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사건 사고

상위 문서: 에어서울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김포국제공항 지연사건2. 에어서울 101편 회항사건3. 에어서울 502편 램프리턴사건4. 에어서울 752편 우박 충돌 사건5. 에어서울 903편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6. 에어서울 907편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7. 에어서울 704편 이륙지연 사건

1. 김포국제공항 지연사건

2016년 7월 22일, 김포공항발 제주공항행 RS9583편(HL8255)이 승객 탑승 후 엔진 부품 결함이 발견되어 약 1시간 동안 출발이 지연되었다.

2. 에어서울 101편 회항사건

2017년 9월 25일, 괌발 인천공항행 RS101편(HL8281)의 2번 엔진에서 이상이 발생해 일본 오키나와의 나하공항으로 회항하였다.

3. 에어서울 502편 램프리턴사건

2017년 10월 21일 캄보디아 프놈펜발 인천행 RS502편(HL8255)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엔진 이상 신호가 발생해 램프 리턴하였다. 승객 180명 중 120명은 10시간 뒤에, 60명은 17시간 뒤에 대체편으로 각각 인천으로 출발했다.

4. 에어서울 752편 우박 충돌 사건

2019년 7월 15일, 일본 시즈오카발 인천행 RS752편(HL8280)에 갑작스런 우박이 날아들어 기체 앞유리를 강타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다행히 인천공항에 긴급 교신 후 정상적으로 착륙했다.

5. 에어서울 903편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

2020년 11월 3일, 김포공항발 제주공항행 RS903편(HL7212)이 이륙하자마자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는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해 항공기가 긴급 회항했다. 이로 인해 운항이 3시간 정도 지연됐고, 같은 여객기로 운항예정이던 김포발 부산행 RS963편이 결항됐다. 에어서울은 RS963편 승객에게 자사의 대체 항공편을 제공했다. #

6. 에어서울 907편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

2023년 10월 28일, 김포공항발 제주공항행 RS907편(HL8072)이 이륙하자마자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는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해 항공기가 김포공항으로 급히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Flightradar24앱에서 RS907편이 김포공항 인근을 선회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또한 최소 착륙 가능 중량을 맞추기 위해 김포국제공항 인근에서 선회(트래픽)해 연료를 소진 후 착륙에 성공했다.

7. 에어서울 704편 이륙지연 사건

2024년 8월 6일, 나리타 공항발 인천공항행 RS704편(HL8255)이 연결편 지연과 점검으로 정상 운항이 늦어진 가운데 현지 공항 사정으로 이륙이 불가하다며 이미 기내에 탄 승객들 195명을 모두 내리게 해 불편이 빚는 일이 발생하였다.