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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3D3D3>문서가 개설된 엘 페타스 조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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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기온 사아야(祇園彩綾)
1.2. 와시오 타카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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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치코(幸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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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의 만행이 그 지역을 관리하던 야쿠자들에게 걸려 결국 그들이 직접 신고의 집 까지 찾아오는데 부모라는 작자들은 신고 남매를 버리고 그대로 도주하고 어린 여동생과 둘이 남은 신고는 말 그대로 오니가 쳐들어왔다며 겁먹으면서도 동생을 지키기 위해 각오를 다지나 당연히 저항도 못 하고 야쿠자에게 생포되지만, 의협파 야쿠자였던 이들은 오히려 신고 남매의 사정을 이해하고 동정하며 그들을 살려주었다.
2024년 6월 19일 영상에서 갈 곳이 없어진 오빠가 아기인 본인을 데리고 밤거리를 걷던 중 사치코에게 어떻게든 우유를 먹이기 위해 도둑질을 감수하는데, 조급한 마음에 무턱대고 찾아가다보니 당연하게도 집주인에게 발각되었다. 주인에게 두들겨 맞은 뒤 쫓겨나고 다시금 거리를 방황하다가 어느 고아원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고아원의 직원이었던 야마모토라는 남자는 쾌락본위로 별별 일에 트집을 잡아대며 아동 학대를 일삼는 악인이었으며
3년후 영상에선 정확히 묘사되지 않으나 야마모토가 얼굴을 붉히며 '건강검진'운운하며 손을 뻗으려하자 이에 분노한 미스트가 야마모토를 살해하고 고아원에서 도망친다.
그러다 다이마루와 만나게 되고 '조직원으로 활동하는 대가로 그에 합당한 보수를 주겠다.'라는 말에 오빠와 같이 엘 페타스에 입문한다
오빠인 신고는 나름대로 조직에 적응했고 본인 역시 훈련을 받을 나이가 되었지만 훈련을 견디지 못 해 쓰러지고 만다. 병명은 알 수 없었지만 폐에 구멍이 뚫려있었다고 하는데 미스트는 집을 나온 이후부터 사치코에게 먹을 것도 제대로 주지 못 했기 때문에 몇 번이고 걸렸던 영양실조를 원인으로 추측한다. 결국 미스트는 다이마루에게 찾아가 조직에 나가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다이마루도 이를 수락했다. 치료비도 본인이 내준다고 한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병원에 입원해있으며 미스트가 병문안을 온다.
이 만화에 안 불쌍한 캐릭터는 거의 없긴 하지만 안타까운 캐릭터 중 한명이다. 부모가 본인들에게 관심은 커녕 제대로 키우지 않아 오빠가 대신 본인을 키웠고 오빠도 어렸기에 집에 나온 이후부터 제대로 밥을 먹이지 못 했다. 고아원 원장도 하필 외도인지라 성폭행 당할 뻔 했고 영양실조도 여러번 걸린 탓에 폐에 구멍이 뚫려 인생 대부분을 병원에 보내야하는 처지가 되고 만다.
만약에 건강했다면 오빠처럼 강한 암살자가 되어 오빠랑 암살자 남매 콤비로 활약했을 가능성이 있었을 뿐더러, 아지사이, 스즈란에 이어 앨 페타스의 3번째로 출연하는 여성 암살자가 될 수도 있었다.
1.4. 모치즈키 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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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페타스가 후원하고 있는 성당의 수녀이다. 엘 페타스는 '일반 국민들과 미래의 보물인 어린이들은 소중하다'는 자신들의 사상에 걸맞게, 성당[1] 고아원 시설인 '맑음 어린이집(晴れの子園)'를 후원하고 있었고, 세라 렌지로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격려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5. 마키
오리온의 딸인 사야야와 사이좋게 지내는 친구
[1]
작중에서는 교회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성당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