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24242><colcolor=#ffffff> 글로리아 입 葉蘊儀 | Gloria Y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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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엽온의 (葉蘊儀), Yip Wan-yee) |
출생 | 1973년 1월 13일 ([age(1973-01-13)]세) |
영국령 홍콩 | |
국적 |
[[틀:국기| ]][[홍콩| ]][[틀:국기| ]] |
활동 | 1986년 ~ 1995년, 2014년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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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성기 시절의 글로리아 입 |
홍콩영화계의 대간판 스타로 당시 한국에도 익히 알려졌었다. |
홍콩재벌과 결혼을 비교적 일찍(만 21세)하고 은퇴를 했는데, 남편이 바람을 피워 이혼하면서 상당히 힘든 세월을 보냈다.[1] 동료 배우 성룡과 증지위가 연예계 복귀를 도와주었지만, 청순깜찍 이미지를 이혼녀가 써먹을 수는 없는데다가, 이미 이혼하면서 3류 찌라시들의 단골소재가 되었기 때문에 연기복귀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다. 그러나 2014년 TVB 드라마 女人俱樂部로 복귀를 했다.
현재는 연기와 연기학원을 경영한다고 하며, 최근에 보도되는 사진은 세월과 풍파를 겪은 평범한 중년 아줌마 모습이다.
2. 여담
- 홍콩 연예인 중 알란 탐과 함께 한국 한자 발음보다 영어 이름이 더 친숙한 몇 안 되는 경우다.
- 리키오의 홍콩 골든 하베스트와 일본합작 실사영화판에도 얼굴을 내민 적이 있었다. 주인공의 연인 캐릭터 정도의 위치로 회상씬에서 나오는 정도의 카메오 출연이었지만. 물론 그 장면은 작중에서 얼마 안되는 평화로운(?) 장면이다.
- 음반도 냈다. 그 중에는 영어가사로만 구성된 서울 앨범도 있다. (영화 아수라전기의 주제곡을 번안한'그대에게'라는 곡을 귀여운 한국어 발음으로 불렀다)
[1]
아이 둘은 글로리아가 맡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