさんおじさん 大變だ どこかで 半鐘が なっている
오지상오지상 다이헨다 도꼬까데 한죠가 낫데이루
아저씨, 아저씨. 큰일났어요. 어디선가 종이 울리고 있어요.

火事は 近いよ すりばんだ
카지와 치까이요 스리방다
가까운 데서 불이 난 것 같아요, 계속 종이 울려요.

何をいっても ワッショイ ワッショイ 何をきいても ワッショイ ワッショイ
나니오잇떼모 왓샤이 왓샤이 나니오 키-테모 왓샤이 왓샤이
무어라 말해도 영차 영차. 무엇을 들어도 영차 영차.

ワッショイ ワッショイ ワッショイ ワッショイ
왓샤이 왓샤이 왓샤이 왓샤이
영차 영차 어영차 영차.

ソ-レ ソレソレ お祭りだ
소레 소레 소레 오마쯔리다
자- 자- 축제다.

そのまた 隣の おばさんは 淺草育ちで チョッピリ 美人で
소노마따 토나리노 오바상와 아사쿠사소다치데 춋삐리 비지-인데
또한 그 이웃의 아주머니는 아사쿠사에서 자란 꽤나 미인인데

お 祭りさわぎが 大好きで 意氣な 素足に しぼりのゆかた
오마쯔리사와기가 다이스키데 이기나 수아시니 시보리노 유카타
축제의 놀이를 너무 좋아해서 기운찬 맨발에, 염색한 유카타.

雨が 降ろうが  ヤリが 降ろうが 朝から 晩まで おかぐら 見物
아메가 후로-가 야리가 후로-가 아사카라 밤마데 오카구라 겐부쯔
비가 오건 창이 쏟아지건 아침부터 밤까지 춤구경이야.

ピ-ヒャラピ-ヒャラ テンツクテンツク
삐햐라 삐햐라 덴쯔쿠 덴쯔쿠
삐리리 삐리리리 두두둥 둥둥.

おかめと 鬼が ハンニャと ヒョットコが
오카메또 오니가 한냐또 횻토코가
추녀탈과 귀신탈, 귀녀탈과 추남탈이

ピ-ヒャラ ピ-ヒャラ テンツク テンツク
삐햐라 삐햐라 덴쯔쿠 덴쯔쿠
삐리리 삐리리리 두두둥 둥둥.

ソ-レ ソレソレ お 祭りだ
소레 소레 소레 오마쯔리다
자- 자- 축제다.

おばさんおばさん 大變だ おうちは 留守だよ からっぽだ
오바상 오바상 다이헨다 오우치와 루수다요 가랏뽀다
아주머니 아주머니 큰일 났어요. 집에 아무도 없어요, 텅 비었다구요.

こっそり 空き巢が ねらってる
곳소리 아키스가 네랏데루
몰래 빈집털이 도둑이 노리고 있다고

何をいっても ピ-ヒャラヒャ 何をきいても テンツクツ
나니오잇떼모 삐-햐라 삐-햐라 나니오기이테모 덴쯔쿠
무어라 말해도 삐리리 삐리리리. 무엇을 들어도 두두둥 둥둥.

ピ-ヒャラ ピ-ヒャラ テンツク テンツク
삐-햐라 삐-햐라 덴쯔쿠 덴쯔쿠
삐리리 삐리리리 두두둥 둥둥.

ソ-レ ソレソレ お祭りだ
소레 소레 소레 오마쯔리다
자- 자- 축제다.

お祭りすんで 日が 暮れて つめたい 風の 吹く 夜は
오마쯔리순데 히가 쿠레테 쯔메타이 카제노 후쿠요루와
축제는 끝나고 날은 저물어 차가운 바람이 부는 밤에는

家を 燒かれた おじさんと ヘソクリとられた おばさんの
이에오 야카레다 오지상또 헤소쿠리토라레타 오바상노
집이 불타버린 아저씨와 돈을 털린 아줌마의

ほんにせつない ためいきばかり
혼니 세쯔나이 다메이키바카리
정말로 안타까운 한숨뿐이야.

いくら 泣いても かえらない
이꾸라 나이테모 카에라나이
아무리 울어봐도 돌아오진 않네.

いくら 泣いても 後の祭りよ
이쿠라 나이테모 아또노 마쯔리요
아무리 울어봐도 이미 늦었지.

3. 수많은 표절

워낙 유명한 노래인만큼 대한민국에서도 표절 시비가 있었다. 룰라의 천상유애, 편승엽의 찬찬찬 등이 있는데 그중 룰라의 천상유애는 공식 표절 판정을 받았다.


[1] 직역하자면 축제맘보 [2] 스페인어로 음악의 한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