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레이드/서펜티움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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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일반 모드

2.1. 예언의 초석

2.2. 나이트메어 : 리셋 룸

2.3. 여왕의 알현실

2.4. 영락의 탑

2.5. 보상

2.6. 팁

2.7. 평가

2.7.1. 호평

2.7.2. 혹평

2.7.3. 해결된 문제점

2.7.4. 총평

2.8. 패치 내역

3. 출시 전 정보

• 스토리 및 던전 컨셉
  - 루를 봉인한 숙적이자 마족 침공의 원흉인 바르가트와의 대치가 본격적으로 다뤄지는 레이드이며, 엘 수색대가 바르가트의 계략을 저지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직전의 던전이었던 오케스트라 홀에서 더 깊이 내려가 타워의 지하에서부터 시작하며, 중층, 상층을 거쳐 첨탑까지 도달하는 동안 실내외를 오가며 전투하게 된다.
  - 1던전-예언의 초석: 타워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바르가트의 비밀 제조실로, 배경에는 바르가트가 사령술로 부활시키려 되살리려는 용의 난각이 위치하고 있다. 용에 관련된 예지를 받았던 바르가트는 오랫동안 준비해 온 예언의 초석을 지키기 위해 이곳에서 엘 수색대에게 협상을 시도하게 된다.
  - 2던전-나이트메어 : 리셋 룸: 엘 수색대가 갑작스럽게 마주한 환영의 공간으로, 마치 인형의 집을 연상시키는 듯한 외관을 하고 있다. 공간 전체에 자욱한 안개가 껴 유령이 나올 것만 같은 불길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
  - 3던전-여왕의 알현실 : 타워 중층부에 위치해 있으며, 주인을 그리워하는 신하의 마음을 표현하듯 고요한 분위기의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결심을 다진 타리스와 전투하게 되며, 엘 수색대는 타리스의 진심을 확인하게 된다.
  - 4던전-영락의 탑 : 타워 최상층의 야외 첨탑으로, 바르가트가 지하에서부터 계획한 비책이 완전히 드러나게 된다. 서펜티움의 최종전의 무대가 되는 장소이며, 번개 치는 붉은 하늘 위에서 울부짖는 거대한 용과 대치하게 된다.

• 보상
  - 레이드의 보상은 신규 무기이며, 획득 방식은 바니미르/프뤼나움 레이드와 심연 레이드를 혼합한 형태다.
  - 주간 단위로 무기 획득 게이지를 올릴 수 있으며, 게이지를 채워가는 단계에서도 랜덤 드랍으로 무기 획득이 가능하다. 게이지가 올라갈 수록 무기 획득 확률 또한 증가하며 게이지를 전부 채운다면 확정적으로 무기를 얻을 수 있다.
  - 바니미르/프뤼나움 레이드와 달리 주간 단위 드랍 제한이 없어졌다. 즉 게이지가 100%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던 심연 레이드와 달리 레이드를 반복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는 시간과 스펙을 갖추었다면 무기를 얻을 때까지 계속해서 도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 무기 외에도 엑사스케일 방어구에 사용되는 회로 또한 클리어 보상으로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1]

• 기타
  - 이전 레이드인 서펜티움 레이드가 출시된 지 약 6개월만에 출시되는 레이드다.[2] 이전에 언급됐던 레이드 출시 주기를 단축하고자 하는 개발진의 목표가 실행된 결과로 보인다.
  - 공개된 정보와 캐릭터 컨셉으로 보아 해당 레이드에서도 바르가트가 직접 보스로 등장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으며, 4던전의 설명으로 보아 레이드의 최종보스는 사령술로 되살아난 재버워크로 보인다.
  - 한편 해당 레이드로 바르가트와의 전투가 종결된다는 점이나, 강철령은 서펜티움을 제외하면 사실상 텅 빈 공간이나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해당 레이드 이후에 출시될 지역은 흑안왕의 영역인 흑색지대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